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판을 쓰게될 줄이야
내 평생 죽을때 까지 판을 구경만하고 쓸일이 없을 줄 알았음
하지만 친구들의 성원에 힘 입어 한번 써보겠음 아 오글거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23.9 곧 24로 넘어가는 정메아리가 되고싶은 망고식스에서 알바하는 흔하디 흔한 여자임
어려서부터 다독을 하였고 직업적성검사결과 언어능력 최상을 받은 나는......
뇌에선 옳은 단어를 생각하는데 항상 손하고 입이 따로놀아 말실수를 무척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중 알바할때 생긴 말 실수 몇개만 적어 보겟음
1. 손님이 들어올때 카페라면 어디서나 큰소리를 인사를 하지 않음 ?
우리도 언제나 밝고 힘있게 인사를 함 " 안녕하세요 망고식스입니다 !!! "
하루는 손님이 뜸해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수다를 떨고 있다 손님이 들어오심..
나는 당황을 하였던 것인가.......크고 밝게 이렇게 인사함
" 안녕하세요 망고식스입니까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우리는 음료중에 기라델리라는 음료가 있음
이 음료는 따뜻한거와 차가운 음료 둘 다 되는 음료라 항상 손님들에게
따뜻한 거와 차가운거 있는데 어떤걸로 하시겠어요 라고 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 나는 순박한 지방여자라 따끈한 이라는 말을 자주 애용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습관이란 무서운 것인가 .............. 손님에게 물어보는데
" 네 손님 따뜻한거랑 뜨끈한 것 중 무엇으로 하시겠어요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한 나 ... 고치겠다고 수정하다가 렉걸림
" 아니 고객님 그게 아니라 따따따따따따따따..........."
답답하셨던 고객님 웃으며 말씀해 주심 " 따뜻한거 주세요 ^^ "
3. 또 다른날 기라델리 주문을 받음
나는 또다시 물음 .. " 고객님 따가운거 드시겠어요 ? ^^ "
4. 하루는 카라멜마끼야또 주문을 받은 나
확인하겠다며 이리 물음 " 고객님 카메라마끼야또 맞으세요 ? ^^ "
5. 이건 알바할때 라기보단 ..내가 일하는 망고식스는 직영이 아님 .... 법인임
아 근데 진짜 사무실 사람들이 정말 정말 정말 우리배려를 하나도 안해 줌
직원은 한명에 나머지는 알바인데 그 마저도 사람이 모질라 항상 더 뽑아 달라 말함
남자직원은 하나도 없어서 겨우 20살짜리 남자알바생이 와서 잘 일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그 아이를 다른 대체알바생도 없이 잘라버림
친구들과 카톡하다가 너무화가나 버린 나는 친구들 한테 나 그만두기 전에 니네 오면
망고식스에 있는 모든것 니네한테 다주고 나가겠다고 드립치던 중
나는 친구한테 망고를 박스채로 줄테니 카트를 끌고 와라 라는 말이 하고싶었음
하지만 내가 내뱉은 말은 ...........
" 야 내가 망고박스채로 줄테니 카톡끌고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톡은 어떻게 끄는거지 ?
여기 카톡 어떻게 끄는지 아시는 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많은데 기억이 안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로 하면 웃긴데 글재주가 없어서....이거.......재밌게쓴거맞나 .....?
글은 어떻게 끝내지......?
음..............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