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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有 요새 '전하~' 라는 부부님들 판을 보고....

김유미 |2012.11.13 13:40
조회 684,208 |추천 386

와!! 저 출근해서 할일 싹 하고 이제 판 좀 볼까?흐흐 

하고 들어왓는데 메인에 내꺼랑 비슷한 내용 올라온건가?하고 봤는데

제꺼네여 우왕짱

사실 처음 톡된거 아님 ㅋㅋㅋㅋㅋㅋ

예전에 한 2년전인가? 자취할때 me친nom이 앞발로 슬금슬금 저따라 저희집 빌라

올라오던 그런 내용의 톡 쓴게 있는데 그때도 톡이 되었었죠 ㅋㅋ 기억하시는분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암튼 톡된거 보고 씐나서 댓글 보려고 뙇!! 내렸는데...

내렸는데....

렸는데...

는데...

데...

 

 

거지같애요.. 거지같애요..

거지같애요.. 거지같애요..

거지같애요.. 거지같애요..

거지같애요.. 거지같애요..

 

저 거지 아니에여 ㅠㅠㅠㅠ

6만원이 없어서 제가 안샀을까여, 설마!

 

톡커님들 보신대로 알마니 시계맞구요, 그다지 비싸진 않지만

오빠가 평소에 시계나 하나 새로사까 가죽으로 된거. 이러길래

'자기 시계 많으면서 뭐하러또 사. 내꺼도 뺏어갔음서 ㅋㅋㅋㅋ' 이랬었는데

그게 생각나서 몰래 쨘! 하고 사준거구요.

그렇다고 해서 나는 이렇게 너에게 시계를 사줬는데 왜 너는 나한테 아무것도 안사줘? 라고

생각해본적 단한번도 없습니다. 전 거지가 아니니까요!

제가 좋아서 사랑해서 사준다는데, 뭐 받을거 생각하고 주나요?

 

 

근데여,

밑에 글 보셔서 아시겠지만

저 병주고 약주면 병?????그게머임??? 먹는건갘ㅋㅋㅋㅋ?ㅋㅋ?ㅋㅋ 해요 ㅋㅋ

악플을 먼저봐서 그런지 선플들 보고 악플 바로 잊어버렸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무실서 사장님이랑 언니랑 보면서 깔깔 웃었어여 ㅋㅋㅋㅋㅋ

 

뭐 악플도 쓰려면 로그인하고 그래야하는데 그런 번거로움까지 해가시면서

리플 써주신것엔 감사드려용짱

 

다만 전 거지가 아니라는거만 말하고 싶었어여 ㅠㅠ

그리구 뭐 입금 해달라 사달라는말이 쉽게 나오냐고 하시는데

네, 솔직히 쉽게 나와여 ㅎ

평소에 저거사죠! 라고 장난으로 말하면 안사주면그만 사주면 고마운

그랬었거든여, 이번에도 솔직히 안사주면 내돈주고 살려고 했었는데

오빠가 사준거구요,

빈정상하는건 안사줘서가 아니라 내 애교를 무시했다는게 더 컸죠 ㅋㅋㅋㅋㅋㅋ

1년에 4번 부릴까 말까한 나의 애교를 말이야 !!

 

암튼 전 외강내강(외유내강ㅋㅋ)이기 때문에

악플에 상처받지않아요! 걱정해주신 님들 거마와용 헿

 

판쓰는게 굉장히 재밌네여 ㅋㅋ 담엔 오빠와의 첫만남부터 썰좀

풀어볼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굉장히 웃김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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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

매일매일 판을 보는 슴셋 녀자입니다.

 

요 몇일 판 보니까 그 국문과 cc로 의심되는 부부님들 카톡대화 내용과,

여자분께서 남편분께 결제올리는 카톡내용 올리신거 보고

여자분들 너어어어어어~~~무 사랑스럽게 느껴지는거 있져 ㅋㅋ부끄

남편분들도 굉장히 좋아하시는듯 보였어요. (제 눈에만 그런건 아니겠죠?)

 

그.래.서!

인터넷쇼핑하다가 티 2~3장만 사볼까?하고 보다가

저도 울 오빠님께 결제를 올려보려 ㅋㅋㅋ '전하~' 드립 좀 해봤습니다.ㅋㅋㅋ

근데 왜 울오빠님 반응은 위 두 부부분들과는 다른거죠? 넹?땀찍

 

카톡 캡쳐 첨부합니다! ㅋ

 

 

 

 

3

 

 

 

 

 

 

2,1 그딴거음슴으로 음슴체 ㄱㄱ

 

 

 

 

아니... 저기여... 얘기는 들어봐야지 그만하라니... ㄷㄷㄷ...

 

 

 

 

 

 

 

 

전하... '또'라뇨... 근 두달간 옷사본 기억이 없는데요....

 

 

 

 

 

 

 

 

앞서 말했듯 그 전 판에 두 부부님들 대화를 보고 사랑스런 반응을 기대했던 나는

슬슬 빈정 상하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 돈 주고 산다고 됐다고 했는데,

마지막이라는 말에 급 풀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 톡커분들 눈치 채셨을지 모르겠지만

나님 굉.장.히.단.순.함.

병주고 약주면 약만 생각함 ㅋㅋㅋㅋㅋㅋ병준거? ㅋㅋㅋ언제 병줬음 나한테?ㅋㅋㅋㅋㅋㅋ헿

 

 

 

 

결제 올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됐어. 아무말하지마.

 

 

 

 

 

 

 

뭐 결론은

결제해주셨음짱

 

 

 

 

 

 

아.. 끝인뎅..

음...

 

어떻게 끝내져... ㅋㅋ

움...................

 

아참! 제렇게 나름 당당(??)하게 결제를 올릴 수 있었던건..

 

 

 

 

빼빼로데이때 나는 빼빼로 속에 함정을 해놨었음.

다름아닌 커플시계 헿헿헿 (굉장히 이쁘고 맘에듬부끄)

 

근데 정작 나는 아무것도 받지 못함........그러함..........

원래 우리 커플은 평소에 그냥 자잘자잘하게 서로 선물하고

가끔 오빠한테 용돈도 받고 그럼 나는 그 다음 주 주말엔 데이트비용 다 내구

그런식으로 기브 앤 테이크를 유지해왔기에 사실 이번 빼빼로데이때 여느때와 다름없이

기대는 안했음.

아! 3년 사귀면서 서로 단한번도 '데이'는 안챙겨줬음 ㅋㅋㅋ

근데 이번에 깜짝 이벤투 한번 해봤는데,

결과는 성공! 똥침

 

암튼 그렇게 나는 씨를 뿌려놨기에 결제를 당당히! 올렸던거임. 헤

 

 

 

 

 

 

p.s 오빠 결제해줘서 고마워. 그런데 내가 사이트 들어가서 확인하니 계속 입금 대기상태라고

뜨길래 오빠 의심하면서 진짜 입금한거맞냐고 의심한거 미안안녕 그럴수도 있지뭐. 흥

 

 

 

 

 

 

 

톡커님들 행복한 연애하세요 ^_^♥

추천수386
반대수372
베플168흔녀|2012.11.14 08:57
부부사이에서 막 저런거는 이뻐보이는데애인사이에서 옷을 사달라는것도 아니고 돈을 청구한다니....거지같애요
베플항도니|2012.11.14 08:55
우왕 .. 사달라는 말이 쉽게쉽게 나오는구나 .. 신기하네 ㅎㅎ
베플ㅎㅎㅎ|2012.11.13 14:19
개작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 빵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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