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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의 세계일주 그리고 행복 [냐짱 in 베트남](3)

밀짚모자 |2012.10.24 12:24
조회 27,995 |추천 141
# OECD 회원국인 대한민국,


34개의 회원국 중 대한민국의 자살률 1위, 행복지수는 하위권,


도대체 왜?


그 이유가 궁금해 난 세계여행을 시작했다.





여러분 안녕하셨나요 ㅋㅋ
전 오늘 하노이에서 라오스로 떠난답니다.윙크
그것도 버스로.... 아하하하.... 24시간의 대장정이에요;;
라오스는 도로 포장이 제대로 안돼있어서 엉덩이에 빵꾸난다는 얘기들만 열심히 들려와요.
그리고 베트남 애들은 사기가 전문이라...
왠지 라오스로 넘어가는 과정에서도 뒷통수 맞을 기분이..폐인

슬리핑버스로 출발하는데 들리는 소리에 의하면 거의 100이면 100 국경에서
그냥 앉아서 가는 버스로 갈아타야한다고.... 그리고 개고생의 시작이라며;;;
하하하하..... 그래도 뭐 어쩌겠어요;; 가난한 여행자에게 비행기는 사치 ㅋㅋㅋ
도로로 갈 수 있다면 최대한 지상 교통을 이용하라!!방긋


아 그리고 저번 말레이시아 편 댓글중에 예산 물어보신 분이 있던대;
일단 세계여행이 끝나봐야 어느정도 알 것 같아요; 
액티비티 비용이나 항공편 비용이나 이동 교통수단, 물가 등
어느하나 예상대로 되는 게 없어서 좀 들쑥날쑥 하답니다만족

그래도 전 지금 하루 생활비 2만원 좀 넘게 쓰고 있어요
숙박비, 교통비까지 다 합쳐서요; 
의도한건 아닌데 베트남 현지인들이랑 같이 생활하려 노력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아껴지는 것 같네요
로컬음식이 최고에요!짱


무튼 오늘도 잡담이 좀 길었네요 ㅋ 그럼 바로 베트남의 명관광지인 냐짱을 소개합니다~파안

 

냐짱은 베트남 남쪽? 중간이랑 남쪽 사이?


무튼 그 쯤에 있는 해변이 아주아주 이쁜 관광지에요 ㅋ


냐짱 해변은 정말...ㅎ



나중에 더 추가로 사진을 올릴테지만 정말 최고라는짱



게다가 호치민이나 하노이에서 시끄러운 오토바이 소리에 많이 힘들었다면


냐짱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을것임!



여긴 정말... 지상 낙원이에요 ㅋ 해변 뿐만 아니라 각종 볼만 한 사원들도 있거든요방긋


물론 여기도 사람들 대부분이 오토바이로 돌아다니긴 하지만


호치민이나 하노이에 비하면 정말 평화롭답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전 냐짱에서 오토바이를 렌트해 하루종일 타고다녔어요!파안


슬리핑 버스에서 어쩌다 알게 된 일본인 친구와 함께 아침에 도착하자마자 호스텔에 짐 풀고


오토바이 빌려서 빈펄랜드로 출발함파안


 

나름 냐짱에 오게되면 꼭 가봐야한다는 빈펄랜드


여기가 뭐냐면, 아주아주 높고 긴 케이블 카를 타고 바다를 건너 섬으로 들어감!



그리고 섬 안에는 각종 놀이기구와 워터파크 그리고 공연들이 마련돼있음짱


케이블 카 타고 들어가는 입장료는 450000동, 우리돈으로 대략 30000원 정도??


들어가서 나름 하루종일 논다면 뭐 괜찮음 음흉


 

이렇게 어마어마하게 높음 ㅋㅋㅋ
무튼 이렇게 높고 긴 케이블 카를 타고 빈펄랜드에 입성똥침

 

여기엔 이렇게 다양한 놀이기구도 있답니다.


그런데 이 날은 정말이지 사람이 너무 없어서...


 

저기 위에 보임??ㅋㅋㅋ
저거 나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애는 무섭다고 놀이기구 못 탄다고 해서 ㅋㅋㅋ
자신있게 걍 혼자탐ㅋㅋㅋㅋㅋ

돈도 많이 냈는데 안 탈수는 없잖음?부끄
ㅋㅋㅋ 아 내가 생각해도 진짜 어이없었는데 ㅋㅋㅋ
막 나만을 위한 안내방송 ㅋㅋㅋㅋㅋㅋ
나만을 위한 직원의 서비스 ㅋㅋㅋㅋ

혼자타도 상관 없다며 흔쾌히 놀이기구를 돌려주신 관계자분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려요 ㅋㅋ
빈펄랜드 짱짱

 

여긴 원숭이나 강아지들을 데리고 공연을 하기도 해요!


오 물구나무 서기 역시 원숭이의 균형감각은 최고에요!짱


 

여긴 빈펄랜드 안에있는 해변,


모래가 완전 하얌 ㅋㅋ


 

요로코롬 재밌게 생긴 물놀이 기구도 많아요


대략 7~8개 정도 되는 것 같았음만족


 

재밌겠죠 ㅋㅋㅋ
아! 여기 들어갈 때는 뭐 다들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물놀이도 공짜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수영복을 꼭 지참하셔야지 재밌게 놀수 있어요!


그렇게 저는 빈펄랜드를 즐기고 다시 케이블 카로 섬에서 빠져 나왔답니당안녕
냐짱에는 이렇게 휴양하는 이미지가 매우 강한데,
이 외에도 사원들이 의외로 좀 있어요.
그 중에서 제일 유명한 사원인 포나가르 사원을 소개하겠음파안

 

이 사원은 입구부터가 뭔가 포스가 남다름 ㅋ
기둥들이 양쪽으로 22개가 있는데, 뭔가 신전의 느낌?
그리고 저 위쪽에 나무로 가려져있는게 사원인데,
가려져서 그런지 더 뭔가 있어보였음냉랭

아 여기 입장료는 30000동, 1600원 정도??
필자는 국제학생증을 내밀며, 아 좀 깎아줘요 디스카운트 플리즈 응???
이래서 9000동을 깎음 ㅋㅋㅋㅋㅋ 아 기분 좋앙부끄

 

기둥 옆에 있는 계단을 힘들게 오르다 보면 어느새 오른쪽 편에 사원이 이렇게 나타남
오와짱


이렇게 사원 앞에는 아주머니들 여럿이서 리듬에 맞춰


뭔가를 노래하고 있었답니다.


그 내용이 뭔 지 궁금해서 물어보고 싶었지만...


너무 진지했기에 방해할 수 없었음냉랭


 

이 건물에는 아기자기한 석상들부터 시작해서 큰 것들까지


아주 섬세하게 조각되어 있었어요


이 곳은 정말 매력있었다능짱


 

이 건물 안에는 이렇게 예불을 드리는 곳이 있는데,
천장도 아주 높고 신비로운 느낌을 풍긴답니다.

그 중에 이렇게 간절하게 무언가를 염원하고 계신 아주머니가 계셔
눈치 못채게 아주 조심히 찍었어요추워

과연 이분은 무엇을 빌고 계셨을까요?
그 진지한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답니다 ^^

이렇게 쭉 둘러보고 전 사원을 나와 그 근처에 있는 냐짱 대학교를 찾아갔어요!
저도 대학생이다 보니 아무래도 다른 나라 대학생들의 모습이 궁금하더라구요방긋

 

지도에는 매우 쉽게 나왔었지만


정작 냐짱 대학교를 찾는데는 시간이 꽤 걸렸다는..폐인



들어가는 길목이 좀 이상하게 꼬여있음;;;


무튼 여기가 나짱 대학교 본관처럼 보이는 건물이었음!


 

뭐 역시 교실의 모습은 다 똑같죠?ㅋㅋㅋ


그런데 이 날이 마침 얘네들 학기 종강하는 날이라 완전 축제분위기였음


앞에 한명씩 나가서 노래부르고 ㅋㅋㅋ



냐짱에는 가수들이 좀 많은 듯 했음짱



그리고 이 날도 어김없이 밀짚모자를 쓰고 갔는데 여기 있는 반 애들한테 인기가 아주 쩔었음 ㅋㅋ


막 자기도 쓰고 싶다고 그러고 ㅋ 


타지인이 학교를 찾아와서 그런지 매우 신기한 눈으로 바라봤음 방긋


여기 있는 애들은 거의다 19살임 ㅋ



아 그리고 동남아에선 한국인의 인기가 진심 절대적임 -_-ㅋㅋㅋㅋ


웨알유 프럼? 


암 코리아.


코리아??? 와우!!!ㅋㅋㅋㅋ



그러면서 막 같이 사진찍자고 하고 난리도 아님 ㅋㅋ


게다가 동남아에서 강남스타일의 인기란......짱



진짜 대박임 ㅋㅋㅋㅋㅋ


한국인이라고 하고 강남스타일 춤 제스쳐만 살짝 해줘도 완전 빵터짐 ㅋㅋㅋ


난리가 남 ㅋㅋㅋ 자기들도 막 같이 추고 ㅋㅋㅋ


더 대박인 것은 이 날 갔을 때 학기 종강날이라고 종강축제 리허설을 하고 있었는데,


축제에 나오는 14팀 중 1팀이 강남스타일을 추는 것임 ㅋㅋㅋㅋ


남, 녀 20명 정도가 춤도 다 짜고 해서 강남스타일을 열라 추고 있었음 ㅋㅋㅋㅋ



와 진짜 ㅋㅋㅋㅋㅋ 외국에서 그 모습을 볼 때의 뿌듯함이란부끄


싸이횽아 역시 쵝오짱




얘네들은 신기한게 종강 시기가 무지 빠른 것 같음 ㅋ


무튼 냐짱 해변이 보이는 아름다운 냐짱 대학교에서 여행기를 마무리하면서


냐짱 대학교 친구들과 찍은 사진 하나 투척하고 가욤~!부끄


담에 또 만나요!안녕


 











추천수141
반대수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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