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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선포합니다 글쓴이예요 ^^

74to54 |2012.12.15 14:31
조회 201 |추천 1

안녕하세요 ^^

며칠 전, 다이어트 하겠다는 야심찬 글을 쓴 31살 꽃처녀입니다~

 

오늘 생각나서 다시 제가 쓴 글을 봤는데..

세상에 조회수도 1600을 넘고

(물론 톡 이런걸로 뽑히신 분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클릭수지만 저에게는 깜놀수치 !!)

스크랩을 하신 분도 한 분 계시고

댓글도 16분이나 달리고

정말 놀랍게도 e-mail 들어가봤는데 메일도 막 와있구 말이예요...!!!

 

시간을 들여 댓글도 달아주시고 이메일도 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떻든지간에 귀한 시간을 저에게 허비해주신 거니까요 ^^

 

댓글에 .. 살 빼면 저의 머슴이 되어주신다고 하신 너구리님 기억합니다 ㅋㅋ

e-mail 로 저는 저의 도플갱어분도 찾았어요 ... ㅋㅋㅋ 저와 똑같은 체형과 나이와 지역과 식탐까지!!

댓글로도, 이메일 답장으로도 드렸지만 모두모두 감사드리고..

이렇게라도 글을 쓴다는 게 참 의미가 크네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만 듭니다.

 

그리고 또 제가 놀란 것은...

제가 쓴 표현이나 문장이 본인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며 혹은 본인의 경험담과 똑같다며..

삭막한 인터넷 세상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일희일비를 함께 나누고 서로 긍정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구나... 라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열심히 노력해서 함께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일주일에 한 번정도.. 제가 대국민 성명(?)을 발표한 관계로...

제 다이어트에 대한 진행상황을 여기 올리며, 여러분들과 함께 절치부심하며 노력하고 싶습니다^^

 

 

여기서 제가 잠시 고민한 것은...

저는 이 네이트판을 결시친 판과 엽호판만 주로 클릭을 했고..

나머지는 그냥 오늘의 톡에 올라온 글들만 봤거든요..

그런데 처음 제가 올린 글이야 대국민 성명이니까 상관없다손 치더라도

계속적으로 다이어트에 대한 글을 쓰게 된다면, 혹시 그게 저쪽 '건강/다이어트' 판에 옮겨야하는건가..

근데 또 사람이, 처음 글을 쓴 곳이 여기니까 여기가 고향(?) 같기도 하고요 ... ㅋ

그래야 제게 메일을 보내주시고 댓글을 보내주신 30대판 독자분들이 계속 보실 것 같아서..

 

이 글이 게시판의 성격상 맞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너무 죄송합니다.

그래도 불쌍하고 뚱뚱한 31살 꽃처녀 입장과, 음지에 숨어있는 저와 같은 동지분들을 생각하며

애교로 봐주세요... >.<

 

 

* 오늘 오전에 제가 답장을 보낸지라 아직 답이 오지 않았지만..

  제 '도플갱어' 님처럼 ㅋㅋ 같이 다이어트하고 친구되며 정보공유와 함께 감시할 ㅋ

  다이어트 동지 있으면 모집합니다 ^^ 생각보다 저에게 그런 말씀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네요.

  자랑은 아니지만 다이어트 카페를 만들 정도로 일을 벌리는 건 제 그릇이 안될 것 같고..

  함께 모임이나 친구가 되어 노력하는 건 얼마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e-mail 주세요 ㅎㅎ skycooling@hanmail.net  이예요 ^^

 

 

* 다이어트에 관한 궁금증들도 많으신 것 같고..

  제가 전문가는 절대로 아니지만 저같이 어디 홍보하는 돈벌이가 아닌 평범한 일반인이 말하는

  다이어트 정보 같은 것을 서로 나누면 좋을 것 같아서...

  아니 정확히 말하면 정보가 아니라 경험담이죠 경험담 ㅋ

  그냥 웃고 넘어가실 수 있지만, 다이어트 동지들에게는 웃으면서 우는 웃픈 얘기도 되고..

  전 그런 자학개그 좋아하는데 ㅋㅋㅋㅋ

  한두개 썰 조금씩 풀어볼께요 ㅎㅎ

 

  여기가 건강/다이어트 게시판이 아니니까.. 막 길에 좌락좌락 올리는 건 아니고요..

  그냥 재미삼아 한두번 보실 수 있는 양념이라 생각해주시면 감사...^^;;

  몸부림치는 30대들의 웃음거리와 슬픈 잔상이라 생각해주세요 ㅋ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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