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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하루만에 접수하기!

임은혜 |2012.11.12 15:00
조회 191 |추천 0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저는 체코에 다녀왔어요! 4박 5일 일정으로 프라하와 체스키 크롬로브라는 도시를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많은 유럽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께 하루동안 프라하를 볼 수 있는 루트를 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프라하에서 중앙역에 해당하는 안델역에 내려서 왼쪽으로 돌면 트램을 타는 장소가 나옵니다.

트램은 항상 종점역을 표시하게 되어 있으므로 각 트램의 종점역을 확인하시면, 목적지까지 쉽게 가실 수 있으세요!

트램을 타기 전에 표 끊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저는 첫날 저녁에 도착했는데, 바로 트램안에서 표를 확인하더라구요!

저는 잘츠부르크 중앙역에서 린츠까지 기차를타고 린츠에서 다시 기차를타고 총 7시간의 기차여행을 통해 프라하까지 가느라 너무 늦는 바람에 꼬박 하루가 걸렸지만, WEST BUS라는 회사를 통해 프라하를 가시면 4시간이면 충분하실 거에요!!!

잘츠부르크-린츠-프라하 순으로 기차가 있기 때문에 시간이 되신다면 린츠를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아요!

린츠에 대한 정보는 다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날 가장 먼저 간 곳은 바로

1. 까를교

프라하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장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리 위에 많은 조각상들과 관광객들, 노점상이 많습니다. 저는 처음엔 날씨가 안좋았다가 사진을 찍다보니 날씨가 점점 좋아져서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었어요. 저기 위의 할아버지는 유리공연을 하셨답니다.!

용량제한상 까를교 사진은 많이 못올렸지만, 야경사진으로 뒤에 몇장 넣었어요!

길거리 음식도 맛보았어요! 저는 시나몬 맛이 제일 맛있었는데 따뜻할 때 먹으면 쫄깃쫄깃 맛있는 빵!!

이 곳 안으로 들어가면 드디어 스텐드글라스가 나옵니다.

2. 무하의 스텐드글라스

그 다음으로 간 곳은 까를교 바로 옆에 있는 프라하 성이었어요!

거기에서 꼭 봐야하는 것이 바로 무하ㅢ 스텐드글라스인데요, 정말 모자이크 같이 섬세하게 디자인한것이 매우 인상적이 었습니다.

천천히 들러보시고 사진도 마음대로 찍을 수 있어서 표값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스테인드 글라스가 정말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아름다움이 유독 돋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 수많은 성당과 교회의 창문을 보았지만, 무하의 것이 최고라고 감히 말하고 싶네요.

3. 유대인 지구

프라하 북부쪽 지역에는 유대인들의 무덤이 있는데요, 유대인들은 유대인 지구에만 묻힐 수 있어서 한 자리에 7명씩 묻기도 하고, 관이 여러개 겹쳐있기도 해서 유명한 유대인 무덤에도 갔답니다. 여기는 토요일에는 개방하지 않으니 꼭 평일에 가세요!!! 좀 섬뜩하기도하지만 천천히 둘러보면서 유대인들의 역사에 대해서 다시한 번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무덤으로 들어가는 입구인데, 가는 곳곳마다 유대인 표시인 저 별모양 무늬가 새겨져 있어서 신기하기도하고 좀 슬프기도 했답니다.

유대인 지구를 벗어나, 구시가 광장으로 가는 길엔 많은 명품 가게들이 길가에 가득가득하답니다.

계속 눈이 돌아가는 것을 막지 못해요 ㅋㅋ 살수 없지만 열심히 보겠다는 심정으로 매장을 살펴보지만 그나마도 경호원들이 많아서 쉽게할 수 가 없답니다ㅜㅜ

구시가 광장에 도착하면 이렇게 이쁘고 귀여운 말들이 끄는 마차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타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진않아요. 왜냐면 구시가 광장에는 항상 사람들이 많은데 마차를 타고 구경할 경우 거리보다 사람을 더 많이 보게 될 수도 있거든요.

프라하하면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길거리 음식인데요, 조심하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음식을 그램수로 팔아요!!!!

저는 엄청 싼줄 알고 시켰는데 거의 1000크롬이나 나왔어요ㅠ.ㅠ

저 돈이면 한국에서 아웃백을 3명이서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데 말이죠...

저 사기당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4. 구시가 광장

구 시가 광장에 가면 구시청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프라하의 구시청사의 시계는 너무도 유명하죠.

매 정각마다 해골이 움직이면서 종이 울리고 시계의 인형들이 돌아가면서 시간을 알리는 정말 귀여운 시계에요.

저걸 보겠다고 몰려든 사람들이 깔려 죽을뻔 했지만,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어요.

우리나라 시청도 저렇게 이쁘다면 많은 사람들이 가려고 할텐데 말이에요.

구 시청사 옆으로 돌면 탑위에서 프라하의 전경을 볼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이렇게 엘리베이터를 타고 쭉!!!!! 올라가면 한 번에 볼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약 3천원 가량의 입장료만 받아요!

체코 여행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입장료가 싸고, 먹을게 싸다는 점이에요!!

비엔나에선 2박3일만에 다 썼던 250유로를 여기서는 4박5일동안 배터지게 먹고 펑펑써도 남는다는 사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아름다운 광장의 모습들과 사람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역시 높은 곳에 올라오면 사람들이 개미처럼 작게보여서 참 재밌어요.

꼬물꼬물 미이런 마냥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는 걸 보면, 나도 저들중에 한 명인데 위에서 보면 얼마나 제가 웃길지 생각하며 열심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꼭대기에 올라가면 프라하 성과 유명한 건축물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답니다!

꼭 올라가셔야해요!!!

구시청사를 벗어나서 이동~~

이 때 날씨가 너무 좋아서 찍는 사진마다 그림이 되더라구요.

건축물들이 전부 보존이 잘 되어있어서, 중세의 느낌 그대로 였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잘츠부르크와 비교했을때, 훨씬 더 오래되고 깔끔하지 않지만 자연스러운 멋이 있는 거리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었어요.

날씨 좋은 것좀 보세요. 저는 비온다고 해서 엄청 걱정했었는데, 비는커녕 날씨가 너무 좋아서 프라하에 대한

좋은 기억만 가득 안고 왔답니다.

프라하의 포인터 구경장소는 정해져 있지만, 모두 붙어 있어서 사실 위에서 제가 소개해드린 곳을 돌아도 6시간 정도면

충분하게 둘러보실 수 있으세요.

5. 프라하 성

사실 이 곳은 아까 보셨던 무하의 스텐드 글라스가 있는 곳인데요, 프라하 성만 따로 빼놓은 이유는 안에 들어갔다가 나오셔서 쭉 둘러봐도 너무 좋은 곳이기 때문에 따로 뺐답니다.

이 곳에는 성당말고도 프란체 카프카의 작업실이 었던 GOLDEN LANE도 있답니다.

프라하성 파노라마!

입장권!!

6. 바츨라프광장

바츨라프광장은 프라하의 남쪽에 있는데요, 야경이 아름답다는 말을 듣고 저녁에 갔는데, 정말 조명이 아름답더라구요.

바츨라프 광장은 그냥 도로 한가운데를 관통하는 광장인데 여기를 쭉가고 바로 다시 까를교로 가세요1!!

그러면 정말 아름다운 야경을 보실 수 있답니다.:)

까를교를 마지막으로 프라하의 여행을 마치시면 매우 성공하신거에요!!!

하루만에 프라하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다보기엔 무리가 있지만, 시간이 부족하다면 중요한 포인트들을 놓치지 않고 보는게 중요합니다.

 

 

 

출처: 영삼성

[원문] [해외조/장인혜]Praha, 하루면 접수한다.

http://www.youngsamsung.com/travel.do?cmd=view&seq=67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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