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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고싶어요...ㅠ

폭발직전 |2013.01.06 17:02
조회 651 |추천 0

후기입니다.

결국 명절 하루엔에 좃같은 대리새끼랑 싸우고

암것도 모르는 뷰장이 그리일할거면겨관두라고해서 ㅇㅋ 함

명절 지내고 설와서 명졀날 출근해서 짐침기고 니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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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회사 경리로 5년째 일하고있습니다

나이는 32살이고 부서내 위치는 딱 중간직급으로 있구요

근무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7시 까지인데 야근은 자주합니다 9시~10시까지..(길죠) 

급여는 세금띠고 월 210정도 들어옵니다..(적죠..)

결혼한 와이프는 육아휴직이 가능한 안정적인 대기업에 다니며 월 230 법니다..

둘이합치면 월 440정도 버네요..아이는 없구요

사는곳은 설인데 부모님이 2억7천에 아파트 얻어줬구요 차도 부모님이 2천짜리 준중형 사주셨습니다

4년뒤에 제 부모님이 서울 28평 아파트(4억정도 예상)를 사주시기로 하셔서 집걱정은 없습니다

집은 전부 제 명의로 올거구요 현재 모아놓은 현금은 1억원 좀 넘습니다

아직 신혼이라 아이는 2-3년뒤에 1명만 낳고 더이상 가질계획 없습니다

빚은 없습니다

 

위에 상황이 현상태구요

본론은 이러한 상황에서 직장다니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돈걱정은 사실 없습니다..그냥저냥 둘이 맞벌이하면 먹고살긴할거같은데..회사생활이..

첫번째는 퇴근시간이 문제입니다

7시 퇴근..그것도 눈치보다 10분쯤 퇴근해서 집에오면 늘 8시

평일은 어떠한 여가활동을 즐길수가 없는게 불만입니다

전 인생을 즐기고싶어요.. 여유있는 집에서 태어났는데 너무 힘들게 사는 제 인생이 갑갑합니다

퇴근하고 가면 되지않냐 하실수있겠지만 그게 쉽지않네요

말이 주 5일 근무지 남들보다 1시간씩은 더 일하는거니 매주 6일근무나 다름없네요

회사업무도 직장상사중에 바로위에가 또라이라서 본인 일만 합니다

일은 참 잘해요.. 근데 일만 잘해요

아랫사람이 어떤 힘들거나 어려운일이 있는지.. 아무런 관리를 하지않고

오로지 자기 일만합니다...아래의 불만의 다스려주고 위에 풀어주는 역할을 전혀 못하죠..

그리고 자신이 비관주의자라고말하며 어떤일만생기면 야근할거다..주말출근한다..이딴소리나하고..

매년 1분기만되면 몇달 야근할거라고 말하는데..죽빵을 갈기고싶네요..

아니 일이란게 열심히해서 가능한 야근하지말고 최선을 다하자고 부하직원을 사기를 올려놓을 생각은 안하고 무조건적으로 장기간 야근할거라고하는데 이게 잘하는 처사입니까..

그 윗사람들은 모르죠.. 일만 잘하니까 다 잘하고있는줄 알고..

상사중에 CCTV형 상사 들어보셨나요.. 모든일에 다 참견합니다..다 듣고있고..휴..

이러한 상사의 스트레스도 퇴사/이직하고싶은 원인중에 하나구요

둘째로 회사 사장도 양아치라고 봅니다

당기순이익이 70억~120억정도되는 회사인데 그놈의 원가절감 한다고 직원들 복리후생비는 계속 줄여만 나가고 최근에 본인은 차바꾼다고 고급외제차 사고 또 직원들 사택은 팔아버리고 본인집은 서울 최고급아파트로 사서 살림차리고..

직원들을 하대하고 소모품 취급하는게 눈에 훤히 보이다보니까 그것도 스트레스네요..

그외에도 여러 요인이 있습니다..정말 직원에 불리한 여러 일들...

 

좀 급여는 적어도 직원을 생각해주고 평일에도 퇴근후 여가시간을 갖을수있는 그러한 회사에 가고싶네요

올해 목표는 이직이었는데 엄청난 불경기에 취업한파라는 뉴스를 보니 참 용기도 나질않네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월급적어도되니 맘편히 오래 편하게 다닐수있는 회사로 가고싶은데..

개인적으로 어렸을때 공무원과 몇년 같이 지냈는데..공무원이 제가 생각하는 회사(?)인데..

예전 공무원준비 1년하고 포기해서 지금 다시하기에도 어렵다는거 알고..휴...

와이프는 참 착한 여자라서.. 관두고 걍 집안살림해도 괜찮다고하는데..그게 또 아니지않습니까..

어찌해야할까요..

괴롭습니다..이대로 이 회사를 다니면 제 기대수명은 10년은 줄어들거라고보는데..

휴...회사는 정말 튼튼하고 좋은데 직장상사랑 대표이사가 강아지들이고...퇴근시간도 엿같고...

물론 저보다 더 힘든사람이 많겠지만 그건 그거고 저도 저나름 힘들어서

조언좀 부탁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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