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왔어요!
혹시나 판에 올라왔었던 글인가 싶어서 검색해봤더니 없네요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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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울산 선박 전복 사고 뉴스에서 보신분들 있으실꺼예요..
저희 큰아버지께서 이번 사고로 돌아가셨는데요..
억울한게 있어서 혹시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시지 않을까하고 글 올려요..
저희 큰아버지께서는 18년전에 이혼하시고 혼자 남으셔서 저희 집에서 부양했는데요..
(큰어머니가 바람나서 이혼하자고 하셨고 돈 한푼 없이 헌옷 몇개만 들고 나오셨어요..)
가족은 부인이랑 딸 하나였는데 둘다 연락두절이 되셨었구요..배타느라 1년에 한두번 한국 오시고 그래서인지
거의 가족 간의 정이 없으셨어요..부인이랑 딸은 가족 모임두 거의 안와서 저두 기억이 없구요..
근데 이번에 울산에서 돌아가셔서 저희 가족 다가서 장례 치를 준비를 했는데 회사 합의금이나 보상 문제
때문에 딸을 찾아야했어요..저희 부모님이 등본떼서 겨우겨우 찾았는데 별루 슬퍼하지두 않구 시간나면 오겠
다는 개소리나 하더니 이틀뒤에 남편이랑 시부모랑 와서 한다는 말이 합의금이나 보상금 자기가 다 갖겠다고
하드라고요...시부모들이 먼저 돈 얘기를 꺼내드니 저딴 개소리를....
그 딸 입장은 자기두 아빠없이 힘들게 컸다고 하는데 이혼은 큰어머니가 하자고 한거고 양육비를 주고싶어도
연락을 끊어서 연락할 길이 없었고 큰아버지랑 이혼후 바로 재혼하신걸로 알아요...
유산상속 1순위가 직계자손인거는 알지만 저희 입장에서는 큰아버지 10년 넘게 모시고 모시면서 생활비 한푼
안받고 모셨어요..
저나 저희 언니두 큰아버지가 안쓰러워 무슨 날때마다 꼭 챙겨드렸구요...
아무튼 저희 부모님은 좋게좋게 얘기해서 합의보려고 했는데 시부모 모셔드려야 한다고 장례식장 나가더니
그 날 이후로 연락두절....
그러더니 오늘 새벽에 저희 어머니가 이상해서 빈소 지키다 나가보니 회사랑 몰래 합의보고 영정 사진도 없이
큰아버지 시신을 화장했더라구요....
저희 몰래 회사 관계자 몇몇이랑 연락해서 몰래 합의보고 화장할때 다른 가족들 안 오냐니깐 우리가 안보
겠다고 했다는 거짓말을 하고....장례 절차도 없이 화장하고 바다에 뿌렸네요...거기다 카톡에는 바닷가에
서 선글라스 끼고 사진까지 야무지게 찍어 올렸네요...
큰아버지께서 월남 참전 용사셔서 평소에 돌아가시면 참전용사들 모여있는 곳에 모셔달라는 말씀을 하셨고
그 말을 전하기까지 했는데도 그 놈의 돈이 뭔지....아버지의 유언은 그냥 무시하는군요..
어떻게 인간의 탈을 쓰고 이런짓을 할 수 있는지요.....
아무리 18년간 연락 안한 아버지지만 자기를 이 세상에 있게 해준 부모님인데...
지금 저희 가족은 너무나 허탈하고 눈물만 납니다...
특히 저희 아버지는 형을 잃은 슬픔에다 딸이라는 인간이 하는 행동에 더 슬퍼하고 계십니다..
68세의 늦은 나이까지 힘들게 일하시고 자식 효도 한번 못 받아보시고 차가운 물속에 빠져 돌아가셨는데
어떻게 그 자식이라는 인간이 이런 짓을 할 수 있는지요....
지금 혹시라도 이 글 보고 있을 진ㅅㅇ.....너 아버지 목숨값 그렇게 받으니 좋니...?
넌 천벌 받을거야......
그 년이 이 글을 보고 조금이라도 뉘우쳤으면 합니다..
그리고 합의금 어떻게든 조금 주려고 다른 가족들 몰래 합의한 한라건설과 석정호 회사 관계자들....
당신 가족이라도 그따위로 할겁니까? 당신들도 꼭 벌 받을겁니다....
이글 좀 많이 퍼트려주세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