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을 쓴 요점은 수험표 때문이 아니라 선생님의 태도때문입니다.
수험표 안 받아도 상관없습니다.
저의 억울함과 편안함을 표현하기 위해 음슴체를 쓰겠습니다.
나는 고3여학생임![]()
나는 수시1차 최종합격을 해서 수능을 안 봄
그래서 같이 수능안 본 친구랑 수능비환불을 하려고 했음.
그래서 어제 학교 가는 날도 아닌데 학교를 찾아감
지식인에서 행정실에 가면 해줄것이라고 했기 때문에
담임한테 말하면 혼날까봐 말을 안 하고 바로 행정실로 갔음
행정실에 가서 "수능 환불 하려고 왔는데요..."
교무실로 가서 어떤 선생님을 만나보라함
갔음![]()
그 선생님도 모름 담임이나 학생부장한테 가라함 우리 담임이 학생부장임
담임한테 전화를 했음
"선생님 저 수능환불하려고 하는데요.."
말 끝나자마자 담임의 욕이 날라옴![]()
원래 학교에서 내 담임이자 학생부장은 또라이로 소문이 나있음![]()
애들이 다 싫어함ㅇㅇ
나한테 수능을 왜 안쳤냐면서 지랄을 함 내일 보자고 나한테 으름장을 놓음
나는 아..털리겠다 ㅅㅂ 이러고 걱정했음
그리고 오늘..대학교 입시설명회를 감
나는 담임이 아무리 주위 신경안쓰고 학교에서 교무실에서 복도에서 화를 내는 사람인거 알지만
낯선 대학교,심지어 다른 학교도 있었는데 거기서 화를 낼거라곤 생각도 안 했음.
대강당으로 들어가자마자 담임을 만남
담임은 나를 부름 쫄아서 담임한테 감
가자마자 나한테 이새끼 저새끼 거리고 큰소리 치고 내 코앞에서 삿대질 하고
다른 학교 학생도 있는 곳에서 나를 망신 줌 정말 장난아니었음!!
2시까지 학교로 오라고 화를 냈음
친구들이 왜 그러냐고 물어봄 애들한테 말하려다가 눈물이 터짐![]()
펑펑 까진 아니고 욕하면서 울었음 내 진짜 쪽팔려서ㅡㅡ
욕 겁나 하면서 자리에 앉았음 대학교 입시설명회 들으면서 (걍 레크레이션같고 재밌었음!!)
기분 좀 풀고 완전 재밌었음! 끝나고 나서 학교 갈 생각하니깐 기분 팍 상함
마친게 12시 쯤이었는데 두시간 동안 뭐하나 친구랑 고민을 함
일단 버스를 타고 학교 근처로 가서 시간 좀 떼우다가 학교로 감
교무실에 갔는데 담임이 아침에 화낸걸로 모자랐는지 교무실에서 또 나를 혼냄![]()
새끼새끼 거리면서 나는 또 울것 같았지만 꾹 참음
수능환불에 필요한 합격증명서와 혹시 몰라서 민증도 들고감
근데 담임이 수험표를 회수한다는 거임
나는 분명 지식인에 물어봤을 때 수험표 필요없다고 했음 교육청에도 전화해서 필요하냐고 물어보기까지했었음
솔직히 수능환불 받는거 60%만 되도 2만6천원?정도 돌려받을 수 있는데
그 돈도 받고 수험표로 할인혜택도 받을 생각이었음
담임은 그 돈 받아서 뭐할거냐고 화를 냄
수험표 달라길래 "교육청에서는 회수안해도 된다는데요"이라니깐 "누가!"라며 큰소리침
내가 "교육청에 어떤 여자분이요"라고 말함
근데 담임이 "그 미친가스나아니가"라고 함![]()
그러고나서 우리가 수능을 쳐서 위에 공부하는 애들 성적 좀 올라가게 성적 좀 깔아주지
왜 안쳤냐면서 지랄발광을 또 해댐
나는 당황했음 어쨋든 담임이 컴퓨터로 나랑 친구 수능환불접수를 해줌
그러더니 신청 접수증을 뽑아 주더니 이걸 교육청에 가져가서 내라는 거임.
그 교육청은 우리 학교에서 삼십분은 넘게 걸리는 곳임
우리는 아..가야하는구나..하고 생각함
수험표가 좀 걸리긴 하지만 접수증을 내러 교육청을 가는 길이었음.
우리는 가면서 이걸 우리가 내야함?이런 얘기하다가 교육청에 전화를 해봄
담당자가 전화를 받고 우리가 수능환불신청했는데 수험표를 학교에서 가져갔는데
그걸 가져가는거냐고 물어봄
담당자는 "너희 수험표 할인 받아야지~그걸 왜 가져가~"라고 함
우린 빡침.버스를 기다리면서 엄마한테 전화를 해서 하소연함
우리엄마는 그 미친놈아니냐면서 내 편을 들어줌 기분 좋아서 신나게 담임을 깜ㅇㅇ
한대 밖에 없는 버스를 타고 30분만에 교육청에 도착함
처음가보는 길이라서 길도 좀 해메고 인터넷지도도 찾아보고 길도 물어보면서 갔음
도착을 해서 아까 우리 전화를 받은 사람한테 수능환불신청하러 왔는데요..하면서
종이를 내줌
근데 담당자가 "이거 낼 필요없는건데?"라고 하는거임
순간 누가 내 뒤통수를 후려갈긴듯한 느낌이 들면서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이 나오는거임
나랑 친구가 "그럼 이거 안 내도 되는거에요?인터넷 접수로 끝난거에요?"라고 물어봄
담당자는 이건 학교에서 보관하는거라고 교육청에 낼 필요가 없다는거임
수험표도 회수할 필요가 없는데 왜 가져갔냐고 오히려 우리보고 선생님한테 미움받고있냐고 물어봄
우리는 아니라고 담임이 수능환불하면 수험표 가져간다고 말했다고 하니깐
담당자가 "너네 선생님이 뭘 모르시네~"이럼..
우리는 건물에서 나옴..나오자마자 욕을 함 ![]()
일단 담임한테 전화를 했음
"선생님,이거 교육청에 내는게 아니고 학교에서 보관하는 거래요..."라고 하니깐
"아 그렇나 그럼내일 가져온나"
???미안하다 그런말도 없고 내 시간 잡아먹게 해놓고!!!!!
내가 "수험표도 달라고 하던데요."라고 하니깐
"그건그놈마음이고"라고하는는거임..나 더이상 말이 안나옴.
네 하고 끊음.이게 말이 됨?
내 버스비..내 시간..내가 욕들어 먹은거..삿대질 당한거..사람들앞에서 운거..
너무너무너무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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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나는 헛웃음을 치며 욕을 하며 버스타러 갔음
버스타러 가는 길에 눈앞에 경찰서가 보이는 거임
순간 경찰서 가서 신고해뿌고 싶은 생각이 들었음..그 정도로 화나고 너무너무 억울했음
버스타고 지금 집에서 이 글 쓰는 상황에서도 화가나서 발로 책상치고 있음
나 진짜 화나고 억울함!!
내 고3때 이 담임을 만나건 내 인생의 오점임
이 ㅅㅂ비ㅗ디;ㅏㅓㅙㅑㅇㅁ너피ㅏㅁㅇ놀ㅇ민라ㅓ야이잉야!!!!!!!!!!!!!!
+그리고 이건 교무실에 있던 다른 내 친구가 나랑친구 가고나서 다른 여선생이 한 말을 알려줌
그 여선생이 우리보고 부지런하다고 함 다른 학생들은 귀찮아서 안 하는데 쟤들은 부지런하다고
그러면서 뭐 주절주절 요새 수험표를 돈주고 판다 그런 얘기 지껄이면서 다른 선생님한테
뭐 결론은 부지런하다구요.라고 함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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