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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는 보았나?! 명물 중에 명물 납작만두

임은혜 |2012.11.12 15:36
조회 970 |추천 0

▶ 제가 소개해드릴 맛은 서문시장에 있는 '납작만두'입니다. 뭐.라.고? 만두가 납작하다고라고라고라? 납작만두는 대구에서는 다들 알아주는 유명한 음식입니다. 6.25 피난시절, 먹을게 없어 당면따위를 간단하게 넣고 먹던 음식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아무 생각없이 맛있게 먹고있지만, 알고보면 슬픈 사연을 가지고 있는 납작만두.


런닝맨과 VJ특공대에서도 나와 몇 번 방송을 탔지만 타 지방사람들이 아직 납작만두의 매력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이 납작만두는 만두피가 얇고, 속재료와 궁합이 잘 맞아서 바-싹 구워서 간장에 찍어먹어도 제 맛이지만, 서문시장에 가면 특별한 간장소스에 잘게 썬 양파나 파와 곁들어 먹으면 더 맛있다는 점-!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맛! 그 맛! 먹기도 편하고, 어떤 음식과 같이 먹어도 명품메뉴인 납작만두, 돈 없는 학생들에게 더욱 좋아요를 외치게 만드는 납작만두를 찾아서 출-동

▶ 영삼성은 서울에서 지내고 있으니깐. 대구지리를 잘 모를것 같아서 지하철부터 가는 길을 설명해줄꺼에요. 동대구역에서 내려 지하철을 타고 오는게 편할것 같아서 잘 찾아올 수 있도록 지하철 기준으로 설명을 담았습니다. 우리 한번 같이 가 볼까요? 먼저 대구지하철 2호선 서문시장역에 내려 1번 출구로 나갑시다.

▶ 밖을 나와서 보면 서문시장 5번 출구가 보일꺼에요. 대구 하늘 참 맑죠?(괜스레 대구 사랑 발동)여기서 뒤로 돌아서 보면 길을 건너는 곳이 있습니다.

▶ 이 길을 건너서 왼쪽으로 가면 아니아니아니되오. 오른쪽으로 방향을 턴해서 쭉- 직진 하면 됩니다.

▶ 시장으로 향하는 느낌이 나는 것 같나요? 평일 오전이었는데도 사람이 엄-청 많았답니다.

▶ 길을 가다가 우측편을 보면 저기 솟아있는 두개의 건물이 보이나요? 제일교회라고 합니다. 오랜 역사를 가진 교회입니다. 건물이 예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랍니다. 혹시 그 쪽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 들려봐도 좋을 듯.

▶ 저기 보이는 두개의 건물은 계명대학교에 부속된 의학교육·연구·진료의 복합기관 '동산병원' 입니다. 1899년 10월 미국예수교 북장로파 대한선교회 유지재단에서 설립한 제중원이 동산의료원의 모태가 되었다고 해요.

그렇게 직진을 하다보면,

▶ 웰 컴투-서문시장 도착! 서문시장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는 대구에서 가장 규모가 큰 재래시장입니다. 주거래 품목은 주단·포목 등 섬유 관련 품목으로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원단 시장이구요. 그 밖에 한복·액세서리·이불·의류·그릇·청과·건어물·해산물 등 다양한 상품이 거래되는 곳이랍니다. 이곳에 우리의 납작만두도 있다는!(두근두근)

▶ 서문시장 안도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웨이브를 통해서 이리저리 빠져나가는 재미

▶ 납작만두를 만나러 가는 길에 또 서문시장에서 맛있다는 수제비와 칼국수 집을 볼 수 있었는데요. 오늘은 납작만두와 만나기로 약속했으니 여기는 지나치는 걸로~고추를 된장에 찍어 먹는 그 소리 들을 때 저절로 친구와 눈길이..가더라는...

▶ 맛있게 드시고 계시는 분들을 보면서 옆에 슬-쩍 앉고 싶었지만 납작만두를 위해 미련없이 뿌리쳤습니다. :-)

▶ 많은 유혹을 뿌리치고 걸어오다보면 오른쪽으로 살-짝 고개를 돌리자마자 분식 간판들이 줄지어 있는 곳이 보일꺼에요. 그곳이 우리가 찾던 납작만두의 거리리릴리리아~분식골목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쭉-쭉 들어갑시다.어디를 갈 까?

▶ 여기여기! 사람이 가장 많이 앉아있는 곳이 가장 맛있다고 하죠? 그래서 우리 거기에 앉았답니다. 왼쪽도 보이지 않지만 갓난아기를 데리고 있는 부부가 맛있게 먹고 있었습니다. 서문시장에서 납작만두의 환상적인 맛은 다 비슷하기 때문에 나를 이끄는 곳으로 가서 먹으면 된다는 것.

▶ 이것은 메뉴판-!! 지갑이 가벼운 학생들에게 가격대도 참 매력적이라는 점! 카메라 배터리가 갑자기 나가서 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보니 안구에 습기가 찹니다ㅠ_ㅠ 자세한 가격을 알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답글 달아주시면 친절하게 답-변 남겨드릴께요.

▶ '저 아주머니 김밥, 떡볶이 그리고 우리의 주인공 납작만두요' 주문을 하고 선 기다리는 시간은.........이 집에는 잡채도 팔더라구요.

▶ 잡채색이 이뻐서 조금 더 가까이 가서 찰-칵

▶ 주인공은 제일 늦게 나타난다고 했던 가요? 김밥이 제일 먼저 나오더니..

▶ 다음으로 떡볶이가 나오고...저 국물 색 한번 보십쇼....아아아아

▶ 마지막 우리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납작만두 입-장입니다. 짝 짝

▶ 블랙이 잘 어울리는 김밥 옆에서도 지지않는 비쥬얼-b

▶ 자 한 입 먹어 봅시다 영삼서어어엉 아 - 나도 한 입 내 친구도 한 입

▶ 떡볶이 국물에 찍어서도 한-입

▶ 점.................점.............

▶ 줄어드는..납작만두..........그러다 보니..

▶ 우리 여기 앉은지....10분 지났나요? 금방.........안녕...진짜 맛있었답니다 먹어보지 못한자 말하지 말라-!!그리고 이유림 캠리가 하는.........................납작만두 탐방기 그 후....

▶ 저 날..저........너무너무너무 맛있어서...한번 더..친구와 찾아갔었어요...용기내서 국수도 하나 시켜봤어요..역시 납작만두는 당연히 주문했지요......무겁게..용기내어....사진...올려봅니다..국수를 시키면 김치와 고추도 나온답니당 울랄라~ 저..배 작아요....오해마세요...친구...가..친구가..다..먹..오잉..(미안친구얌)

▶ 너무 깨끗하다..하......영삼성에게 납작만두의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억지로..다 먹었어요...맛있지만..배가..엄청불렀거든요........하지만하지만..........................깨끗하게 비운 그릇이 더 매력적이잖아요..촤하하하

 

 

 

 

 

 

출처: 영삼성

[원문] [경북2조/이유림]영삼성의 7살 생일에 대구의 아름다운 맛을 선물합니다 ◀:-) 납작만두

http://www.youngsamsung.com/tastyfood.do?cmd=view&seq=67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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