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섹슈얼은 양성애자!!! 여자도 남자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음슴체반말 이해바람 (?)
한 3년전에 홍대에서 아는 사람들 끼리 모임한 결과로 이 남자를 만났음
첨 봣을때 그냥 게이같았는데 친해지다 보니까 사람이 너무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자주 만나다보니까 어느새 사귀게 됬음
데이트 할 때 주로 카페 가서 얘기하고 그랬는데
자기에 대한 이야기들도 하고 들을때마다 너무 깜짝 놀란거...
사귀어봤던 사람들이랑 생겼던 일들도 얘기하구
예전에 가봤던 모텔이 있었는데 나랑 같이 가보고싶다고 해서
날 잡아서 가기로 함
신림 어느한 모텔이였는데, 사실 기억안남, 예뻤던거만 생각남
이 사람이 그 날 여장 하고 나왔는데 어쩜 나보다 예뻤는지...
난 진짜 못생긴건 아닌데... 못생겼다는 소리 들어본적 없는데
그때 이 남자가 힐도 신고 치마도 입고 그래하고 나왔는데 왜케 예뻐보였지?
나는야 여자도 좋아하긴 하지만 그때 이 남자를 구분 할 수가 없었음
모텔 갔는데, 이 남자가 여자한테 거부감을 느낀다면서 아무것도 못하게함
뭐 그런거는 상관 없었지만, 모텔에서 그냥 영화 보고 나옴
나와서 좀 돌아다니자고 해서 그러고 있었는데
나이트 흥보하는 남자들 있지? 나 남친한테 작업 걸었음 ㅡㅡ
나는? 내가 여자라고....하고 외치고싶었는데
뭐 내 사람을 건드리고 있다는거에 내가 화나가지고
빡돌아서 남친 손잡고 그 남자들 앞에 다시 가서
'자기야 뽀뽀 해됴'
이랬는데 남친이 뽀뽀 해줌
저 남자들이 그저 당황했겠지..
그때 그 남자들의 표정을 잊을수가 없음
너무나도 시원했던 아웃팅이였던거 같아
그 이후로 이 남자가 조금식 여자인척도 하고 이상해져서 헤어짐.
그리고 그 경험을 겪고서 바이섹슈얼 남자 다시는 절대 안만나야겠다는 생각 했음,
여러분도 조심... 세상은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