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과 저 둘다 재혼입니다.
신랑에게는 아들이 하나있습니다. 저는 아이가 없었구요.
아들 돌 직전에 재혼해서 현재 결혼 2년차 아들은 이제 4살돼서 어린이집에 다닙니다.
아들은 절 친엄마로 알고 있습니다. 나중에 크면 말을 할 생각이구요.
저도 제 아이 하나 가지고 싶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안 들어서더군요 2년동안..
신랑에게 우리 검사해보자고 그랬더니 검사할 필요 없다고 하더군요. 자기 피임수술 했다고...
아이 이제 어린이집 다니니까 우리도 아이하나 갖자고 그랬더니 신랑 싫다고 그러네요.
자기 아들 천덕꾸러기 만들기 싫답니다. 지금 어이가 없습니다.
우리아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신랑은 자기 아이라고 생각을 했나봅니다.
그럴 일 없을거라고 설득을해도 신랑은 싫다고 그러네요.
많이 서운합니다. 그냥 아들을 위해서 저랑 재혼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좀 참고 기다려야 하는게 맞는지 지금 강하게 나가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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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어이가 없네요. 원래 있는 글을 남자여자 바꿨습니다.
여기에다가 여성분들도 글쓴이에게
"글쓴분이 아들을 자기아들로 생각하지 않네요. 제 아이를 하나 갖고 싶다고 하는것 보니요.
글쓴분은 말로는 우리아들이라곤 하지만 실상은 본인의 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닌지요?"
하면서 남편편 들어주나요? 도대체 우리나라 여성들의 이기심의 끝은 어디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