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 여자들이 네이트 판 많이 본다길래 여기저기 다 써 놓을거다. 이 같은 남자로 부끄러운 놈아..
제발 소문나서 애인없이 살길 바란다.
전 몆개의 사무실을 운영하는 작은 회사의 사장입니다.
물론 남자직원도 여자직원도 있지요..
직원이란게 원래 사장마음에 다 들 수는 없지만 유난히 착한 여직원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성적으로 좋아하는게 아니라 잔뜩 신뢰하고 급여도 좀 더 주곤 했지요.
나이도 어리지만 어려운집안의 가장역활을 하는 아이였거든요.
아..뭔 얘기도 아니고...풀어쓰기도 열받네요..
갑작스런 무단결근이 걱정되어 집에 찾아가 엄히 캐 물었더니 울면서 임신을 하였는데
그 말을 애인에게 전하니 막 화를 내면서 연락을 끊고....집에 찾아가니 손찌검까지 받은 모양입니다.
ㄱ ㅐ 죽일놈..
차일피일 미루다가 달수가 차서 어쩌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그냥 울고만 있더군요....
아아..게다가 무지하게도 어디서 무슨 소리를 들었는지 이상한 약만 잔뜩먹고 떼어지길 기다렸다니..
대한민국 성교육 참 ...문제가 있습니다.
별 수 없이 제가 여기저기 수소문한 끝에 (아..진짜 힘들었네요..여기저기 발이 닳도록 알아봤네요)병원을 찾고 여자혼자는 안된다하여 저까지 동행하고 결국 수술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만.....
아...아...낙태라는게 정말 무서운것이더군요... 너무 순식간에 수술이 끝나고나니...제 직원 몸은 영양제다 뭐다 제가 최대한 배려하였지만 정신적인 충격은 헤어나오질 못하는 것 같네요..수술 후 이틀쉬게 해주고 벌써 몇일째 애 상태가 좋지 않네요...몸은 아픈곳 없다고 하는데 저러다가 우울증 올까봐 걱정입니다.
아휴..믿었던 애인에게 저리 차이고...아이까지 잃고...
제가 글을 쓰는 제일 중요한 !!! 이유..나이 29! 흰색 아반떼 신형에 오만 led 튜닝 지-라-ㄹ 잡스럽게 해 놓고 실내에는 인형 꽉채워놓고 머플러 바꿔서 붕붕거리는 새퀴야 !!! 머리곱슬하고 오른쪽만 귀걸이하고다니고.. 이정도면 서울 강북에서 너 알아보기는 쉽겠지..내가 너 우리 회사 앞에서 그꼴로 그애 태우러 올때마다 저건 아닌데 싶었다... 그냥 살지말고 죽어라.. 니가 남자면 하물며 애 놓기 싫으면 어찌어찌 마무리라도 잘 지어주지...임신했다니까 바로 연락끊고 손찌검까지 하냐..그 착한애를...크리스마스고 나발이고 부디 저주를 받기 바란다. 난 여기저기 글 싸놓을테니까 꼭 새 여친이 이거보고 너좀 알아봤으면 좋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