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우리언니가 이상해요

앞뒤 |2012.11.07 16:17
조회 291 |추천 0
우리 언니가 이상한게 너무나도 많지만 제일 어이없었던 아까일을쓰겠습니다.언니는 저보다 두살높은 고3삼입니다.저는 우리언니가 고삼이 되면,흔히 볼수있는 것처럼 공부도 되게 열심히하고코피 터지고 아침밥 먹으면서 까지 공부할줄 알았는데어제까지만 해도 피엠피에다가 미드를 다운받고 있어서 이거 학교에서 보게?하니깐당당하게 어 라고 말합니다. 맨날 저한테 공부하라 나도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이러면서왜 자기는 수능이 코앞인데 공부를 안할까요
아무튼 오늘은 수능 예비소집일날 이라서 집에 빨리 오게 되었어요.졸려서 잤다가 한 3시 정도 일어났는데거실에서 언니랑 친구들이랑 라면을 먹으면서 떠드는 소리가 나는겁니다원래 집에 친구 데리고 오는게 싫어서 뭐라 할려다가 내일이 수능이고 스트레스 받으니깐친구를 집에 데리고 왔겠지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제방이 없고 거실에 컴퓨터가 있어서거실로 안가면 할게 없는 상황인지라 계속 가만히 있으면서 뻐팅기고 있었어요
그런데 전화가 와서 언니가 그걸 받고 뭐라 네네 이러다가 저한테로 왔어요
야 마비노기 은행이 잠겨있어서 풀라했는데 000(캐릭터이름)이 니 주민으로 되있으니깐 핸드폰 내놔
이러는데 째려보면서 말을했어요.순간 너무 어이가 없어서 왜 그렇게 쳐다보냐고 하니깐핸드폰을 내놓으라면서 가지고 갈려고 하더군요 저는 내 번호만 있음 되지 왜 가지고 갈려고 하냐고하니깐 한번 더 째려보면서 그 전화한테 나중에 알려드리겠다고 이러고 끊었어요
그러고 좀 있다가, 갑자기 전화기를 던지고 뭐라 궁시렁 되는거예요 딱 저한테 말하는줄 알았죠 그리고 나서 먹던 라면을 다 안먹고 싱크대에다가 소리가 크게 날정도로던지고 나서 자기 친구도 있는데 거실에서  내가 그렇게 만만해 보이냐!!!!!라고 크게 말하는거예요 
진짜 황당해서 지금 나한테 하는 말이냐고 말하니깐 갑자기 성큼성큼 걸어와가지곤 그래 너 !!! 왜나한테 그렇게 쳐다보냐고 말하냐고!!! 라면서 옷가지를 던지네요 하는짓이 친구들도 집에 있으면서 제가 말 까딱 잘못하면 제 머리채를 잡을듯한 상황인거예요
진짜 어이없어서 그건 날 쨰려봐서 그런거고, 지금 친구가 있는데 나한테 이러는거 보면 지금언니가 나 만만하게 보는거 아니냐고 하니깐
째려보더니 갑자기 눈물을 뚝뚝 흘리다가 나가고 친구한테도 문 열어주면서 좀있다와 이러네요지금도 방에 쳐박혀서 뭘하는지 모르겠어요 공부는 아니겠죠
자기 만만하게 보는게 그렇게 싫고 소리까지 지를 정도면 왜 자신은 남을 만만하게 보는지 모르겠어요지금 나한테 그러는것도, 친구앞에서 소리지는것도 저랑 친구를 만만하게 봐서 그런거 아닌가요?
진짜 이게 뭐하는 상황인지 모르겠어요 진짜 고삼 맞나 십기도 하고그리고 더욱더 이해안가는게 제가 알기론 우리언니가 대학교 하나도 수시론 못붙었어요..그럼 수능이라도 열심히 파야 할텐데 그것도 아니고 미드나 마비노기란 게임이나 하고있고
에휴,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