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름 이쁘게 하고 만나러 가고
내 나름 애티 안날려고 노력하고
다 소용 없었나봐
그래도 이건 아닌거 같아 오빠
안을꺼 다 안으니까 여친 있다고 밝히고
내가 아무리 어려도 이건 아니란거 아는데
정리가 안되네
처음엔 오빠가 미웠는데
계속 생각 할 수록 오빠가 사귀고 있을
언니한테 미안해
그 언니는 오빠가 그런걸 알까?
오빠 난 오빠가 먼저 연락처 달라해서
나한테 관심 있다 생각했어
소개해준 오빠도 잘해보라해서
당연히 여친 없는줄 알았지
근데 이렇게 나올줄 몰랐어
그래 난 오빠보다 6살이 어려
어려서 애같지만 나도 여자라고
오빠보면 설레고 좋아 미치겠어
근데 오빠 그러면 안돼
그거 바람이야
정리 잘안된다 정말
진짜 정리가 안돼
차라리 만나준다 말을 하질말지
그게 더 정리하기 쉬웠을텐데
오빠 잘생긴거 알아 근데
오빠 여친 인정하긴 싫은데
정말 이뻐
놓치고 싶지 않으면 올인해
나 같은거에 한눈 잠깐 잠깐 팔다간
놓친다 진짜
이 글 보는 분들 아..다 알면서 정리가 안돼요
깔끔하게 잊게 깔끔하게 한마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