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날 여친한데 차였습니다
수제케익까지 만들어와서 잘먹고 오후에 같이 시내에 나가서 밥도 먹고
그랬는데 헤어지고 집에와서 갑자기 끝내자고 하더군요..
이유를 물어보니 제가 무섭다고 하더군요 15일날 여친이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면서 연락을
다 끈어버렸다가 16일날밤에 잘못했다고 울더군요 딴남자 만날라다가 이건아닌가 싶어서 후회되서
다시 받아달라고 하면서.. 전그때 괜찬다고 말하면서 용서를 했지만 다음날되니 순간 배신당한게 생각나서 너 감시한다 머하는지 다물어볼거다 이러면서 좀 집착을 했지요 집착할때마다 미안하다고 하면서 웃던애가 크리스마스날 밤에 집착이 무섭다고 헤어지자고 하고 전 붙잡았지만 소용이 없더군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한번 보자고하고 28일날 마지막으로 만나면서 개가준 물건들 다줘버리고
마지막 그애 모습은 두려움으로 절 보는눈빛만 기억이 남네요 그렇게 헤어지고 전 일도 손에 안잡혀서 하던일도 그만두고 집에 멍때리면서 잊을라고 흔적정리중에 네이트온을 들어가보니 저에 관련된 모든게 다 지워져있더군요 ..
사람이 이렇게 확 변하는구나 생각하면 애 미니홈피 방명록을 보다가 딴남자가 쓴글을 보게 됬는데 알고보니 딴남자랑 눈맞아서 절 버린거더군요 .. 딴넘이랑 바람나서 저한데 이렇게 했다고 생각하니 눈이 뒤집혀서 뒷조사를 하게되더군요 뒷조사한끝에 알아낸게 크리스마스날 피곤하다고 일찍 지벵 가버렷는데 이게 알고보니 딴남자랑 놀라고 이런거더군요
뒷조사하다가 애들이 키스하는 사진을 보니 숨이 확막히고 다죽여버리고싶더군요.
애를 처음 만난게 11년초여름때 아버지께서 간경화 말기 판정을 받으셔서 너무 힘들때 게임에서 알던사이었는데 절 위로해준다고 한번 만나자고해서 처음 만났고 애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전 그만 넘어가고 말았지요.. 참고로 여친이랑 저랑 나이차는 8살정더
차이가 났죠. 첨에는 꼬맹이라고 별관심을 안주고 그랬는데 애가 생각보다
어른스러운면이 있어서 저도 넘거간거지만 그렇게 사귀면서 싸울때도 잇었지만 전 엄청 즐거웠습니다.. 전애만나기전까진 여자한데는 관심도 없어서 여자랑 사귄적도 없어서 그런지 한번 빠지니간 정신없이 사랑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죠
평소에 애한데 너 바람만 안피면 다용서 해줄수있어라고 말했던게 있어서 그런지 저한데 거짓말을하고 떠나버린 그녀가 너무 밉고 원망스럽습니다
지금 머리속은 별별 생각이 다들지만 간신히 참고있네요
애한데 사정을 설명하니간 다씹히고 뒷조사끝에 남자넘 이름이랑 전번까진 알아냈습니다
마음같아선 둘다 잡아서 싸그리 패고싶지만 그러면 안되겠죠..
전 어떻게 해야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