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이 뭐라고 이리 댓글을 많이 달아주시다니...정말 감사합니다.
과외하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다들 바쁘실텐데 짧은 댓글에서 꽤 긴 장문의 글까지 모두 다 감사합니다.
다만 약간 억울한 부분과 오해하신 부분이 있어 글을 이렇게 씁니다.
우선 처음으로 현재 베플인 댓글의 댓글이? 제가 쓴 거 아니냐는 내용이던데
저는 이 글 외에 댓글은 하나도 달지 않았습니다. 안 믿으신다면야 어쩔 수 없겠지만 제 나름대로
억울하기도 하고? 해서 알려 드립니다. 아마 인터넷이라는 곳이 글로 제한된 소통을 하다보니 어조가
비슷한 경우에 그렇게 느끼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댓글 뿐만 아니라 댓글의 댓글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와 함께 반대밖에 없어서 자작이냐고 물어보신 분도 계시던데 저는 자작 하지 않았습니다. 뭘
자작했냐고 물어보시는지도 사실 모르겠습니다. 아마 데이트와 관련된 내용이고 옷이 날씨에 비해
얇아 보여 반대를 많이 누르신 듯 합니다. 하지만 저는 자작도 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옷들이 다 추워보인다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도 사람인데 이 옷들 하나만 걸치고는 못 돌아다니지요...ㅋㅋ
가디건이나 블라우스 입고 두꺼운 스타킹도 신고 꽤 따뜻한 토끼털 코트가 있어서 그거 안에 입으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혹여나 각 옷들마다 구체적으로 코디할 것들이나 이런저런 얘기를
쓰다보면 옷 한종류에만 많은 얘기를 쓰게 되고 그래서 '이미 마음속으로 다 정해 놓고 왜 우리한테
물어보냐' 이런 얘기 들을까봐 자세히 쓰지 않았었습니다. 그래도 제 걱정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올해 처음으로 크리스마스에 혼자 보내지 않게 되어 너무 설레발을 쳤나봅니다.
많은 관심과 걱정 감사드리고 무슨 이런 글에 이렇게 많은 얘기를 또 쓰냐 그러시면 제 나름대로 억울하
기도 하고 댓글 달아주신 거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썼다고 생각해 주셔요.
정말 마지막으로 조금은 덜 자극적이고 순화된 말로 소통하는 네이트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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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의 흔녀입니다.
크리스마스 데이트 때 뭘 입을지 벌써부터 고민입니다.
뭐하러 이리 일찍 고민하냐고 하시면 혹시나 옷들이 품절될까봐서요...
그래서 옷 좀 봐주셨으면 해요.
다 같은 쇼핑몰꺼라 홍보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으나 이미 유명한데라...제 비루한 글이 홍보에는 그닥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네개 중에 뭐가 가장 나을까요?
물론 모든 옷들이 모델분이 이쁘셔서 잘 어울리시는 거겠지만 얼굴 생각하지 마시고 봐주세요
제 체형은 키는 작은 편인데 힐 신을거구요 약간 볼륨이 있는 편입니다.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