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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발정난 남자가 제 여자친구를 노리고있어요

고민 |2012.11.13 20:26
조회 111,302 |추천 120
안녕하세요 저는 23살남자구요. 제 여자친구가있는데

 

혼자 원룸에서 자취하고 대학교를 다니고있습니다.

 

제가 일을하기때문에 여자친구를 주말에만 볼수있구요. 주말에는 제가 여자친구집에서 같이 있습니다.

 

근데 문제가있습니다.

 

바로 옆집에 남자가사는데 제 여자친구랑 같은 대학교다니는 사람이구요 과는 틀린데 여러 인적사항은 모르겠습니다.

 

몇달전부터 옆집에서 밤마다 술마시고 친구들끼리 새벽 3시까지 소란스럽게 떠들더군요.

여자친구가 옆집소음때문에 노이로제 걸릴정도였거든요

제가있는 주말에도 막시끄럽게 떠들길래,,

제가 옆집에 문 두들기고 찾아가서 쫌 조용해달라고 했습니다.

남자가 쫄아서 안나오던지 같이 술마시던 여자가 문을 열어주더군요.

 

그뒤로 제가 없는 평일에만 소음을 집중적으로 내더군요. (시험기간에도 술먹고 노래까지 불렀다고합니다)

제여자친구가 참다못해 경찰까지 부르는 소동이 일었났어요. 경찰이 집앞에서 문을 두드리자 집안쪽에서 들리던소리가 "문열어주지마"라고 하더니 잠잠해져버렸어요. 경찰은 아무 조치도 못하고 돌아갔죠.

 

최근에 있었던 일입니다. 제여자친구가 평일에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갑자기 누가 초인종을 누르고 도망을 갔어요. 제여자친구가 밖에서 소리를 들었는데(원룸이 방음이 많이안좋습니다.) 옆집에서 자기 친구랑 장난은쳤어요 대화내용도 있다내요 "이집에 누가사냐?" ,"여자 혼자살껄?" 이러다가 벨튀를하고 도망갔습니다. 그뒤로 몇번 더 그랬다는군요.

 

제가있는 주말에는 잠잠하더니 평일에는 그런 장난을 친다고하네요.

 

그리고 제가 글을쓴 오늘일입니다. 글을쓴 이유이기도하고요

 

제가 오늘 아침에 여자친구집에서 나와서 여자친구가 저녁 7시쯤에 울먹이면서 전화를 했습니다.

 

내용은 상당히 심각했습니다.

 

갑자기 초인종이 울리더니 인터폰을 받았습니다. 한남자가 oo부동산에서 왔는데 방을 구경할려고하는데 다짜고짜 문을 열어달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제여자친구가 계약한 부동산은 xx부동산인데 뭔가 수상하여서 딴집가서 보세요라고말했는데 남자가 하는말 이집이 더 크고 좋은거같아서 문쫌 열어주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옆집이 더 크니까 그쪽으로가세요라고하고 인터폰을 끊었는데,,

바로 옆집 비밀번호치고 들어가는 소리가 들렸다고하네요..

그내용을 듣고 저도 소름이 끼쳤습니다...

 

그래서 저한테 전화와서 어떻게해야하나라고묻더니 일단제가 문 창문 다 잠그고,, oo부동산에서 사람이 왔냐고 전화걸어보라고했습니다. 그리고 엄마에게 전화걸고 안심해라고하고 집을 하루빨리 옮겨야된다고 여쭤보라했습니다.(예전부터 소음때문에 내년에 집을 옮길려고했거든요)

지금 전화받는 저도 온몸이 떨리는데 당사자는 얼마나 무섭겠습니다. 옆집남자가 벽에 귀를대고 여자친구집 소리를 듣는다고 생각하면.. 미치겠습니다..

마음같으면 일접어두고 1주일동안 여자친구집에 잠복해서 그새끼 초인종누르면 바로 문열고 멱살잡고 경찰서로 끌고가고싶군요..

허나 지금 심증은 100%지만 물증이 없어서 참고민입니다.. 이러다가 난중에 큰일이라도나면.. 미리 손을 써두고싶은데.. 마음이 참 착잡합니다..

 

남일같이 보지마시고 님들 제가 여기서 어떻게 대응해야하나요 아니면 여자친구가 어떻게 대응해야하나요... 애초에 초인종누르고 자신의 신분을 숨길정도면 강간까지 생각하고 하는짓이라고 분명합니다.. 정말 미치겠습니다 도와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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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추가

 

자작자작 거리시는데 이미 예전부터 네이버 지식인에 수차례 올렸습니다. 댓글을 보니까 막 지어냈다고 뭐라하시는데 정말슬픕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20601&docId=161619958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20601&docId=161625576

 

판쓰기전에 지식in에 올린글

 

----------------------------------------------------------------------------------------원룸cctv는 입구에만 있고 2층 3층 복도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관리인은 나몰라라 한지 오래전부터입니다 관리비는 쳐먹는데 관리를 안해줍니다 전화도안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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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기간아직안끝나서 집을 옮겨야되는데 부동산은 '복비' 드립치더군요 애초에 계약서에서 계약할때 관리 제대로안되면 계약해지사유된다고했는데 암튼 개판이에요 처음 원룸들어갈때도 옵션이 드럼세탁기였는데 입주할때보니까 그냥 세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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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도 연락이왔었는데 새벽 1시에 남자들끼리 옆집에서 술마시고 떠들다가 복도에 뛰쳐나온소리가 들리더니 지들친구들끼리 복도에서 담배를 폈나봅니다 냄새가 아침에도 났다하더군요.. 여자혼자있어서 무서워서 옆집문을 못두드리고 맨날 피해만 보는 상황입니다. 특이하게 제가있는 주말에는 조용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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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120
반대수7
베플남우|2012.11.14 11:53
빨리 다른집으로 이사가세요. 제 친구도 원룸에 살다가 앞집 젊은 남자가 제 친구 혼자 사는거 알고 술취해서 문따려고 막 계속 손잡이 만지고 문 두드리고 난리도 아니였데요. 그래서 원룸 주인한테 얘기했는데 주인은 너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면서 "아가씨가 맘에 들었나보네~ 호호호" 이딴식으로만 대답..-_- 계약기간이고 뭐고 다른집으로 바로 옮겼습니다. 조심하세요 ㅠㅠ
베플김태헌|2012.11.14 12:33
남자라는 새끼들이 여자가 혼자 살아 어떻게 해보고싶나본데 똑같은 짓거리하다가 집에서 나오는 조폭횽아에게도 똑같이 개짓거리를 할수있을까 이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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