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중반의 대학생이구요 이제곧 졸업합니다.
제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뭐 키는 적당하구요 외모도 그냥 중간은 됩니다 .. 뭐 이렇게는 누구나 말하겟죠
우리나라는 숫자(수치를 중요시 여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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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의2년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같은학교 CC죠.
제가 좋아서 처음부터 들이대고 작업해서 사귀었습니다. 처음엔 물론 문제도 많았죠...
아무래도 제가 좋아서 사귄거다보니 여자쪽은 저를 맘에 안들어서 자주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암튼 그 고비를 넘기고 제가 잘해주고 그러다보니까 여자가 저를 좋아해주는 지경까지 올라갔습니다.
근데 사귀면서 문제가 있었습니다.
외모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사귀다보니 정말 성격이 안맞더군요...
여자가 너무 인상이 쎄고, 무뚝뚝하며 애교가 0 , 어른대할줄을 모릅니다.
처음엔 외모가 맘에들고 사귀는게 좋아서 별 신경안썻는데
하루가 지나고 몇달이 지나고 몇백일 지나고나니 슬슬 여러군대서 문제가 생기기시작합니다.
친구들,아는사람들,부모님 등등등... 성격이 영 별로라고 그런말 들리더군요
이것때문에 별거 아니어도 정말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결국 다른여자로 눈길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시작한 연애지만 정말 끝내고 싶더군요
그럼 끝내고 다른여자를 사귀면되지 않나?? 그런생각하실텐데
CC라는게 정말 무섭습니다. 사람들의 소문과 입담 그런게 너무 학교생활에도 지장을 미칠정도입니다.
그래서 요즘 친한친구에게서 소개를 받았습니다. 여자친구 없다고 소개하고 만나고 있구요
지금 만난지는 3번째인데 만나서 밥먹고 데이트하고 눈오는날 손도잡고 걷구 맥주도 한잔씩 하고
평범한 데이트를 했습니다.
다음만날때 고백할 생각입니다.
썸녀는 성격이 너무 맘에 들더군요.. 정말 사람들이 얼굴이 전부가 아니라고 한것을 이제야 느꼈습니다.
이 썸녀와 있으면 만나기전부터 즐겁고 카톡만해도 재미있습니다. 만나는 내내 웃으며 말도 많이하구요
정말 사귀고싶습니다.. 어떻게 하면될까요??
정말 제가 쓰레기라는것도 알고있으나... 이렇게 무미건조한 만남을 이어가도 좋은선택은 아닌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