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부부 경제권에 대해... 고민이요..

고민남 |2012.11.22 11:04
조회 4,402 |추천 5

안녕하세요.

요즘 경제권에 대해 고민이 있고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결혼 6년차이고 홀벌이이며 결혼 후 계속 제가 경제권을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관리비며 가스비, 대출이자 등등 모두 제가 관리하고 있죠.

아내의 애들 키우느라 들쭉 날쭉한 카드값 및 얼마정도의 현금으로 생활비를 주고 있습니다.

 

예전 부터 아내가 경제권을 달라고 얘기를 합니다.

제가 술먹는것 즐겨하지도 않고, 담배도 안펴서 알뜰하게 관리합니다.

그리고, 재테크 부분도 제가 좀 더 밝아서 보험 약정 및 투자등도 제가 더 밝구요.

개인적으로 주식 투자 및 연금 등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해오고 있습니다.

주식투자도 5년차인데 2년정도 계속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아내 얘기는 자기도 경제권을 가져서 무엇인가 집안에서 인정받고 싶다.

라는 얘기를 하구요. 현재 어머니를 모시기도 하니까 더더욱 경제권을 받고 싶다고 합니다.

저는 애들도 아직어리고, 대출도 많아서 나갈 돈이 많아서 관리하기 힘드니 나중 애들도 좀 크고

대출도 어느정도 안정이 된 후에 준다고 얘기를 했지만.. 한사코 자기가 관리하고 싶다고 하네요..

내 용돈 주면서 자부심도 느껴보고 싶고.. 한달 얼마 나가는지 집가사하고 애키우는 사람이 하는게

맞지 않느냐... 라고 하면서요.. 솔직히 생활비 타쓰는거 좀 자존심 상한다고 얘기를 합니다.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중 좀더 대출이나 좀 갚고.. 애들 초딩정도 되었을때가 저는 적절한

때라고 생각하는데.. 아내와 생각이 다른가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재테크나 투자에 밝고, 숫자에 강한 사람이 남자가 됐든 여자가 됐든 관리하는것이

효율적이라 생각을 합니다. 꼭 남편이 관리하라는 법은 없구요.. 따라서.. 현재 울 집안 사정은 제가

그쪽에 밝으니(직업도 그쪽관련 개발직) 제가 맡는것이 낫다는 생각을 합니다. 절대 아내를 무시해서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도 그런 금전관리 재미있어하는 타입이구요. (엑셀 정리나 향후 계획등..)

경제권이라는게 줬다 안줬다. 할 수 있는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더 고민이 됩니다.

그렇기에 신중을 기해서 이 부분을 얘기하고 나누는 것이구요...

 

여러분들은 이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수5
반대수2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