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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찹때문에 눈총받은 사연

케챱챱 |2012.11.06 00:27
조회 74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목포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22살 학생입니다.

제목그대로 케챱때문에 어이가 없는 일을 당했네요 그러므로 음슴 ㄱㄱ

저희 학교 뒤에 음식점도 많고 카페도 많고 술집도 있는 거리가 있음

근데 거기에 빨간색 패스트푸드점이 하나 있는데

지나가다가 치즈스틱 1+1 행사를 하는거임

남친이 프랜치후라이도 먹고싶다길래 들어가자고 했고

그날따라 알바생아닌 딱봐도 사장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캐셔를 보고계셨음

메뉴에는 그냥 프랜치 후라이가 없길래 양념감자 시킴

그리고 기다렸음

진동벨이 울리고 남친이가 바로 안오길래 뭐하나 보니까

사장이랑 뭐라뭐라 말을 주고 받더니 입이 툭튀어나와서는 오는거임

나 - 왜그래?

남친 - 어떻게 패스트푸드점에서 케챱 안준다고 하지?

나 - 뭔소리야?

남친 - 양념감자시켰다고 케챱 못준대 그럴거면 그냥 프렌치후라이 시키지

왜 이거 시켰냐고 그러더라

나 - 저기 저 아저씨가?

남친 - 응 케챱 먹고싶으면 양념 가져오래 ㅡㅡ 기분나빠

나 - 다른데는 가져다 먹으라고 그냥 바구니에 넣어서 비치한곳도 있는데 뭔소리야

여기서 끝날 이야기 같았음 손아프게 이거 쓰지도 않았음

먹고있는데 사장이 우릴 계속 쳐다보는거임

남친은 등지고 있어서 못보고 있는데

나랑 계속 눈마주치길래

눈 안피하고 쳐다보니까 갑자기 주방쪽으로 들어가더니

알바생들 모아서 샬라샬라거림.......

그러더니 알바생들이 한번씩 우리 테이블을 쳐다보는거임.......

아니...내가....케챱이......한개에 100원이라도 하면...말을안함...

그거 얼마한다고 사람 눈총까지 줘가면서 그래야겠음?

너무 짜증나서 가서

남친 - 롯○○아는 고객의소리 같은거 없어요?

그랬더니 당당하게

사장 - 롯○ 사이트에 들어가면 쓰실수 있으니까 쓰세요

이랬음.....완전히 내돈내고 내가 가게차린건데 어쩔거냔 식이었음....

케챱....양념감자에 찍어먹고싶은게....내돈주고도 눈총받을만한 큰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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