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외박을했는데..화요일에 비뇨기과를갔더라구요..
괜한 의심이 머리를 떠나질않네요..
약국가서 직접물어볼용기가안나서요
여러분들께 문의합니다..
남편이 비뇨기과에가서 처방받은약입니다...
로프신정250mg (항생제)
타론정(진경제)
바리움정2밀리그람 (항불안제)
이토프라정50밀리그람 (위장운동촉진제)
약성분 아시는분...간곡히..부탁드릴께요..ㅠㅠ
아직도 가슴이 뛰네요...
토욜...저한테 약봉투 걸리고나서 제가 이게 머냐고 화를내니깐
첨에는 얼머부리더라구여
남자 자존심을 건드냐면서..ㅡㅡ
몸이 떨릴만큼 화가나서 저는 그냥 집을 나가려고하니 붙잡더군요.
그리곤 쟈기가 나가버리더라구여...ㅡㅡ;;
피씨방있다가 새벽에 들어온듯...
담날 시댁에 묘사가 있어서 가야했는데...아침에 절 깨우더라구요..
그리곤 시댁에 가자며,,,전 밤새 울어서 눈도 팅팅붓고...머리랑 눈 이가 너무 아파서 못가겠다고...
시댁에 나 아푸다고 하라고 너혼자 가라고했죠
그러더니.자긴 전립선염이라고 .50대에나 걸리는 병을 자기가 걸려서 너무 쪽팔렸다고 합니다...ㅡㅡ
제가 병원가서 확인할꺼라고하니 딱확인해서 자기말이 맞으면 이혼이라고합니다...
그리곤 시어머님께 내눈앞에서 저나를하더니
"내가 전립선염인데 OO이가 성병이라고 의심한다 혼자가겠다"
이러더군요...전화기 너머로 어머님은 화를내시는것같구요....
에휴.....정말 일을 크게 만드는 남편때문에 화가나요...
그래서 어제밤에 제가 낼..(월요일) 병원가서 확인하자고하니..제 얼굴 보기도싫대요...
그리곤 치고박고 싸웠습니다.....
아,,정말 화나고 답답하고...
자기가 잘못해놓고 시댁 묘사 안간걸루 저만 나쁜년이됐네요..
병걸린 남편 의심만하는.....
제가 멀 그렇게 잘못한건지..
만에 하나...진짜 전립선염이라도...
토욜외박하고 화욜 비뇨기과에 갔는데...의심안하겠어요??ㅜㅜ
첨부터 확실하게 아니라고 저한테 말이라도 했으면 이렇게 일 안커졌을꺼예요...바보같이 믿었을지도 모르구여...
님들 ....저 약성분 아시는분 꼭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이런상황에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해야하는지...
남편 성격이 머,..같아서...정말 진절머리가 납니다...
항상 외박하거나 잘못한일있으면 자기가 화내고 자기가 집나가버리고...
술먹으면 저나 꺼놓구.....제발 전화만 받으라고해도 술먹으면 잘안되나봐요..
아들이 3살인데...앞으로 어떻게 해야지 저 기를 꺽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