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에 사담이 많아서 보지 않으실 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안녕하세요!
얼마 전인지, 예전인지 암튼 군인 여러분들께
면회 가는데 어떤걸 가져가야 할지 여쭤보는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요!
기억나실라나?ㅜ
어쨌든! 오늘 갔다왔어요! 마침 빼빼로 데이더라구요ㅎㅎ
그래서 그냥 아무 고민 없이 쵸콜릿 사갔어요;;;
(물론 여러분들이 말하신것들 생각해봤는데 제 친구들을 데려간다던가 하는건 좀ㅜㅜ)
쨌든 오늘 잘 다녀왔어요!!
첨으로 군대 면회라는걸 해서 엄청 떨리고;; 군인이랑 말하는것도 엄청떨렸어요ㅠ
면회할때 무슨 종이같은걸 쓰더라구요;;;
그래서 관계를 쓰는데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서 그냥 선생님&제자라고 썼어요 ㅋㅋ
글고 소속같은걸 써야 하더라구요;;; 선생님 계신 부대는 아는데 그 중 뭘써야 할지 몰라서
그냥 거기 계신 분께 주소 다 보여드렸더니 알아서 적어서 전화해 주시더라구요ㅎ
그래서 뭐 어찌 저찌 해서 만났죠!!!
음... 군복이 많이 커 보이더라구요ㅋㅋㅋ
(첨에 받을때부터 선임?께서 살찔거라면서 큰거 입으라고 하셨다고ㅋㅋ)
제가 갔을 때가 점심시간이었기때문에 고기나 피자, 치킨 먹으려고 들어가봤는데...
다들 만원이더라구요;;;; 역시 빼빼로 데이긴 하구나;;; 그런 생각이 ㅋㅋㅋ
그래서 빵집에서 빵사서 밖에 나가 벤치에서 먹었는데
하필 오늘 내일 비가 온다고 해서 강풍이 불더라구요 ㅋㅋㅋ
막... 나뭇잎에 뺨도 맞아보고ㅋㅋㅋ 머리도 휘날리면서 오돌오돌 떨면서 먹었어요 ㅋㅋ
뭐 그런것도 추억이지~ 했죠 ㅋㅋ
그때 선생님께 제가 챙겨간 쵸콜릿 드리구 선생님도 저한테 과자를 주셨는데요
빼빼로가 다 팔려서 그냥 길쭉한 과자 샀다고 미안하다고 그러시더라구요 ㅋㅋㅋ
글구 선생님은 전차? 에서 운전하는거 말구, 그 위에 있는 안테나 같은걸 세운다고 ... 그러셨는데
첨 들어보는거라 까먹었어요ㅜ 그래서 아... 진짜 신기하다 그러고 ㅋㅋ
근데... 군대 보니까 멋있더라구요!!! 전차들이 쫘~악! 나열되어있는데 감탄했어요ㅜ
내가 아는 선생님이 저런걸 타면서 일을 하시는구나~하구 ㅋㅋ
그러다 카페에 간신히 자리가 나서 앉아서 이것저것 얘기하고
헤어졌어요!
뭐... 큰 일 없었죠ㅜ
막 기대하고 계셨던 분이 계실진 모르지만 그런 분이 계셨다면 죄송해요ㅜ
이런걸 후기라고 쓰나;;; 하시겠지만 뭔가 전에 답해주셨던 분들께 얘기해드리고 싶어서요ㅜ
그냥 군대첨으로 가서 너무 떨리고 신기했다...! 뭐 이런 얘길 하고 싶었어요ㅜ
사진같은것도 찍고 싶었는데 원래 군대에서는 사진찍으면 안된데요;;;
잘못찍으면 영창간다고;;;;
그래서 그냥 선생님 모자쓰고 카페에서 셀카만 찍고 선생님은 못 찍었어요ㅜ
(나중에 선생님 예전에 훈련소에서 찍은 사진 달라고 하긴 했어요ㅎ)
그럼 얘기는 여기서...! 안녕히계세요 >3<
-------->>>>밑부터는 그냥 얘기니까 읽지 않으셔도 돼요!
선생님부대?가 하는일이 면회하는곳 청소하고 보초 서는거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면회 처음갔을때 총 들고 서 계신 군인분들이 같은 방인가? 부대시라고 ㅋㅋ
그런 군인들이 선생님한테 말거니까 디게 신기하더라구요ㅋㅋ
으~ 군인들 너무 멋있는것 같아요!! >3<
현우쌤!! 군대 생활 잘 하시구요!! 내년 8월에 제대니까 좀만 더 고생하세요!!
추우니까 옷 꽁꽁 싸매시고 손 트지 않게 관리 좀 하시구요!!
괜찮으면 저 겨울방학에 또 놀러가도 돼죠?ㅎㅎ
진짜 맛있는거 사주셔야죠ㅎㅎ
그럼 군 생활 열시미 하시구요~ 나중에 또 편지 할게요^^
수도방위 사령부 정보통신단 중계중대에 계신분들이 있다면
저희 선생님 이쁘게 봐주세요ㅎ
마지막으로 군인오빠들!! 모두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