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누나가 적금타서 즐거운 마음으로 족발을 시켰는데
배달온 족발을 보고 정말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직접적으로 상호를 말하진 않겠으나
사장님은 이글좀 보시고 정신좀 차리셨으면하네요.
평소에 자주 시켜먹던 집이라 믿고 시킨건데.. 오늘 정말 실망스럽네요.
저희집이 고기를 자주먹어서 오래된고기정도는 바로 분별 가능합니다.
저기 저 비계부분 보시이시나요?
하얗게 올라와서 씹으면 푸석푸석 부서질 정도입니다.
마치 오래된 삼겹살 구이처럼 비계부분이 하얗더군요.
거기에 냉채족발을 먹다가 비닐까지나옵니다.
보시는 바와같이 저비닐은 포장비닐이랑 완전 다른 비닐입니다.
저런 비닐이 나왔음에도 전화하니까 환불해준다고하지는 않고 오히려 변명만하고있네요.
어떤 이유든 잘못이있든 없든 전화까지해서 항의하는데 죄송하다는 소리하나없이 끝까지 변명만하시네요.
더 웃긴건 처음에 누나가 전화했었는데 여자고 어리다보니까 무시하시더니
아버지께서 전화하시니까 환불해준다고 그러시네요? 더러워서 됐다고 했습니다.
또 물어보니 직접먹어보시고 맛있는 족발만 보내신다는데
저게 과연 한번 먹어보고 보내는건지 정말 의심갑니다.
족발은 오래되서 푸석푸석하게 부서지고..
마치 냉장고에 넣어뒀던 고기처럼 그러네요.. 아뇨 분명 냉장고에서 하루동안 얼어있던
족발이 틀림없네요..
기분좋은날에 괜히 화만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