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러부운........
근데 여러분 왜 내 글에는 댓글 안 달아줘요?ㅜㅜ 재미가 없는 것인가....모두들 짧다는 댓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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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헤
6편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나님은 선배에게 직설적인 고백을 했지만 선배는 피하고야 만다. 그래서 나님은 선배를 잊기 위하여 송정으로 향하는데.......... 그곳에서 나는 울고불며 헤어지는 특이한 의식을 치루고 돌아왔다!
그럼 이제 7편으로 꼬꼬!!!
그렇게 내가 돌아오고 처음엔느 봉사 활동 단체에서 빠져야 겠다는 생각을 했음
그래서 회장선배에게 집에 사정이 생겨서 더이상 활동을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라는 문자를 썼음
하지만 우리 동기들 중에 나님이 제일 활동 많이 했다고 하지 않았음? 항상 행사도, 봉사도 100% 참석 또 참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맨날 동방가고 그랬잖슴.
물론 처음에는 재미있었고 그 후에는 선배를 보기 위한 불순한 의도가 조금...
있었지만
나 쿨하게 인정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나의 이미지를 좋게 본 회장 선배가 야 사람이 살다보면 집안에 일이 있을 수도 있지. 잘 정리하고 돌아온네이. 항상 우린 그 자리에 있으께! 와 같은
오글거리는 답장을 남겨주심
근데 집안일이 해결되어도 너무 빨리 해결 되었네?
내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왜 내가 숨어다녀야 하는지 몰랐음. 그래서 난 다짜고짜 다시 봉사에 나가기 시작함
선배가 불행하기를 바랄며
선배가 나를 보기 힘들기를 바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흥
근데 아뿔싸 방학맞이 봉사조 추첨에서 나와 선배가 한조가 된게 아니겠음 ㅡㅡ
신이시여 왜 내가 바랄때는 안하시다가 지금와서 이런 시련을 저에게 주시나이까................
정말 드라마가 따로 없었음 . 선배의 당황하는 얼굴을 보고야 말았음
하하하하하하ㅏ 선배 저랑 한조네요 어떡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부탁드려요.
그 시꺼먼 얼굴로...... 그...그래....라고만 대답했음.
그렇게 우리는 아무렇지 않은 춱~ 웃어야 하놔요~ 웃으면서 봉사를 다녔고
슬슬 지난날의 감정들을 잊어가고 있었음.
은 개뿔 선배 혼자 잊었겠지 널 향한 내 마음은 아직도 순도 99.9% 우쒸.................
나도 차근차근 잊어가야 겠다고 생각했음. 그러다가 우연히 선배와 둘이 술을 한잔 하게 되었음.
선배가 "나는 예전부터 니가 어른스럽고 너의 개념이 이쁘다고 생각했데이 (좀 취했음)
캐서 니랑 많이 친해지고 싶었다 ㅋㅋㅋㅋ 그리고 친해져서 좋다."
난 딱히 대꾸할 말이 없었음. 안물...안궁 이었으니까.
그래서 나도 "저도 선배 좋아요 하하하." 라고 말했음
선배는 " 내 사실 좀 이기적인 놈이라서 니가 좋지만 니를 만나면 니가 많이 힘들꺼다. 카고 니가 많이 상처받을 것 같아서 우리는 안되는 거다."
읭??? ㅡㅡ 시작도 안해보고
나 또 불굴의 적극 오지랖 펼치기 시작함.
"아니 선배! 좋아하는데 그런게 무슨 상관인데요? 내가 후배면 그냥 후밴거지 상처받는다 어쩐다 이런 소리는 하지마요 ㅡㅡ"
"아니면 일단 만나보고 결정하면 안되요?"
나의 적극적인 협상과 설득과 회유 끝에 우리는 사귀지는 않고 좀 만나보기로 결정을 내렸음.
만나보다가 마음이 맞고 또 서로 내사람이다 싶으면 그때 사겨도 늦지 않다고 생각했으니까. 난 이대로도 행복했음. 꼭 사겨야 하는건 아니잖음??
짝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나님의 말을 공감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음.
그 사람이 좋고 그 사람이랑 같이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거 아님? 꼭 사귀자. 시작! 오늘은 우리 1일째 축하축하 라고 해야지만 좋은건 아니잖음.
전국의 짝사랑 남, 녀들이여 힘냅시다!!!!!!!!!!!
그렇게 우리는 봉사도 잘 같이 다니고 네이트 온에서 대화도 많이 하고 문자도 전화도 많이 하고
영화도 봤음.........................>.< 나 남자랑 단둘이 영화보는건 선배가 처음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다사닷닷
미안....흥분했군요 .... 큼큼
영화도 보고 술도 한잔하고 걷기도 많이 걸었음
애인이 따로 없구만... 어쨋든 그렇게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했음. 나는 처음부터 선배가 막 설렌다기 보다는 너무 편한거임. 그래 물론 설렜지.
그리고 내가 더 많이 좋아해서 쫓아다닌 것에 틀림없음.
그렇게 우리는 거의 주말마다 데이트를 했음 (나혼자 데이트 선배는 그냥 노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녁에 또 돌아올게요 ㅇㅕ러분 알라븅븅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