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올해 25살인 대한민국 건장한 청년입니다.
다름이아니라..판을보다가 휴가가서 있었던 재밌는일을 올리셨길래..저도
평생한번있을까 말까한 일이 있어서..올려보려고하네요.
일주일전에 해운대를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도 갔지만..이번에도 해운대를 잊지못해
그쪽으로 또 휴가를 떠났는데여..
작년에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또 남자들끼리 쓸쓸하게 기차에 몸을실코~ ㅠ.ㅠ;;
해운대에 도착한 저희 일행은 숙박할곳을 미리 잡아두지 않고 계획없이 온터이라..
일단 잘곳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해운대에서 가까운 xx모텔에..2박을 할것을 미리 얘기하고..
돈을지불후.. 짐을 풀어놓고 바로 바닷가로 달려갔습니다 ㅋㅋ
작년에도 왔었지만...다시 바다를 보니 가슴이 벅차오르고 정말 이루 말할수없을만큼의
엔돌핀이 ㅋㅋ팍팍!!
사람이 너무많은지라 파라솔도 거의다 꽉찼더라구요..
결국 맨뒤 ㅠ.ㅠ구석에...자리를피고...바다로나갈준비를 했습니다.ㅋㅋ
오우 오랜만에보는 숙녀분들의 아찔한 몸매에...잠깐잠깐 정신을 놨지만..그래도 ㅋㅋ꿋꿋히
눈을 똥그랗게 뜨고 나만의 즐거움에 푹 빠져있었습니다 ㅋㅋ![]()
친구들과 물안에들어가 따가운햇볕을 등에안고 정말 미칠듯이 놀았습니다.
근데 드디어 사건이 터진것이죠 ㅡ.ㅡ;;
열심히 파도를 즐기고있었는데 ㅋㅋ갑자기 엄청큰 파도가 오는게아닙니까 ㅋㅋ
와우~이거야!! 이미 제눈빛은 그파도와 한몸이었습니다 ㅋㅋ![]()
새차게 파도를 맞았는데.. 어찌나 쌔던지 물에서 수백바퀴를 돈거같네여 - -;;
물은 물대로먹고 ㅋㅋㅋ 허우적거리고있는데.. -_-제앞에 나타난...노란색 무언가......;;
물위에 둥둥 떠나니고 있지않습니까-_- 모지?하고 물안으로 들어가서...건저올렸는데
비키니 하의 수영복이었습니다 - -;; 헉!!!!!!!!
심 봤 다!
심 봤 다!
심 봤 다!!!
저는 마음속으로 연신 심봤다를 내뱉고 있었습니다 ㅋㅋ ㅋㅋㅋㅋㅋ
근데 왜 이게 물에 떠다닌걸까 ㅡㅡ;; 가만생각하고 물에서 나오려고 하는찰라 ㅡㅡ;;
깜하게 썬텐하시고 노란색 비키니를 입으신 여성분이 물밖으로 나가고 있더라구요..
난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주은 비키니를 아무도 안보이게 손에 쥐고 친구들이 있는
우리자리로 가려고 하는데 ㅡㅡ;;; 어라.....앞에 여성분이 ㅡ.ㅡ하의를 안입은겁니다..![]()
그여성분 허벅지정도 올라온 수면에서 걸어서 나가려던참이었어요 ㅋ
큰파도에 휩슬려 ㅡ.ㅡ정신을 어디다둔건지..정신없이 나가려고하는 그여성분 ㅡㅡ;;
이보세여 ㅡ.ㅡ;; 나가면안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스에나와요 ㅋㅋㅋ
아 ㅡ.ㅡ내가주은 비키니가 저분꺼였구나 ㅡㅡ생각하는순간......
정의로 불타는 마음에 저여성분을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기요~저기요~ 아무리불러도 그냥 가시더라구여? 엄청 급박한상황이었서여 - -;;
더나가면 진짜;;; 안봐도 비디오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달려나갔져...막달려나가서 말 걸 시간도 없었습니다...엄청급박했거든여 ㅋ;;
잘못하면 한여자의 인생이 해운대 모래사장에서 끝날 절대절명의 순간이었거든여 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손목을잡고 물속으로 막끌고갔습니다 ㅋㅋㅋㅋㅋ
첨엔 모에요? 를 난발하던그입 ㅋㅋ 갑자기 비명을 지르데요 ㅡ,ㅡ;;
ㅅㅂ;; 잘못하면 변태로 몰릴수있는상황........-_-
그래도 그분이 소리를 지르던말던 ㅡ.ㅡ물속깊이 끌고왔습니다.. 그리고 얘기했쬬.
아가씨!! 미첬써여? 아랫돌이 안 허전해요?..ㅋㅋㅋ
그아가씨 아직도 ㅡㅡ정신줄을 놓은건지...무슨소리냐고...나간다고..-_-
그래서 보여줬죠 - -;;손에든...노랑색비키니를..........그제서야 갑자기 발그레
하시면서
어쩔줄을 몰라하시더라구요..ㅋㅋㅋ 근데 얼마나 귀엽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속에서 입으시는데 ㅋㅋㅋ진짜욱겨혼났서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사건은 일달락되고...모래사장으로 함께나왔는데 ㅋ이것도 인연이다 싶은거에여 ㅋ
물어보니 부산사는분인데 친구들끼리 왔다길래 인원도 똑같고 같이
합석해서 ㅋㅋ더재밋게 놀았습니다 ㅋ
돌아오는길에 번호도 받을수있었구요 ㅋ 우리는현재 일촌사이입니다 ㅋㅋ
전 서울 사는데 너무 멀리 살다보니 ㅋㅋㅋ 사심을 갖을순없더라구여 ㅋㅋ
나이는 저보다 어려서 그냥 오빠 동생 하기로했씁니다~
xx야~ 너 궁딩이 너무처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힙업좀해야겠더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