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드디어 아이를 갖게 되었습니다.
근데 와이프가 산부인과 다녀와서 우리나라에서 혼인신고 안되어 있으면 출산비용이 많이 드는것 처럼 말하던데요.
저는 근데 이여자랑 혼인신고 하기 싫거든요.
와이프는 혼인신고 해서 출산해택을 받자고 하는데...
그럼 이나라에 미혼모는 출산할때 돈이 엄청 깨진단 말인가요...
저는 돈 많이 깨진다 해도 혼인 신고는 안할꺼구요.
돈내고 낳을께요.
혹시 혜택받을수 있는 방법 아시는분 ~ 좀 알려주세여~
싱글맘 혜택 이런거 없나..?
그리고 아이를 낳으면 등본상 제 밑으로 올릴껍니다. 이런것도 혹시 문제가 되는지...
여러모로 잘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여~
인생 어떻게 될지 살아봐야 아는건데...
서류상으로 더럽히고 싶지 않습니다. 물론 가진게 좀 있다보니 그런것도 있고....
아이는 제 핏줄이니 제가 갖겠습니다.
꼭 이여자가 낳은 아이만 있으라는 법도 없고....
전 걍 제 아이를 갖고 싶고 와이프까지 떠 안는다 해야하나..? 암튼 그런거 싫구요.
지식이 있으신분 답변좀....
-------리플보고 제글을 전혀 이해 못하시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몇자 더 적습니다.-----
(임신하면 결혼해야하고 결혼하면 같이 잘 살아야 한다라...
제 글을 전혀 이해 못하신분들이 많은거 같아 몇가지 추가 글 올립니다.
저는 결혼식 안올리고 5년동안 살면서 아이를 가지면 결혼식 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아이가 중간에 유산될수도 있으니 지금은 아이를 출산하면 결혼식을 올릴생각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나오면 결혼식은 해도 혼인신고는 하기 싫은거구요
혼인 신고라는 제도가 싫고 호적제도가 싫은이유가 가장 큽니다.
왜 아이 때문에 평생 그냥저냥 사는 부부들 있다자나요.
전 제가 그렇게 살아가지는게 싫습니다.
혼자서 외국에서도 살고 싶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싶고
제가 하고 싶은것도 다 하고 싶습니다.
그런 삶의 목표들 중에 아이가 있었으면 하는 욕심도 있다보니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아이로 인해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것들은 할수 없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아무튼 여러모로 최선을 다해서 내 인생을 계획하고 살아가고 있는 인생이며
앞으로도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게 싫습니다.
여기 밑에 리플 보니까 임신=결혼 이던데...
임신이 결혼의 이유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낙태를 하는건 더더욱 반대입니다.
임신한 커플이 모두 결혼한다면 이혼률이 지금보다도 배를 뛰어넘겠죠
임신도 책임지고 결혼도 책임지고 아이도 책임지는데
제일 중요한 나도 책임져야죠
나는 버립니까..? 현재도 이순간일뿐 이미 과거인거죠
지금 우리 사는모습을 100년전 사람이 본다면
여기 밑에 리플단 사람도 모두 개념없죠.ㅎㅎ
저는 그냥 그냥 시대를 조금 앞서가겠습니다.
다들 열심히 사네..ㅎㅎ
평생 그렇게 살아져가도록 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