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글 // 댓글 다 꼼꼼히..댓글밑에 댓글까지도 다 봤어요..음 꾸짖는 댓글이 많네요 ㅜㅜ
정말 몰라서 물어본건데 잘 물어봤다 생각이 드네요. 물어보지도않고 저렇게 덥썩 올렸더라면..
아찔하네요..
조기나 기타 음식은..음 아무래도 제가 결혼후 바로 직장을 못잡아 남편이 주는 25~30마넌선에서
(한달 생활비) 다 생각하자니 조기한마리에도 벌벌떨게됐었네요..ㅠㅠ
생각해보면 싸게사는 방법, 다른 고기를 올리는 방법, 많은데 어리석게도 모르고있었네요..
반성 많이 되는 댓글들이었어요. 꾸짖고 심한말로 뭐라고하신분도 많지만 그분들도 도움이
많이됐네요..이건아니었구나..하고??
잡채도 처음해보는거라 시금치에 당근,버섯 고기,피망,오뎅,파, 당면...이렇게만해도 삶아서
해야하는게 너무많아서 덜컥 겁부터 나더라구요..막상해보면 별거 아니겠지만...
전은 사다해야하나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느라 아직 마음을 못잡았네요..
사다하려니 좀 그렇고..다 만들어야지 싶어요..대구포나 동그랑땡이나..그런거라두 해야겠고..
김치는 기본으로 낼꺼고...밑반찬은 몇가지 정도 할 생각인데..구체적으로 적지를 않았네요 제가 ㅎㅎ
오해를 할만한 요지가 있었더라구요..
음..선물은..설지리도 잘 모르고해서 동서랑 같이 가려구했더니 이미 동서가 샀다고 하더라구요..
남편 1월 생일이니 남편거랑 시엄니꺼 같이해서 장갑을 사는게 좋을거같네요..^^;
암튼 심한말이더라도 질타도, 격려도 모두 감사합니다
아직 살림도 서툴고, 음식도 제가 직접한게 첨이라 서투른 초보새댁이라 여기시고..
제가 아직 잘모르는 tip같은것도 많이 알려주셨음 좋겠어요..
보통 총 따져서 음식은 몇개정도가 좋을까요?
댓글들보고 전복구이나 무쌈말이는 쉬우니까 할만할거같고..샐러드 꼬막도 추가하고..
어..몇개가 되야 적당할까요..하려고보니 어느정도선에서 스탑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아 물론 돈도 돈이구요..;; 한달평균 생활비가 25-30선이니..어느정도를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아래부턴 원글입니다
결혼한지 1달반정도 된 새댁입니다;
2달 가까이될때쯤 시어머니 생신이 있네요..(12월 말쯤)
시어머니는 부산, 저흰 설에 있는데요
생일날 도련님네(도련님네도 설)랑 저희랑 둘다 설이니 시엄니가 올라오신데요
오셔서 저희집에서 저녁을 드시기로 하셨는데..
생일상에 관해 질문이 있어서 글써요..
처음 차려드리는 생일상이고, 시엄니(뿐아니라 시댁분들)와 사이가 좋은편입니다
크게 터치도안하시고..오히려 제가 요리못할까싶어 김치며 뭐며 싸다보니주시기도하구요..
물론 저도 그런거 참 고맙고해서 용돈드리면서 먹곤하는데(아 또 글이 샜다..죄송해요 ㅠ_ㅠ)
일단 동서네가 갈비찜을 해오기로했어요
저는 잡채랑 생선, 미역국을 맡기루했구요..남편이 케이크 사오기루했고..
근데 아직 초보고..그렇다보니 잡채랑 생선만해도 한숨이 나오네요 ㅜㅜ
시엄니가 해달라고 한것도아니었고, 제(랑 저희엄마)가 내년에는 몰라도 올해는
첫 시엄니 생일상이니 저희신혼집 구경도하실겸 집에오시라고했습니다
결혼전에도 엄마가 잡채 늘 해주셔서 그리 안어려운줄알았는데 생각보다 일이많네요 ㅠㅠ
생선값도 비싸고...(조기 구워올릴랬는데 아무래도 이건 좀 생각해봐야할거같아요.ㅠㅠ)
일단 동서네가 갈비찜해온다니 잡채정도는 해야할거같은데..
처음맞는 시엄니 생일상에 갈비찜+잡채+미역국+케이크...너무 부족한가요;;?
역시 생선을 구워야겠죠....?
상다리 휘게 해드릴생각은 별루없네요..
판에서도 친구들이야기들어도..해주면 해줄수록..제가 아무리 시댁과 사이가좋고 그래도
더 많이 바라게 되는게 시댁이라고..
저희는 시엄니 한분뿐이라(시부가 안계세요 일찍 세상을 뜨셔서..) 1년에 한번이다..눈 딱 감고
해드릴생각하고있었는데..그러다보니 자꾸 모자라진 않나..어쩌나 걱정이되네요..
덧. 선물도 좀 여쭙고갈께요..동서네는 밍크목도리를 해드린다고하는데..
원래는 같이 돈으로 드리자는걸..동서네가 돈으로 드리면 안사실거같다고 세일할떄 목도리하나
사는게 좋겠다고..그러네요..음..그럼 저희는 뭘해야할지..저랑 남편은 여유롭지가않아서..
그렇게 고가는 못해드리고 백화점가서 화장품이나 사드릴까싶은데..너무 모자랄까요...?
보통 시엄니 생신날 선물은 어떻게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