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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자기체중에대한 집착이 너무 심해요

여친걱정 |2012.11.14 07:25
조회 21,598 |추천 9
안녕하세요. 워싱턴에 사는 흔남입니다.
제가 제 여자친구에 대한고민으로 밤잠을 설치다가 톡커님들의 의견을 묻고자 글을 올립니다.
제가 중학생때 미국으로 이민을 와서 혹시라도 띄어쓰기같은거가 틀려도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주세요.
저에게는 사긴지 500일정도된 여자친구가있습니다.
대학교 도서관에서 같이 공부하다가 눈맞아서 사귀게된 여친인데요.
저에게 정말로 잘해주고 죽도 잘맞는 좋은 여자친구입니다.
그렇지만 저를 걱정하게 하는게 한가지있는데요. 여자친구가 너무 자기 체중에대한 집착이 심합니다.
제가보기에는 이미 충분히 말랐고 더이상 마르면 건강에 위험할거 같은데 자꾸만 자기는 안말랐다고 체중을 줄여야한다고 그러네요.
저는 처음에는 여자친구가 농담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농담으로 뺄데가 어디있냐고 물어보니 자기는 자기 뱃살/다리살이이 너무 싫다고 하는겁니다.
뱃살과 다리살을 뜯어내버리고싶다고도 하고 그러네요.
근데 사실 배나 다리를 보면 딱 필요한정도(?)에서 조금 부족하게 붙어있거든요. 
그러면서 옜날사진을 보여주면서 이거봐라 자기가 중/고등학교때는 얼마나 이뻤냐 이런식으로 한탄을 하는겁니다. (여친 옜날사진은 지금보다 더마르게 생겼습니다)
사실 사람이 성장하면서 몸이커지고 바뀌는건 당연한건데 말이죠^^;;;;;;;
제가 너무 걱정되서 하루는 여자친구와 이토픽으로 대화를 시도해봤습니다.
사실 패션잡지나 화보같은데나오는 마른 한국 모델들은 전부다 포토샵으로 보정한거잖아요.
그래서 그런건 모두 삐뚤어진미의 표상이라고 그사람들도 실제로 그렇게까지나 마르지도 않았고 포토샵으로 삐뚤어진미의 표상을 퍼뜨린걸 여자친구가 받아서 그렇다
그리고 나는 지금의 너가 이쁘지만 체중을 조금 늘리면 더 이쁘겠다 라고 말을하니
여자친구가 그건 내가 지나치게 비만화된 미국인을 자주봐서 미국화된 미의기준을 가지고있어서 그렇다(저는 교포지만 여자친구는 대학교유학온 유학생입니다). 누가뭐라해도 내가 뚱뚱한건 사실이다. 더 이쁘게빼서 더욱 presentable몸매를 보여주겠다. 내가 옜날에는 안저랬다 이렇게 말하네요.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 정말 여친걱정으로 미쳐버리겠습니다
더체중을 줄이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게 뻔히 보이거든요.
실제로 체중줄인다고 한다음부터 여친이 조금 약해진거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가요?

추천수9
반대수0
베플여자|2012.11.14 11:22
그냥 냅두세요~ 여자들은 자기 눈에 뚱뚱해보이면 옆에서 아무리 예쁘다 말랐다 몸매좋다 말해도 소용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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