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Day 2.
할로윈_디즈니랜드에서 한바탕 놀기①
디즈니랜드역 플랫폼부터는 정말 아기자기 귀여운 동화나라 세상이 펼쳐집니다~ 이날을 기다려왔도다~
세계스타 미키군이 우릴 환영해주는군요~ 웰컴투 홍콩 디즈니랜드~!!
가로등마저 디즈니랜드스러워요~
짜잔~ 여기는 디즈니랜드입니다~
응?? 응?? 나 누구한테 브이하고 웃고 있는거지ㅋㅋㅋㅋ
푸하하하ㅋㅋㅋ 이 아가씨 여기서 왜 이러고 계십니까~ 역동적인 머리카락ㅋㅋㅋ
의외로 한산하죠? 토요일 오후인걸 감안하지 않아도 정말 여유로워요~
집에서 들고간 저 고양이 머리띠~ 우리 초이에게 참 잘어울립니다^-^
싫어할줄 알았는데 머리에 씌워주는동안 얌전히 잘 있더니만 좋아하더라??
역시 다른남자와 다른 우리 초이님` 미키모자도 알아서 척척척 잘 골라오시더군요~
우리 초이 나한테 배운 허리손 포즈ㅋㅋㅋ 초이야~ 내 앞에서는 괜찮은데 다른데서 이럼 안댄다~
나한테는 귀여운데 남들눈엔 어떨지 상상이 가는군ㅋㅋㅋㅋㅋ 내 남친 왕따당하는건 싫어ㅋㅋㅋ
나무의 위엄[
인어공주도 보이고~
팅커벨도 보이고~
도널드친구도 보입니다~ 단렌즈고 뭐고 왜이렇게 어두워!!! 뽀샤시 샤방샤방이 좋은데.....
으엉 사진이 너무 리얼해요ㅠ_ㅠ 내가 이럴때마다 우리 초이의 사진 강의를 몇번을 들었는지.....ㅋㅋㅋ
사진은 사실을 담는거라며 한자뜻까지 일일이 풀어가며 절 핍박했어요!!! 그래서 전 현대기술의 발달로 반박했지요ㅋㅋㅋ
지금보니 푸우 앞이네ㅋㅋㅋ 우리 초이랑 배가 닮았어요~ 누군가 그랬죠. 아니 이영신이 20살 무렵에 그랬죠ㅋㅋㅋ
푸우는 변태곰돌이라고ㅋㅋㅋㅋ 아랫도리를 안입고 다닌다고ㅋㅋㅋㅋ 그 얘기가 너무 강력했기에 난 지금도 잊지않아요ㅋㅋㅋㅋ
고양이 머리띠 진짜 너무 귀엽군요~ 초이님 매력발산`
웨이크보드타는 미키군~ 이 분수도 너무 멋졌어요~
놀이공원에서 줄서서 사진찍지 않아도 되는 여유로움은 처음 느껴봅니다~
꼬꼬마 송명히씨 등장~ 작다고 까맣다고 놀려대는 초이님-_- 그래서 요즘 꿀벌로 공격중입니다!!
우리 초이는 아래에서 찍는 사진을 좋아하지요~ 그래서 자꾸 나의 사각턱이 부각되지만 머 괜찮아요~
얼굴 튜닝좀 하고 싶다고 했더니 우리 초이님은 더 예뻐지면 안된다고 하십니다ㅋㅋㅋ
콩깍지인지 튜닝얘기에 갑자기 떠오른 멘트인지 의심하고 싶지는 않지만...........
평소에 애정표현과 입발린 칭찬따위 전혀 하지 않는 우리 초이님이기에 의심을 안할 수가 없군요~
도널드도 너무 귀여워요~ 저 분수속에서 사진찍고 싶었어요ㅋㅋㅋ 덥기도 했고 왠지 그냥 뛰어들고 싶은~
초이야 미안~ 비만고양이가 되었어요. 사실 이정도는 아닌데..... 내 사각턱이 어쩌고 불만을 토로할때가 아니군요.
디즈니랜드 티켓이예요. 얘들은 별로 귀엽지 않아요ㅠ_ㅠ
티켓 구입 영수증. 성인 1장에 399불이예요. 한화는 150원 기준으로 약 6만원이네요~
드디어 진짜 입장했어요~ 뭐 그렇게 예쁘지는 않지만 딱 보니 인증샷장소예요ㅋㅋㅋ
어떻게든 끼워서 찍어주려고 초이님이 노력하신거 같아요~ 초이님~ 상반신은 손까지로 찍어주세요~ 말 많다 송명히ㅋㅋㅋㅋㅋ
기프트샵에 먼저 들어갔어요~ 우리 초이는 고양이 머리띠 줬으니까 내 미니마우스 머리띠나 볼까했는데~
두두둥!! 이 귀요미 가방이 있는거예요!! 내 등판에 어찌나 잘 어울리던지~ 초이님 허락받고 구입했지요+_+
우리 초이님은 요 사진을 카스에 올리셨더라구요.
길거리에 돌보다 명품가방이 더 많이 보이는 홍콩&마카오. 그곳에서 유일하게 쇼핑한 디즈니랜드 미키쥐가방.
등에 메고 신나하는 송명히. 고마워. 라는 설명과 함께요.
우리 초이님은 감정표현에 매우 서투십니다~ 노력하겠다고 했는데 노력하셨네요^-^
원래 이런 기프트샵에서는 이것저것 써보고 사진찍는거야~
했더니 너도 빨리 써보라며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요 파랑이 모자는 잘어울리는거 같아요ㅋㅋㅋㅋ
가방은 사려고 일단 들쳐업고 다녔어요ㅋㅋㅋㅋ
빨간색 미니마우스 모자는.... 절 슬프게했죠ㅠ_ㅠ
디즈니랜드갈때 인스탁스 가방 달랑 하나만 들고갔어요.
우리초이님 가방이 짐때문에 무거워져서 락커를 찾고있었죠.
참고로 락커는 입장하기 전에 있어요!!! 요 가방을 발견하곤 제가 그랬죠.
초이야, 나 이거 있으면 너 짐을 나눠들수 있을거 같아~ 락커까지 안가도대~
그리고 보드타러 갈때도 메고갈래~ (사실 메시여서 보드탈때 메고 못타요ㅋㅋㅋ)
우리 초이님 10초 생각하시더니 콜하셨지요~
영수증이예요~ 우리 초이님 모자는 잠시후에 공개할께요~
가방이 235불. 약 35,000원. 초이 모자가 128불. 약 19,000원.
가방에 성인용이라고 적혀있지만 제 생각은 좀 다르지만 상관없겠죠 뭐~
사실 미키가방 메고다니는 성인이 얼마나 되겠냐구요ㅋㅋㅋㅋㅋ
초이 모자사주고 뺏어버린 고양이 머리띠. 2년전인가 롯데월드에서 사온걸 들고왔지요~
완전 단정깔끔해서 좋긴하지만 썬글라스와 함께하기엔 귀부분이 엄청 불편하네요-_-
우리 초이 미키모자!! 이거예요 이거~
누군가는 모자가 작아보인다고도 했지만 원래 이런거랍니다~
턱아래 하양 고무줄 달려있어요ㅎㅎㅎ 귀가 쫑긋해서 더 귀여워요+_+
이거 제가 강요한거 아니고 우리 초이님이 직접 신이나셔서 고르신 상품이예요~~
남다르십니다ㅋㅋㅋ 덕분에 전 너무 좋아요^-^ 지금 우리집에 고이 모셔진 모자`
나중에 에버랜드 갈때 쓰고 갈거라고 하시더군요ㅋㅋㅋ
요 포테이토는 디스커버리베이에서 먹다 남은거 싸들고 왔어요.
입장할때 음식물 검사를 하긴하는데 영어로 뭐라하길래 왓? 왓? 이랬더니
그냥 들어가래요~ 원래 반입금지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참 묘한게 어른들이 그렇게 많아요ㅋㅋㅋ 애들없이 어른들끼리 온 사람들이요~ 제 뒤에도 모자이크 두 커플 아줌마랑 아저씨예요~
이제 본격적으로 돌아봅니다~
좀 전에 위에서 보신 그 풍선입니다. 저게 하나에 120불. 18,000원이에요.
초이가 저 풍선을 발견하고는 우리 저거 하나씩 달자~ 했는데 가격듣고 일단 후퇴ㅋㅋㅋㅋ
그냥 포기하고 있었는데 초이님이 손을 꼭 잡더니 하나만 사자! 하시네요~
계속 고민하고 있었나봐요~ 그러더니 미키가방에 달아주었어요^-^ 쪼끔 귀여우시죠~?
미키모자 귀도 동그랗고 풍선도 동그랗고 우리초이님 얼굴도 동그랗고 뭔가 굉장히 동글동글한 사진이예요.
이 풍선이 일자로 요렇게 가만히 따라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현실은 이렇습니다. 바람도 불어대고~ 왔다리 갔다리 사람 몇명은 친건지ㅠ_ㅠ*
의외로 커서 약간 타격이 있거든요-_- 풍선에 맞은 사람들 분명히 기분나빴을텐데ㅠ_ㅠ
재빠른 사과도 있지만 미키풍선에 화낼수는 없었나봐요~ 이쁘니까 용서되는군요^-^
풍선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어요. 저거보라며ㅋㅋㅋ
대부분 유모차에 달고 다니지 저처럼 다큰 성인이 가방에 메고 다니는 사람은 없더라구요ㅋㅋㅋ
초점은 나갔지만 미키&미니 할로윈으로 꽉찬 예쁜 사진이예요~
왼쪽 귀퉁이에 유모차탄 아이가 제 풍선을 노리고 있어요~
풍선 끼인것도 모르고 좋아하고 있네요.
요놈! 안도와주고 이런거나 찍고 있었어ㅋㅋㅋㅋ
풍선과 사진찍고 싶으신 우리 초이님은 내 미키 가방을 빌려가셨습니다ㅋㅋㅋ
다음 포스팅은 디즈니랜드 두번째 이야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