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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피며 운전하는 버스기사

버스신고 |2012.12.25 23:14
조회 1,194 |추천 4

알바 끝나고 집에 가려고 버스를 탔음

너무 힘들어서 계속 멍때리면서 전화통화를 하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계속 담배냄새가 나는거임

(담배냄새에 좀 예민)

그래서 그냥 밖에서 나는 냄새가 버스로들어오나보다

누가 버스에서 담배를 피겠어 생각했음

버스에서 담배핀다는게 정상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곤 할수 없지않음?

참고로 버스에 앞에 앉아계시는 아줌마랑 저밖에 없었음

내릴곳에 거의 와서 벨 누르고 계속 멍때리고있었는데

정신차려보니까 아저씨가 내릴곳에 안내려주시고 지나치고있는거임

그래서 아저씨왜 안내려주시냐고 아저씨를 쳐다봤는데

담배를 들고 계시는거임

평소 간이 콩알이라 이런거 잘 안따지는데 순간 화가남버럭

근데 아저씨가 자꾸 지나치고 벨을 눌렀다는거임

(아저씨가 제가 내리는곳을 지나치고 난 후에 제가 벨을 눌렀다네요)

아저씨가 계속 우기는 거임 그래서 나도 아니라고 따지면서 실랑이하면서

담배얘기하려고 했는데 마침 아줌마도 저랑 같은곳에서 내려야 했었는지

내리면서 아줌마가

세상에 어떻게 어떻게 운전하면서 버스안에서 담배를 하면서 쯧쯧차면서 내리시고

아저씨도 내리지도않았는데 출발할 기미가 보여서

거의 떠밀리다싶이 내림..

 

ㅋㅋㅋ정말 신곤하고싶은데

시청 어느 게시판에 신고해야 되는지도 잘모르겠고

기사님 이름도 모르고 제가 버스탄 시각과 버스 번호밖에 모름...

버스 회사는 늦은시간이라 전화도안받네요

아진짜 ㅋㅋㅋ미리 알아챘으면 사진이라도 찍는건데 화나기도하고 어이도없고...

추천수4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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