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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고집이 너무 쎈사람.. 답답합니다..

답답함 |2013.01.01 11:50
조회 4,222 |추천 1

여러분의 댓글 감사합니다!!

조언도 너무 감사해요. 이번 기회에 정말 님들 말대로 고집으로 대응을 해봐야겠어요.

고집이 워낙 쎄셔서 먹힐지는 모르겠지만요 ㅠㅠ

더욱 많은 조언/충고 ..와 여러분의 의견 부탁드려요!!

 

깜빡한 내용이 있어서 추가합니다!!

 

자동차-

저희 가족이 어쩌다 외식을 할때면 저희 아버지께선 아주 가아끔 백년 만년만에 한번

기분 내키실때 한번 운전을 하시고 나머지에는 너무 당연하단 듯 어머니께 운전을 맡기십니다.

음식점을 나설때 재빨리 뒷좌석에 타십니다. 뒷자리가 상석이라나 뭐라나요. 그러고선 빽 씻 드라이버 (Back seat driver)가 되는거죠. 자신이 몰때 다른차와 갈등이 생기거나 하면 그럴수도 있지!! 라는 식이고 어머니께서 다른 자동차들과 트러블이 살짝 생기면 바로 언성 높이시고 뭐라 하십니다. 운전 똑바로 못하냐고. 참고로 어머니께서 더 운전을 잘하십니다.^^

 

가족들 앞에서까지 꼭 상석을 따져야하나요..?

심지어 밥상머리에서도 (식당에 가서도) 상석 따지시고

행여나 저나 동생이 자동차 뒷좌석에 앉거나 식당에서 상석에 앉게되면

"니들이 버르장머리 없게 떡하니 상석에 앉고..." 라는 말과 함께 삐짐(?)+화 내십니다.

게다가 더 화가 나는 것은!!!

몇달동안은 집안일 빼고 할거 없이 논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기사부리듯 출근할때 운전을 시키셨습니다. 정말 화가납니다. 자신의 부인에게 기사노릇을 시키다뇨. 이게..이해가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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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한 대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아버지가 정말 옳으신 것인지, 아니면 나머지 가족들과 제가 느끼는 것처럼  단순히 저희 아버지께서 고집을 부리시고 계신지 알고싶어서 이 글을 씁니다..
평소 남의 말을 잘 안들으려 하시고 누군가에게 훈계당하는거 차체를 싫어하시고 자존심 상해하시는아버지라 절대 자신의 주장과 생각을 굽히려고 하지 않으십니다.  그런 아버지께 여러분의 눈에도 잘못하신 점으로 보인다면 그것을 여러분의 댓글로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도와주세요!

저는 대학교 1학년입니다..  대학교 1학년이면 한창 고등학교때 해보지 못했던 자유(?)와 여러가지 경험들을 해보고 싶은 나이 아닌가요? 술도 마셔보고 싶고, 클럽도 가보고 싶고...요즘 대학생 모두라고는 할 수 없지만 적지 않은 학생들이 늦게까지 술도 마셔보고..한번쯤은 "꽐라"되어서 집에 들어가 보기도 하고.. 클럽도 가보고..그렇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클럽도 못가봤고, 아직까지 밤 12시를 간발에 차이로 넘겨서 집에 들어갔던것 이 딱 두번 있었습니다. (제 통금시간은 아버지께서 10시로 정하셨거든요...)
겨울방학이나 여름방학엔 항상 친구들과 만나는 것보다 집에서 무조건 책을 읽기를 원하십니다.. 물론, 저희 아버지와 같이, 또는 더 심하게 보수적인 집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어머니께서 저를 변호해 주시려고 "아니 애도 대학생이 되었으니 놀고싶은 마음도 있죠. 요즘 애들 술마시고 취해서 늦게 들어오는 애들도 많잖아요.." 라고 했더니 아버지께선 바로 
"왜 그런 애들이랑 비교를 해? 그럼 그게 정상인거야? 그게 잘하는 짓이야? 1%애들이랑 비교를 해야지."
라는 식으로 얘기 하십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  "그럴 수도 있지. 애니까 그럴 수도 있는거지. 뭘 또 그걸 정상이다 비정상이다 그렇게 따지려들어요.." 그랬더니 아버지 왈 : 
"그럼, 그렇게 따지면! 지금 50대 남자들 애인 있어서 애인한테 돈도 다 가져다가 바치고 해!" 라는 정말 어이없는 식의 비교를 하시는 것입니다.. 순간 저와 저희 어머니는 벙 쪄서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평소에 저와 제 여동생, 저희 엄마가 티비보는 것을 정말 싫어하셔서 항상 적당히 보고 꺼라 는 식이셨습니다.. 그런데 최근 어머니와 다투시고 난 후부터 안방을 떡하니 혼자 차지해서는 그 볼 필요 없고 재미도 없다는 드라마를 보시질 않나... 


저희 아버지. 집안 일 하.나.도. 안하십니다.  심지어 자신이 먹고난 그릇도 단 한번도 치우신 적이 없습니다. 쓰레기 그 무거운거 이렇게 추운날 어머니랑 자식들이 비우러 간다고 낑낑 거릴때 안방 침대에 누워서 책읽으십니다.. 좋습니다. 자신이 먹은 식기류 싱크대까지 안 가져가도 좋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너무 위선적인것이, 저희 어머니에겐 집안 청소 안한다, 저와 제 동생에겐 왜 정리 안하냐..등등  안방 화장실도 아버지께서 너무 지저분하게 쓰셔서 저희 어머니께서도 청소를 며칠간 포기하실 정도였습니다..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두분 싸우실 때 그 얘기가 나오더군요. 집안일 제대로 하냐.. 화장실을 봐라..  아니 솔직히 집안일 하시는거, 어머니의 일 맞습니다. 하지만 가족이 같이 사는 집인데.. 어느 정도는 함께 하고, 적어도 손 못댈만큼 벌리지는 말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신문. 저희 아버지 신물을 정~말 많이 보십니다. 문제는... 집에 신문이 쌓였다는 것이죠. 분리수거 날은 일주일에 딱 하루인데, 그날까지 쌓이는 신문지의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함께 가져다가 버리는 것은 바라지도 않기에 저희 어머니께선 그럼 한곳에만 쌓아두라고 당부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께선 또 무시하시고 집안 곳곳 저희 방에까지 신문지를 놔두신겁니다.. 이것에 대해 뭐라고 하면 "바쁜데 그럴수도 있지."라고 하십니다. 아버지 당신 그 외에 사람들이 "그럴 수도 있죠.." 라고 하시면 그 말투 하나하나 꼬투리 잡으시면서 불같이 따지고 드시는데 아버지만 변명, 핑계가 모두 가능한 것입니다.

마찮가지로.. 전화.  저희 어머니께서 최근에 자동차 사고가 나셨습니다.. 다행히 큰 사고는 아니였기에 아버지께 전화를 했었죠.그날은 주말이라 아버지도 집에 계셨을 것이고 두분이서 다투고 난 후였지만 전화를 20통정도 했으면 못들었을리 없었겠고 무슨 급한 일이겠거니와 해서 받으실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 결국 안받으셨더군요. 싸웠다는 그 이유 하나로. 솔직히 20통 정도 왔으면 어? 무슨일 생겼나? 이런 걱정에 받거나 바로 다시 전화 줘야하는거 아닙니까?  나중에 어머니께서 집에 오셔서 물어보셨더니 아버지 왈:
"전화 소리 못들었어. 내가 그리고 니가 하는 전화 꼭 다 받아야하나?? 못받을 수도 있지!!" 경비실에서 인터폰으로 전화를 걸어봐도(소리가 엄청 큽니다) 안받으셨답니다.. 그러면서 평소에 아버지께서 어머니께 전화할때, 단 한번이라도 전화 안받으면 고래고래 소리지르십니다.전화 왜 안받냐고. 
도대체 이런 행동들 이해가 안됩니다. 왜 아버지는 합리화 될수 있는 핑계 변명거리가 아버지를 제외한 나머지 식구들은 왜 안된다는 거죠?? 전화를 안받으시는건 기본이요, 언제 들어오는지도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늦게 오시면 오시는대로 밤 9시 10시 다되서 어머니께 밥 내놓으라고 하십니다. 어머니께선  늦게 오시는 아버지가 당연히 저녁을 어디서 드시고/ 회식 있으신 줄 아시고 있으셨던거죠.  그러면 아버지는 또 아내로서 도리를 안한다며 삐지셔서 한소리 하십니다. 다같이 밥먹으려고 하는 날엔 저희가 아버지를 몇시간이고 기다립니다. 왜냐구요? 전화를 안받으니 몇시에 오시는지 확인조차 할 수 없으니까요. 그리고선 아버지가 들어오시고 어머니께서 왜 전화를 안받냐, 다들 기다리지 않았냐. 라고 하시면, "언제부터 챙겼다고. 언제부터 같이 먹는걸 그렇게 중요시 했어??" 라고 삐딱하게 대답하십 니다. 저희는 노력하는데...아버지께선 꽉 막히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는 어머니랑 싸우셨다는 이유로 카드..뺐고 정지시키셨습니다. 돈줄을 아예 끊으셨습니다.생활비도 아버지한테서 직접 받아 쓰라는겁니다. 아니 솔직히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데 대체 어쩌자고 옹졸하고 치사하게 돈으로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는건지요.  절대 자기 잘못 인정 안하시고, 남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으시는 저희 아버지..
지난번에 부부싸움때 보다못해서 제가 나섰습니다. 정말 아닌 것 같아서 이부분은 아버지가 틀리신 것같다.. 그랬더니 아버지께선 저와 동생이 어머니 편을 든다는 둥, 자신을 가르치려 한다는 둥, 반항하는 거냐는 둥.. 건방지다. 필요없다. 등등 이런식으로 나오시면서 이젠 저와 제 어머니가 같이 사우나 간다고 하면 "내가 왜 **이 먹고 노는 비용을 다 내야하냐." 라고 하십니다. **이는 책 몇권 읽었어?그러면서 저희 어머니께 달랑 만원짜리 한장 주셨답니다.. 저는 못가게끔요.

이런 일들이 생길가봐 이번 겨울 방학때 알바를 하기로 마음먹었지만 이것을 반대하신 것도  아버지셨습니다. 그시간에 책이나 더 읽어라 라고 하셨거든요. 학비도 못내주겠다 라고 하시면서  뭐든 싸우고 난 후엔 돈으로 치사하게 묶어 두십니다.  너무 답답한 나머지 저와 제 동생 그리고 아버지. 이렇게 셋이서 자동차 안에서 얘기를 나눴습니다.한참후 어머니께서 오셨고 저희와 비슷한 얘기를 하셨죠. 나중에 삼일뒤에 또 언성이 높아질때 아버지는 "그날도 너희 셋이 짜고 나한테 대든거고 또 휴대폰으로 통화 켜놓고 너희 엄마한테 실시간으로 도청한거 다 안다" 라고 하시더군요. 저희 셋은 너무도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크리스마스나 연말.. 이런 날엔 아버지께선 제가 친구들 만나러 나가는거 싫어하십니다.. 집에서 가족끼리 차분하게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도 하고 계획도 세우면서 시간을 함께 보내자 라는 주위시거든요. 그 취지는 좋습니다. 그런데 정작... 아무것도 하는게 없습니다. 가끔은 밖에도 나가자! 하고 어디 가자! 이렇게 해주셨음 좋겠는데 .. 그냥 혼자서 책만 보십니다. 이젠 아버지의 성격인가보다 하고 그냥 저희 셋이 이해하고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날엔 저와 제 어머니가 잠깐 어디 가서 뭘 좀 사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아버지께 같이 가고 저녁까지 먹고 들어오자 라고 했죠. 어쨌든 함께 보내는 거니까요. 그랬더니 아버지께서는 내가 굳이 왜 가야하냐. 시간낭비다. 왜 내가 항상 너희 시간과 계획에 맞춰져야 하냐. 나도 바쁘고 내 계획이 있다. 
아버지의 크리스마스날 계획은: 침대에 누워서 책보고. 좀 졸리다 싶으면 자고. 그러다가 일어나서 티비 잠깐 시청하고. 이것이였습니다. 
아버지의 이런행동들이 저희 가족은 너무도 답답합니다.. 더욱 화가나는건 아버진 저희가 이상하 다고 생각하신다는 거죠. 절대 자신은 잘못한게 없다는 식입니다. 싸우면 기본 일주일 동안은 꿍  해서 말도 안하려고 하고. 방문 닫아버리고. 오히려 저와 제 동생, 그리고 아버지 보다 6살 어리신  어머니께서 어르고 달래야 합니다.. 무슨 얘도 아니고.. 

하루는 밥때문에 또 싸웠죠. 그날 낮 12시에 저희 모두 밥을 먹은 상태였고, 한 3시쯤 저희 어머니 께선 너무도 피곤하신 나머지 깜빡 잠이드셨습니다. (여전히 안방은 아버지께서 차지하신 관계로  제 침대에서 잠이 드셨습니다.)  그런데 그사이에 아버지께서 배가 고프셨는지 혼자 라면을 끓이시더군요. 어떻게 또 일어나셨는지 어머니께서 주방으로 달려가서  "당신 배고팠어? 말을하지! 그럼 음식 5시즘에 주려는거 미리 줬을텐데. 아까 *마트에서 사온 오리 훈제고기도 있는데" 라고 하셨죠. 
아버지께선 "아 됐어. 필요없어. 그걸 말해야 아나??" 화를 내셨습니다.
... 말해야 알죠. 심지어 동물들도 배고프면 표현을 하고, 또 그 표현을 보고 주인이 먹이도 주는건 데. 더군다나 12시나 5-6시, 평소에 밥먹는 시간이 아닌 어정쩡한 3시쯤에 배가 고픈지 안고픈지  얘기를 안하면 어떻게 압니까??? 예. 알아서 가져다 바치라는 거겠지요..  이런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어려보입니다. 그런데 저와 제 동생이 아버지께 가장대우를 안해줬다 는군요.아버지께선 자신이 돈을 벌어온다는 것에 굉장한 자부심을 느끼시고, 더해서 공치사가 너 무 심하십니다. 돈을 벌어오니 집에선 왕처럼 모셔라.. 이거죠. 게다가 자기가 언제까지 너네 벌여  먹여야 하냐고 하십니다. 희생정신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죠. 
솔직히 아버지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서 일하시면서 힘들게 가족 먹여 살리시고, 또 그러면서 가족이 잘 먹고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해하고 행복을 느끼시는 아버지들도 계신데 저희 아버지께선 전혀 그런게 없습니다. '내가 뼈빠지게 일해서 벌어온 돈 니네가 펑펑 쓰면서 잘먹고 잘쓰니 좋냐?' 이런식이십니다. 아버지께서 고생하시는거 모르는 거 아닙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매번 이러시니 저와 제 동생은 정말.. 피곤하고 하루하루 사업이라도 따로 해서 돈을 벌던가 해야지 정말 칼자루를  쥐었다고 저렇게 막 휘두르시는 아버지를 보면서 정말 분통이 터집니다.. 
흥청망청 쓴다고 하시는데, 전혀 그런거 없습니다. 특히 저희 어머니.. 당신꺼는 단 한번도 안사시 고, 아끼시고 또 아끼셔서 조금이라도 맛있는 반찬, 옷 가족에게 사주시려고 희생하십니다. 출장  다녀오실때나 기념일, 생일때도 단 한번도 아버지께선 어머니 선물같은건 한번도 사오신 적이 없 습니다.  생일 뭐하러 챙기냐 하시죠. 그러면서 어머니께서 아버지 생신 안챙겨드리면 속에 다 담아두시곤  나중에 터트리십니다. 아내이기 전에 어머니이고, 어머니이기 전에 여리여리한 여자인데. 아버지 께선 어머니를 여자로서 존중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면서 가장취급 안해줬다면서 화내시죠. 

싸울때마다 어머니께 과거 얘기 하십니다. 아침밥 당신처럼 못일어나서 못챙겨주는 아내가 대한민 국에 어딧냐고. 정말 그렇습니까? 현모양처와 고분고분 순종적이고 내조 잘하는 여자를 좋아하시 는 저희 아버지는 항상 그러십니다. 주부로서 남편 나가는데 적어도 아침밥은 꼬박꼬박 챙겨야하 는 것 아니냐. 양말 짝도 챙겨 놓고. 그런것도 안하냐. 안하시지 않습니다. 예전에 어머니게서 어리 셨을땐 그땐 철이 없고 처음이라 잘 못하셨었죠. 그치만 아버지께서 워낙 어머니의 성격을 바꿔놓으실고 싸울때마다 훈계하시고 어머니만 탓하셔 서 많이 바뀌셨어요. 
그런데 가끔은 정말 피곤하고 그래서 못일어 나서 아침 못할 때도 있는거 아 닙니까? 아니에요? 정말 궁금해요... 저희 어머니께서 잘못하시는 건가요? 하루도 안빠지고 아침 차려야지 아내가 할일을 다 했다고 할 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6시에 깨워드리든 8시에 깨워드리든, 항상 출근 시간은 9시이십니다.  어영부영 느릿느릿. 그래놓고선 늦게 출근하게되면 죄다 다 어머니 탓으로 돌리십니다. 말이돼요? 어린 아이도 아니고...

예전엔 안그러셨는데 이제는 어머니랑 싸울때 소리도 엄청 지르시고 물건도 던지시고... 이번엔 급기야 어머니를 할퀴고 때리시기까지 했습니다.. 저와 제 동생이 그부분을 지적했더니  역시.. 너희 엄마가 잘못을 먼저 했으니까 그랫지. 안그랬음 내가 먼저 했겠냐? 라는 식이죠.  집 안에선 식구들 피를 다 말리시면서 밖에선 성인군자노릇 아주 잘하십니다. 그래서 외부 사람들 은 모르죠. 얼마나 저희가 피눈물 나고 스트레스 받는지. 급기야 저희 어머니께선 우울증과 화병이 나셨어요.

저희 학비, 그리고 지금까지 쓴돈. 나중에 다 받아 내시겠답니다.. 정말 정이 다 떨어집니다. 너무 위선적이고 고집쎄고.. 남의 말 들으려고 하지 않고. 눈과 귀 다 막아버리셔요.  조금만 지적하거나 옳은 소리하면 가르치려 드냐, 훈계하려 들지 말아라. 잘난척 하지 마라.  반항하지 마라. 이런식이고. 절대 자기 잘못 인정 안하시네요... 


저희 어머니가 너무 불쌍합니다.. 지금도 저희 셋.. 카드도 아버지께서 뺏으셔서 돈 그날 그날  받아 쓰는데, 저는 최근에 "반항" 했다는 이유로 말조차 못섞고 있구요. 어머니와 제 여동생이 그나 마 애살갑게 구는 척 해서 달래야지 지갑을 여십니다. 정말 환장하겠습니다. 치사하게 돈가지고 사 람 짜증나게 해요. 

여러분, 저희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 들이는 거에요?? 저희는 저희 셋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하는데 (피곤하면 밥을 못할 수도 있는것, 가끔 친구를 만나러 가서 좀 늦게 들어올 수 도 있는것. 등등) 아버지께선 그런것들이 어떻게 일반적이냐. 비정상 적인것이다 라고 하십니다.
심지어 제가 남자친구 사귀어 보고 싶다고 했을땐 남자친구를 꼭 사귀어야 하는것이냐 라고 하시고 일반적으로 제 나이 되면 다 한번쯤은 사귀어 본다고 하면 그게 비정상이지 정상이냐, 왜 그런 사람들과 비교하고 일반화 시키냐 라고 하십니다.  아니.. 이성친구를 사귀는게 비.정.상. 적인 겁니까???

  
여러분.. 저와 저희 어머니, 제 동생은 너무 궁금합니다. 저희가 잘못된건가요?  저희 아버지께서 여러분의 댓글을 보고 바뀌실 수 있게...제발 도와주세요.  제가 너무 흥분한 나머지..나름 침착하게 쓴다고 쓰긴 썼는데..  맞춤법이 틀리고 오타가 많이 났을꺼에요 ㅠㅠ 그냥 넘겨주세요~ ㅜㅜ!!! 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2013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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