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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의 무개념 아줌마

서향 |2012.11.13 14:09
조회 650 |추천 3
어제 어이없고 황당한 일을 당해서 여기다가 끄적여 볼게요.



맛있다고 소문난 음식점에 갔어요.소문대로 사람도 많고 바글바글 하더라구요.직원의 안내를 해주었는데 자리가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곳이었어요.
그런데 옆 테이블의 아줌마가 인어공주앉기로 앉아있으면서우리가 앉아야 할 곳의 자리까지 차지하고 앉아 있었어요.조금 서서 지켜보는데 수다떠느라 정신이 없는지 비켜줄 생각을 안 하더라구요.그래서 말했죠.
"아주머니. 조금만 비켜주세요."
그랬더니 돌아오는 대답이 죄송합니다 이게 아니라"아니 사람이 온거 보면 어련히 알아서 비킬까" 인거에요.
이건 뭐 어처구니 없는 대답... -_-너무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 더 했죠. 전 분명 옆에 서서 비켜주길 기다렸었으니까요.존댓말도 쓰면서"옆에 서 있었는데 안 비켜주셔서 비켜달라고 한거에요"라고했죠.
그랬더니 이건 뭐...오히려 더 화를 내면서어린것이 당돌하게 눈 똑바로 뜨고 말한다고.요즘 젊은것들은 예의가 없다고 하는거에요
하........ -_- 참았는데 계속 궁시렁 거리면서요즘 젊은애들은 안된다고 싸가지가없다고 계속 떠드는거에요.
결국 대판 싸우고 자리를 이동했어요.참을려고했는데 계속 떠들으니 저도 인내심에 한계가와서 -_-... ;

나이를 먹으면 곱게 쳐먹던가 해야지.무개념에 밥말아먹었나... 하... -_- 
세상 얼마 안 살긴 했지만음식점은 자주 갔었는데이런 어처구니 없는 경우는 처음이네요.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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