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림 예수님의 역사(役事)를 기록한 4복음서의 대부분은 예수께서 선민 세계 목자들이 사단의 목자가 된 것을 증거하시고, 이들에게 다시 날 것을 간구(懇求)하신 것이었다. 영도 씨도 하나님의 것으로 다시 나야 구원이 있고,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있다고 하셨다(요 3:1-6).
주 재림 때는 어떠한가? 계시록 2, 3장과 13장과 17, 18장의 사건을 본바, 영적 이스라엘이 육적 이스라엘같이 용 곧 이방 신을 받아들여 행음하고 경배하게 되었다(계 13장). 이 때 음녀, 곧 귀신의 나라(바벨론) 신과 하나 된 목자가 행음하여 받은 귀신의 교리 곧 음행의 포도주를 지상의 모든 목자들과 소속 교인들에게 취하도록 먹여 비틀거리게 하였다(계 17장). 이 때 만국의 목자들이 이 음행의 포도주로 장사(전도, 설교)하였고, 만국의 교인들도 이 음행의 포도주를 먹고 취했으며, 귀신 곧 사단들과 결혼까지 하였다(계 18장).
이러므로 만국의 교회들이 사단의 소속이 되었고, 그들이 받아먹은 것은 사단이 주는 음행의 포도주였으며, 그들이 받은 신은 사단의 악신이며, 그들은 하나님의 성령이 아닌 사단의 신과 결혼한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의 종교 말년의 현실이다. 이 비밀을 교회들이 어찌 알겠는가?[世人何知] 천지가 놀랄 일이다.
오늘날 승리하신 예수님이(계 12:7-10) 이 땅에 이긴 자를 백마삼아 타고 오셔서 귀신의 나라 바벨론을 심판하신다(계 19:11-16). 심판에 앞서 먼저 바벨론에 포로 된 하나님의 성도(알곡)를 거기서 나오게 하시고(계 17:14, 18:4) 바벨론을 계시록 18장과 같이 심판하신다.
사람들이 천국과 구원을 원하고 전통을 자랑하면서도 하나님께서 성도와 약속하신 성경 말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성경의 약속을 믿고 지키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그 갈 곳이 천국과 지옥으로 나누어짐에도 말이다.
계시록 17장에서 본 음녀와 목자와의 관계에 대하여 알아보자.
먼저 목자들이 바벨론의 목자 음녀와 하나 되고, 그 다음에 목자들이 음녀에게 받은 음행의 포도주를 그 소속 교인들에게 먹이게 된다. 음녀가 앉은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은 계시록 13장의 하늘 장막에 들어와 성도들과 싸워 이기고 성도들의 이마와 손에 짐승의 표를 받게 한 자이며, 성도들은 짐승의 표를 받고 짐승에게 경배하였다. 현장에서 이 사건을 보았다면 왜 이 자를 모르겠는가? 천국에 관심이 있다면 성경의 말씀이 무엇을 말한 것인지 알기 위해 기도하였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내 백성아, 거기서 나오라(계 18:4).’ 하심도, ‘추수하신다(계 14:14-16)’는 말도, ‘인친다(계 7:2-3)’는 말도 말세에 이 같은 일이 있기 때문이며, 비밀이 있음도 이 같은 존재들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자신들의 교단을 정통으로 알았으니 ‘정통이겠지’ 하는 생각은 성경의 사건을 알지 못한 데서 비롯된 것이다. 계시록 때에는 안일해서는 안 되고, 자기 교회가 정통 교회라는 말을 믿어서도 안 되며, 오직 약속의 말씀을 따라야 한다.
초림때나 재림때나 심판과 구원의 비밀을 알아야한다.
재림 때의 교회와 성도는 약속의 말씀을 깨달아 구원의 목자 이긴자를 만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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