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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대 다니는 학생인데요..학교가기 두렵습니다..

나글쓴이 |2012.11.05 00:42
조회 20,573 |추천 27

안녕하세요 저는 체대 다니는 학생인데요

 

내일 아니 이제 오는 아침이네요...

 

집합이있어요...;;

 

솔직히 선배나 교수들 하나하나 따지면 싫은사람은 없지만

 

현 모든 체대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진짜 이 체대 문화 이해할수가 없네요

 

지금 심정으로썬 정말 반란이르키고 영웅이 되고싶네요..;

 

근데 제가 아직 1학년이고 하교생활 3년 반 이나 더해야하는데 벌써부터 밉보이면

 

학교생활도어려워지겠죠? 물론 지금 생활이 편하다는건 아닙니다..

 

집합하면 뭐하냐구요? 솔직히 맞지는 않습니다....근데 차라리 맞고 말지 새벽부터 사람 불러내가지고

 

어깨동무하고 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하는등..업드려바쳐 원산폭격 선착순 등 여러 기합들을 줍니다..

 

이유도 모른체.... 들어보면 별 시덥지도 않은 체대 정서에 맞지않은 행동들을 했다는 이유..정말..싫습니다

 

솔직한 지금 맘으로는

 

내가 내돈 몇백만원씩 내가면서 수업만 잘 듣고 크게 사고만 안치면되지 왜 멀쩡히 학교다니는 사람

 

불러내가지고 이래라 저래라인지..ㅡㅡ 이해도 안가고 뭐만하면 집합에 애들 안오면 안온다고 지랄들이고

 

나보고 어쩌라는건지..;나도 이제 성인인데 말로해도 다 알아들을 나이고 이렇게 집합있을떄마다

 

간 조리면서 밤을 지새우고 학교를 가야하는게 맞는건지 진짜.....정말 이해안가네요

 

이것도 엄연한 체벌이고 인권침해라고 생각하는데요..

 

제 생각에는 교수들부터 잘못됐다고 봅니다..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자거나 출석을 안하는 근본적이유는 교수한테 있다고 생각이드는데요

 

솔직히 수업이 진짜 명 강의면 말도안해요 매번 수박겉햝기식에 책읽고 넘어가는 식인데

 

배울것도 없고.....여튼 애들안오면 안온다고 그대로 학생장한테 꼬바르고

 

자기들이 지나다니다가 애들하는행동이 체대생 답지 않다싶으면 가서 다 꼰지르고

 

학생들이 원하는건 들어주지도 않으면서 별 시덥지않은 행사로 사람 불러내고 당연히 참석률도 떨어지고

 

진짜 저희는요 주머니 손도 맘놓고 못넣고 다니고요...학교에서 정해진 장소아니면 담배도 못피고

 

피다걸리면 아작입니다...; 이래라 저래라 강압하는 식의 부탁도 아닌 명령..;; 진짜 이젠 진절 머리가나고요

 

정말 이렇게 학교다녀야 하나 싶네요..; 유명한 체육과도 아니라서 솔직히 유명한 운동선수도 몇 없구요

 

대부분 중 고등학교떄 운동 선수하다가 그만두고 체대 오는식으로 다들 오는데

 

아주 운동선수 출신이였다고 자존심은 있어가지고....진짜 솔직히 운동안한사람이 어딧다고 들 그러는지

 

선배나 동기나 마찬가집니다..; 심지어 교수들도...; 그래놓고 왜 휴학하고 자퇴하는 학생이 점점 늘어나냐고 

 

우리한테 묻는다....아이고 그걸 몰라서 묻나 싶네요 진짜..ㅡㅡ

 

무슨 자존심에서 후배들 그렇게 못살게 구는지 여기가 군대인지... 솔직히 졸업하고나면 얼굴 볼사이 몇이나되

 

서 챙기는척 위하는척 이런식으로 사람 잡는지...

 

체육학을 공부하는데 실기 보고 들어오는거 자체가 이런문화의 기반이라 생각드네요....의대갈때 매쓰들고

 

 의과시험보 고 가나요? 법대갈때 법전들고 시험 보고가냐요? 음악이랑 미술이야 실기보는거 이해하겠는

 

데...직접적인 밥줄이니까

 

체대가서 운동선수 하려고 가는것도아니고..공부하겠다는데 왜... 뭐 선수하겠다는것도 아닌데 왜 굳이 실

 

기보고 들어오는지.... 이러니 우리나라

 

스포츠 산업에 발전이 없는거...미국을 봐라 미국 체대에서 실기보고 가는 학교가 어딧어..;;ㅋㅋㅋㅋㅋ

 

다들 운동쫌 했답시고 어깨를 있는데로 피고....................진짜.. 체대다니고있고 저도 운동선수 출신이지만...이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푸념하느라 말도 길어지고 앞뒤도 안 맞고 문법도 많이틀렸겠지만...그냥 여기서 마칠께요 감사합니다..

 

 

 

추천수27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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