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먼저 남편이 의심스럽다고 글을 올린 주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그후에..남편이 술마시고 온 사이에..커플각서 라는 것을 깔았읍니다
그런데도 한 여자와 계속 (하루에 10번~12번) 통화시간은 항상 10분이 넘구요
그런데도 전 지금도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항상 고민만 하고 있읍니다..
물론 제가 물렁거리는 성격이라서 그렇기도 하고,,막상 이혼을 하려고 해도 돈은 없고,,나가서 살자니
무섭기도 하고,,지금 고민만 하고 매일 잠도 못자고
그 후에도 남편은 위치 속이기도 하고,,,항상 저랑은 3분이상을 통화한적이 없는데..그 여인과는
10분 넘게 통화를 하고,,,
힘드네요,,
더군다나..전 이번에 생산직을 다시금 들어갈려는데..교육을 본사로 가서 한달간 받고 오라는 데..
남편의 바람기는 어쩔까...하는 생각에..지금 고민중입니다
진짜로,,,남편을 믿기는 이제는 힘든것 같고,,그렇다고 통화만 한것 가지고,,,뭐라고 할수도 없고,,
지금도 남편은 통화를 안한다고 저한테는 그렇게 말하는데...통화내역에는 항상 10분넘게 한 기록이 있고
남편휴대폰엔 그 번호가 지워져 있고,,
이러니 제가 남편을 믿겠읍니ㄲ까
댓글 달아주신 분들,,..조언도 봤는데.,.
아직도 결론을 못내리는 나~~~~~~~~~~바보 병신같다는 생각만 드네요,,
나이를 먹어서 갈곳도 없고,,,친정도 없고,,,(친정엄마 제가)
어찌해야 할지....휴~~~~~~~~~~~
아이들 보기도 민망하고,,,아이들도 지금 다들 나가서 취업중인데...,
거기다가 저는 남편의 전 부인의 아이까지 키워서,...결혼까지 시켰고
그런데도 제가 뭐가 부족해서 다른여자를 만나는 걸까요?/
저도 결혼후에 계속 돈 벌어왔고,,,쉰거라고는 아이들 임신했을때..한 5년정도,,쉰것 밖에는 없네요
살려고도 노력도 했고,,남편에게 잔소리는 했어도,,,집..직장..남편,,아이들 만 알고 살아왔고,
그런데도 왜??다른여자들과 만나고 통화하고,,,그것도 하루에 수십번씩...
오늘도 12번을 통화했네요...무척이나 가슴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님들 돈 없이 이혼해야 할까요,,물론 위자료는 한푼도 없을거구요.,,
지금 빚도 많은 상태라서,,ㅠㅠ
남편이 지방선거에 나왔을때...대출을 많이 받았거든요,,
돈만 조금만 있었어도,,,ㅠㅠ
많은 조언들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