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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게 원래 이런건가요..

.....힘듭니다 |2012.11.30 19:20
조회 75 |추천 0

안녕하세요. 곧 스무살되는 남자입니다.

 

원래 친구들도 많고 성격도 밝고 말도많고 친구들사이에서 분위기 메이커도하고

 

자랑은 절대아니지만 교내에서 상위권을하면서 좋은곳에 취직도했구요..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사는게 너무 힘이들고 지치고 힘듭니다..

 

공부스트레스 그런거아닙니다. 취업나와서 수능안보고 직장생활중이구요..

 

어느날 제가 몸과마음이 저도모르게 지칠대로지쳐있는지 정신을 번쩍뜨니 정신병원 앞에있었어요

 

그대로 들어가 저의상태를 대충 설명후에 어떤 테스트를 하더군요..

 

결과는 저보고 심각한 우울증이랍니다.. 약물치료를 권하셨지만 저는 이렇게된 제가 너무 창피한마음에

 

'약물치료 필요없구요 진찰기록 다지워주세요 돈은 다낼게요' 이런식으로 말씀드린후에 나왔습니다.

 

그후로 제 스스로 심각성을 알게되고 혼자 바닷가도가보고 산도올라가보고 처음가보는곳에 무작정 가서

 

스스로 마음을 달래보았습니다. 하지만 가는곳마다 자꾸 나쁜생각만 들고 제가 너무 한심해보였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직장과 부모님,친구들 사이에서는 언제그랬냐는듯이 평소 밝고 말많던 저로 돌아가게되서

 

주변사람들은 아무도 저에대해모릅니다.

 

가장친한친구까지도요... 제마음을 말을 해도 걱정만할뿐 제가 계속 이러는건뻔할거구요..

 

이렇게 되기전까지 전 트라우마가 있었습니다.이유는 생략할게요... 생각하기도 힙듭니다....

 

 무슨일이 그사람과 연루되면 온몸이 경직되고 숨이 거칠어

 

집니다.. 이젠 연락하는것까지도 너무 힘이듭니다.. 이떄문에 그여자애한테 연락한통 못주고있습니다..

 

제가 너무 나약해빠진걸까요.. 제가 피하는걸까요.. 남자라면 할말 다하며 당당한모습 보이는건데..

 

저는 전부터 그래왔었는데.. 트라우마생긴이후로 그 여자애한테만 유독 빌빌거리고 .. 제가 뭐하나 까닥

 

하면 화낼거같고.. 무엇이든 제 잘못으로 스스로 간주하고 초조해집니다.. 이글 읽으시면서 이 새끼 뭐냐

 

소설쓰고있네 하며욕하실분들도 계실거 압니다.. 근데 저 정말 미쳐서  그냥 걷다가도 눈물이납니다..이

 

젠 생각하는것만으로도 몸이 경직되고 숨이 너무 거칠어지고 초조해집니다.. 다들 이런경험 있으신가요..

 

이렇게 막연하게 제가 힘들다.. 트라우마다.. 우울증이다.. 하고 글을써내려서 얘뭐지 하면서 그럴분들계

 

실텐데요.. 제 사생활을 쓰고싶지만..하나하나 생각하기도 너무 힘겹습니다.. 이글도 너무 힘들게 써내려

 

가는 중이구요.. 혼자서 미친놈같이 강물에 몸을 던져본적도있고 아파트 옥상난간에앉아서 한참동안 있어

 

도봤습니다.. 이외에도 수면제다뭐다 하면서 미친놈처럼 생활을 벌써 2년간 하고있는데요 .. 제가 사람

 

들만날땐 아무렇제도 않은척을 하면서 다니지만 혼자만되면.. 너무 힘니듭니다.. 한번은 친구에게 말했더

 

니 무척이나 놀라더군요 .. 너같은애가  그럴리가없다구.. 그정도로 전 내색을 안하면서 다녀왔습니다..

 

제가 글을쓰고도 너무 막연한것같아 죄송하네요 ..

 

그런데 이제 정말 한계인것같아 글을쓰고 답변을 기다려봅니다..

 

글모두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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