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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달달한 연애담! 8!

여자여자 |2012.10.28 01:16
조회 6,112 |추천 8

1탄  (http://pann.nate.com/b317024225)

 

 

 

 

 

어느새 이어지는 판이 10개가 넘었어요~

아! 그리구

 

 

실기간 5위!!!!!흐흐흐 행복해라~~~

 

 

 

 

 

 

 

 

 

 

 

 

그럼 오늘도 음슴체 고고!!!

 

 

 

 

 

 

 

 

 

 

 

 

아! 전판에 오빠랑 어떻게 해야되냐고 조언을 구했었잖아요~

그거 잘 해결됬어요!!!!

 

 

 

 

 

 

 

 

 

 

판을 쓰고나서 곰곰히 생각을 했음

아무래도 이렇게 물흐르듯 흘러가는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듬.

정면돌파하기로 마음먹음!!

 

 

 

 

 

 

 

나님 엄청난 비를 뚫고 오빠네 집으로 감.

근데 가는길에 물웅덩이 밟아서 발이 다 젖음....ㅠㅠ

 

 

 

 

 

 

 

 

 

 

오빠네 빌라로가서 초인종을 눌렀음.

한 번, 두 번 눌렀는데 안에서는 대답이 없는거임.

그래서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갈라고 했는데 문이 열렸음.

 

 

 

 

 

 

 

 

 

 

 

오빠 나 가고나서 잤는지 막 일어난 얼굴이였음.

연락도 없이 온 나를보고 놀랜눈치였음.

나 슬리퍼를 벗고 안에 들어감.

그치만 발에 물기가 엄청나서 현관 바로앞에 섰음.

 

 

 

 

 

 

 

 

 

"오빠 나 발에 물"이라고 하니까 수건 가지고와서 닦아줌.

발 다 닦아주고 일어난 오빠를 내가 안음.

 

그리고 입술이랑 쇄골있는데 뽀뽀도 하고 오빠 맨 허리도 만졌음.

 

 

 

 

 

 

 

 

 

 

 

 

 

"난 오빠한테 이렇게 하는게 좋아. 사랑하니까.

 근데 내가 오빠한테 이렇게 하면 나 미안해 해야되는거야?"

 

 

 

 

 

 

 

 

 

 

오빠 아무말이 없었음.

그냥 날 지그시 바라보고 있었음.

 

 

 

 

 

 

 

 

 

 

 

 

 

 

 

"난 오빠가 나한테 이렇게 해주면 좋아. 오빠도 날 사랑하니까. 아니야?"

 

"아니야. 사랑해"

 

"근데 왜 그렇게 미안해해. 내가 더 미안하게"

 

"너무 사랑해서 지켜주고 싶었어..."

 

 

 

 

 

 

 

 

 

 

 

이말 해주면서 머리 넘겨주는데....

눈물이 나왔음...ㅠㅠ통곡

나란여자 눈물 많은여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빠 꼭 안으면서 말했음.

 

 

오빠가 나 아껴줘서 고맙다고....근데 너무 힘들게 그러지 말라고.

솔직히 이런얘기 창피하기만 난 오빠랑 이렇게 스킨쉽하는것도 너무너무 좋고

이것보다 더 한걸 해도 너무너무 행복할거라고

 

 

 

 

 

 

 

 

 

 

 

오빠도 나 꽉 안아줬음.

솔직하게 얘기해줘서 고맙다고. 걱정시켜서 미안하다고

 

 

 

 

 

 

 

 

 

 

 

 

 

그래서 이 사건은 이렇게 잘 마무리됨ㅋㅋㅋㅋ

 

 

 

 

 

 

 

 

 

 

 

 

 

여러분! 연애할땐 솔직해지세요~안녕

 

 

 

 

 

 

 

 

 

 

 

음.......

좀 짧은거 같으니까 하나 더!

이건 아까 옷 정리하다가 생각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 오빠가 중요한 일때문에 정장을 입을일이 생김

근데 예쁜 정장이 없어서 하나 사러감.

나 맨날 오빠한테 받기만 하는거 같아서 선물을 하나 할까 생각했음ㅋㅋㅋㅋ

 

 

 

 

 

그때 한창 1997이 방송중일때였음.

거기서 시원이가 윤제네 형한테 행운의 빨간 넥타이를 선물하는 장면이 생각나는거임!

그래서 빨간색 까지는 아니고 약간 체크들어간 붉은 계열의 넥타이를 삼.

 

 

 

 

 

 

 

 

 

 

 

 

 

오빠 집에와서 셔츠랑 다시 양복을 입어봄.

그날 구두는 뭘 실고 머리는 어떻게 해야하나 거울앞에서 고민하고 있는거임.

나님 가방에서 오빠 몰래산 넥타이를 꺼냄.

넥타이 메는법 몰라서 인터넷에서 검색도함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일루와바!"

 

 

 

 

 

 

 

 

 

 

 

 

 

나님 오빠랑 키차이가 좀 남.....

오빠가 178인테 나님162 밖에 안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겨우 오빠목에 넥타이 걸어주고 메기 시작했음.

 

오빠 아빠미소로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음ㅋㅋㅋㅋㅋ

 

 

 

 

근데............아까 분명히 봤는데

이게 글이랑 실천이랑 또! 힘든거임...ㅠㅠㅠ

아......나는 키스도 글로...넥타이 메는법도 글로.....

뭐 글로 배운것 중에 도대체 실천에 잘 써먹은게 없는거 같음..ㅠㅠ슬픔

 

 

 

 

 

 

 

 

 

이리도 매보고, 저리도 매봤지만...모양이 영 이상한거임

결국 오빠가 맴....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넥타이는 무지 잘어울렸음

누구 남잔지는 모르겠지만 옷빨이 죽임!짱

 

 

 

 

 

 

 

 

 

 

 

 


"역시 나의 안목은 탁월했어...."라고 뿌듯한 마음으로 오빠를 쳐다봄

 

그러자 오빠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지"라고 받아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무슨 자신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거있는 자신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막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안

 

 

 

 

 

 

 

 

 

 

 

그런데 아무리 봐도 너무 잘어울리는 거임.

그래서 넥타이 슥슥 만지면서 "누구남잔지 너어~무 잘 어울린단 말이야~"라고 얘기하면서 오빠 올려다봄

 

 

 

 

 

 

 

 

오빠 내 입술에 쪽 뽀뽀해줌뽀

 

 

 

 

 

 

 

 

 

 

근데 나 많고 많은 로망중에 하나가 넥타이 키스였음ㅋㅋㅋㅋㅋㅋ

그 남자 넥타이 확 끌어당겨서하는 그런거!!!

오빠 이제껏 정장 잘 안입어서 생각 못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기회가 온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오빠한테 씨익 한 번 웃어주고 오빠 넥타이 당겨서

 

키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뽀

 

 

 

 

 

 

 

 

 

오빠 키스하면서 살짝살짝웃음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거 너무 간질간질하고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입술 살짝 닿을락 말락한 상태에서 말하거나 웃으면!!!
간질간질한 그거 있음!!ㅋㅋㅋㅋㅋ

암튼 키스 내가 먼저 했지만 결국 오빠가 리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빤 그 넥타이를 하고 중요한 일을 무사히 끝마침ㅋㅋㅋㅋㅋ

오빠 실력이지만 오빤 넥타이 때문이라고 말해줌

그렇게 말해줘서 너무너무 예뻐 죽겠음!!사랑사랑

 

 

 

 

 

 

 

 

 

 

 

 

 

왜 기억이 나지 않는지.....

분명 지금까지 하루하루가 달달했는데...

오빠랑 추억여행이라도 해야되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8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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