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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놀이 굴욕

구명조끼 |2008.08.17 08:43
조회 1,162 |추천 0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전, 평소 톡을즐겨읽는(?) 18살먹은 고등학생입니다.

 

제가 얼마전 저희동네 물가에가서 있었던 재미난(?) 이야기를 몇자 끄적여 볼려고 합니다. 

 

 

8월14일날 있었던 일입니다...

 

 그날도 보충을 끝내고 집으로 들어왔어요.(참고로 저희집은 시골입니다..그리 깡촌은 아니구요...)

친구녀석들이 물놀이를 가자고 하더군요.. ㅋㅋ

 

전!  단 1초의 망서림도 없이 흥쾌히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저희들은 그 물가에 도착했어요 ㅋㅋㅋ

 

근데 웬걸... 광복절 전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더군요 ... 속으로 '아X됬다..' 하고 있을 찰라

 

우린 얼굴에 철판깔고 물로 들어가려고했죠 ....

 

그때 저희가 들어갈려고하는 구역(?) 쪽으로 중학생쯤 되보이는 두명 하고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한명이 우리구역(?) 쪽으로 오더군요 ...

 

저희는 이곳을 지키기위해  있는인상 없는인상 다 찡그리며  있는욕 없는욕 다하며

 

거기다가 있는우빵 없는우빵 다잡고 있었드랬죠....

 

그렇게 한 5분이 지났을까요??????

 

저어~~~~~ 멀리서.....고등학생 3명과 중학생 여러명쯤 모인 놈들이 몰려오더군요...

 

아까 우리와 대치하던 녀석들과 인사를 하면서요.....

 

이건 뭔 영화에서나보던 시츄에이션!!!!!!!

 

우린... 끝까지 굴하지않고 소심하게 발을 물에 담궜습니다... ㅋㅋㅋ!

 

녀석들이 가까워 질수록 몸에 닿은 물보다 많이 흐르는 식은땀방울이 제몸을 적시더군요 ...

 

그러나..평소 교회를 다니지도않는 저를 하늘이  버리시지는 않더군요 ...

 

한줄기 희망이 보였답니다... 크흐흐흐

 

그 패거리(?) 에  저의 학교친구가 섞여있더군요 ㅋㅋㅋ

 

저는 당장에 달려가서 急친한척을 했드랬죠 ㅋㅋㅋ

 

아.....    나중에 알고봤더니 거기있는 애들 전부 무섭기는 커녕 순한애들이었습니다....

 

굴욕 이었죠......    지금까지 저의 되도않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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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08.08.17 10:03
괸히읽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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