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아버지 전화 였는데 어머니께서 직장암에 걸렸다고 하셨습니다
100프로 암이고 몇기인지는 내일 결과가 나온다고 하네요
너무 정신이 없고 어디에 물어보고 하소연 해야 할지 몰라
친구들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한 친구는 자기가 아시는분 잘하는 병원 알아 봐준다고 하더군요
다른 한친구는 10년 지기 친구인데 어머니 얘기를 하니 힘 내라고 하면서
자기는 형이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와 좋은일 있는데 넌 안좋은 일이 생겨서 안타깝다고
하더군요 술이 좀 취한 상태였는데 그런 얘기를 들어니 기분이 너무 안좋았습니다
다음날 카톡사진을 보니 장난성 사진이 올라 와있더군요
친구라고 하지만 확실히 남이라는 것을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
이친구랑 친구사이를 유지해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