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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면 야동 볼필요없단 변태 소개팅남

이수정 |2012.11.16 01:38
조회 149,251 |추천 34

소개팅으로 한 남자를 만났고 몇번 만났어요

저는 서울 모 중학교 여교사로 26이고 그분은 노총각32이고 증권가에 종사하고 있죠

저보다 6살이나 많은 그 남자를 소개받은 이유는 경제적 능력도 물론 이유가 되기도 하지만..

제 또래 남자들 보단 좀 철든 남자를 원해서에요 (저라고 나이든 남자를 일부러 만나려 한건 아니죠)

제또래 남자들은 발정난 숫컷처럼 어떻게든 여자랑 자볼려고 하는 모습들이 너무 한심해 보여서

좀 젠틀하고 점잖은 반듯한 분을 원했거든여

 

근데 오늘 영화 보고 저녁 먹고 술도 한잔 했는데.. 아무래도 술 기운 때문인듯 한데..

어떻하다 야동에 대해 말이 나왔어요

사실 저는 야동 한번도 본적 없고 앞으로도 볼일 없을거거든요 정말 관심도 없고 아주 불결하게 생각하는 여자에요

근데 그 분은 제가 야동을 한번도 안 봤다 하니 믿지를 않으시는거에요 일단 그때부터 좀 기분이 나빴어요

결정적였던건 그분이 자기는 여자 사귈땐 야동을 안 보고, 안 사귈때만 본다는거에요

근데 그 말이 저는 엄청 짜증났던게, 그럼 결국 나한테도 야동 안 보는대신 그짓을 요구할것처럼 선전포고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그런 생각이 있다 해도 어떻게 소개팅한 여자 앞에서 말할수가 있죠? 겉으로 멀쩡한 변태가 많다던데..

이 남자 제대로 변태 맞죠?  정말 어찌나 불결하게 느껴지던지...

추천수34
반대수156
베플|2012.11.16 07:27
여자들은 스스로를 여교사 여사원 여학생이라고 잘 표현하지 않아요. 그냥 사원,학생,교사라고 하지. 더구나 여긴 여자들만 쓰는 카테고리인데 굳이 여교사라고 쓸 필요가 없겠죠. 고로 남자가 쓴 자작.
베플닉넴없음|2012.11.16 09:07
무슨 교사가 글을 이렇게 못씀?ㅋㅋㅋㅋ 자작확정ㅋㅋㅋㅋ그리고 숫컷은 어느나라 단어임?ㅋㅋㅋㅋ 장난하나 임용준비하는 애들이 얼마나 공부 많이 하는데 이걸 글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
베플mm|2012.11.16 01:42
내가 보기엔 님이 혼자 소설쓰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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