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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담가버리고싶다고?

청천동사람 |2012.11.20 14:09
조회 7,680 |추천 23

링크 http://pann.nate.com/talk/317177782 <--

 

 

김장담그러 갔다 시어머니 담그고 올뻔 했네요;; <--

지금 결시친판에 베스트10 안에 드는건데

제목만보고 난 내용을읽지는않았음

근데 만약 남자가

김장담그는곳 갔다 장모님 담그고 올뻔 했네요;;  <--

제목만 이렇게썻어도 여자들도 나처럼 내용은읽지도않고 댓글로는

" 아무리그래도 장모님이면 손윗사람인데 이렇게 함부로 말하는것보니 댁인성그지같은게 딱보이네요 "

부터 시작해서 패드립이 난무했겠지 ?

아 진심 판녀토나온다.

앞으로 여친사귈때 휴대폰검사하면 카톡보다 무조건 네이트 어플있나없나부터 검사해야겠어...

또 보나마나 나보고 " 트롤이니 오크이니 너같은놈이 여자친구가있겠니 " 외모드립나오겠지

니들보다 사람같이생겻다 키도 니들이 그리입에달고살던 180넘고

진심 네이트판 하는 여자만날까봐 걱정된다 .

니들 역지사지 란 말 아냐 ?

입장바꿔 생각해봐

니낳아주고 키워준 엄마보고

" 담그고 올뻔 했네요 " (내용확대해석시 죽이고 올뻔했네요)

라고 말하면 그어느 자식이 좋다고하겠냐?

김난도 선생님 책중에 " 아프니까 청춘이다 " 이글을 많은 사람이

이책을 한번씩은읽었을꺼라 아니면 제목이라도 들어봣을거라 생각해

이책에 한구절이있어 내용을 대충간략하게 정리하자면

사람을 대할때 역지사지를한번생각해보는것이 인간관계중 제일중요한거라고

근데 대다수 사람들은 자기가당할때만생각하지 자기가 다른사람에게 행동할때에는

역지사지를 생각해내지 못한다고.

근데 댓글달린거보면 제목에 대해 잘못됫다 지적은없고 다들 시엄마 욕하기바쁘네

내가 니들부모님 죽이고 올뻔했다고했으면 지금처럼 욕할수있을까 ?

이거읽는 판녀들아 니들생각을 댓글로좀달아봐 다른글처럼 반대만 쳐누르고 튀지말고 말이지

그리고 베플중에

 

"아니 그걸 왜 다 맞춰주나요 ? 시어머니도 길들이기 나름이예요

처음부터 그렇게 잘하면 고마워하는게 아니라 점점 더 바라는게 시월드예요

내년부턴 김장 친정서 갖다 먹겠다고 하세요 앞으로 명절 제사 다 님 차지네요

힘은 힘대로 돈은 돈대로 다 들죠 "

지금 추천68에 반대 18이다 .

길들이다는 말이 무슨말인줄아냐?

사람들이 쓸때 평상적으로 자기보다 서열아래인 동물에게나 쓰는표현인거다

시어머니가 니 남편 어머니가 니보다 서열아래 동물인거냐 ? 니들생각은하고 추천반대누른거냐?

추천누른판녀들중 결혼한사람도있겟고 아직미혼인사람도있겟는데 결혼한판녀나

아직미혼인판녀가 나중에 결혼한 신랑이 니 낳아주고 키워주신 부모님을

자기보다 서열아래 동물이라고 생각해도 된다는거냐 ?

통상 부모가 자기 자식가르칠때에도 길들이다 라는 표현은 안써

근데 자기 배후자인 사람 어머니에게 길들이기 나름이라고 ?

에휴 .... 내나이가 지금이글읽고있는사람들중 대다수 보다 어릴텐데

여자들은 정신연령이 -몇인거야

옛날에 남자가 여자보다 정신연령이 -4라는 이야기가 돌았던적이있는데 그건아닌가보다 ..

--------추가--------------

또 이글을 사람들이많이보면 소수의 여자들인데 한국여자 전부로 일반화한다고 뭐라하겠지?

니네가 위링크가서 추천반대를봐 그리고댓글달린거랑 뭐가 소수인지 ㅇㅋ ?

 

추천수23
반대수9
베플스물아홉|2012.11.21 03:29
ㅇㅇ 저도 그 글 제목 보고 불쾌하더군요. 베스트에 오른 것도 불쾌했구요. 만약 누가 우리 시어머니에 대해 그런 용어를 썼다면 끝까지 당당하게 화내고 사과를 받아냈을 거예요. 그래서 님의 불쾌감에 매우 동의합니다. 근데 남아판 제목들은 더 심하고 더 자극적이예요. 글 10개 중 아홉개는 불쾌한 제목이죠. 그래도 저는 남아판 글 대다수가 편협한걸 보니 우리나라 남자 대다수가 편협하구나 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제가 살면서 친구, 선생님, 동료, 가족 등으로 겪은 남자사람 대부분은 다 작은 단점은 있을지언정 좋은 사람들이었다고 여기고, 인터넷 자극적인 글은 쓰는 사람만 쓴다고 믿으니까요. 님도 성향 비슷한 사람끼리 모여 남욕하기 여념없는 글 읽고 여자는 다 이런가봐 하지 마시고 가족, 친구, 애인, 동료 등 세상에 좋은 여자들을 보시기를요. 그래야 어울려살기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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