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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이지메 왕따 당하고 어제 풀려남

판 오랜만... |2013.01.09 16:58
조회 25,454 |추천 75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지금생각해도빡쳐서정신이음스니까음슴체

지금 고3인데 1학기때가서 마치고 한국으로 피슝 택시 돌아왔어요.

아우리집타자감 ㅠㅠㅠㅠㅠㅠㅠ너무그리웠어

아근데일본인들왜그렇게할말안할말을구별못하는지모르겠어

잡소리집어치우고 ㅗ

 

 

 

 

 

 

 

 

고2 중요한 시점에 일본에 계신 할머니가 편찮으셔서 올해 못넘기실거라 그랬음

아직 살아계시는데 지금 산소호흡기 다시고 장난이 아님..;

아빠가 일본에 가야겠다고 그러셨음

그래서 나는 할머니를 여기로 모셔오면 안되냐고 그랬음

편찮으셔서 안된다고 그러셨음

어쩔수 없이 가야한다고 그러셨음

아니 근데 엄마도 가신다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놀람 매우 놀람

아빠만 가시면 되지 않느냐고 물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따라간다고 했음 엄마는 고2가 있을곳은 책상 앞이라며 절대 안된다고 하셨지만

유일한 내편인 아빠는 내편을 들어주셨음 부끄ㅋㅋ

나 일어유치원부터 일어학원까지 일어엔 쪼깐 자신 있었음

 

 

 

난 막 . .일제 게임 ? 만화? 막쫌 한국이랑은 다른 분위기를 기대하면서 비행기에 올랐지만

내려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만 얼굴에 팬더 아라를 그린 얼굴이 둥둥 떠다녔고

정말..진짜 교복은 말도 아니였음

솔직히 갔을때 일본인에 대한 반감 ?

난 솔직히 반감 쩔었음 진짜 일본 역겹도록 싫어했떤 한국인 탑 10 뽑자면 나 들어갈거임

그래도 이왕 온거 있을때까지만 말썽 피우지말고 잘 있자

생각하고 다음날 학교가서 얘기할땐 그냥 형식적인 아침인사 자기소개만 하고 자리에 들어감

예상하고 있었지만 다 날 야리고 있었음

얼굴 뚫리는줄 모르고 "지리겠다ㅁㅊ"이랬다가 조센징이 뭐라느니 소리들음

그래도 양호한 편인지 다 야리기만 하고

실제로 괴롭히고 그러는 애들은 남자 한명 여자 두명 밖에 없었음

근데 어느 날ㅋㅋㅋㅋㅋㅋ그중에 여자한명이 내 슬리퍼에 내꺼 칼 심 밖아 놓고는

웃는거임 욕하면서

나 다혈질임 저런 소리에도 한개 한개 다~ 대답해줬음

쪽바리 등.. 근데 알아 들었나봄

정색하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 ;

난 덤빌거면 덤벼라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었음

일본욕 ? 해봤자 똥 바보 멍청이 불쌍하다니 조센징이라느니 창녀라느니~

다 반복이였음

근데 나 다른 욕 다참아도 엄마드립 못참음

어떤 까만 년이 엄마들비을 하는겅미;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폭팔함

내 헬로키티 물병에 있던 물에 침뱉어서 섞어서 부음

그년이 조카 야리면서 나때림 신발 ? 지가 뭐잘했다고 ?

근데 내짝이 좀 이반에서 원래 왕따 ?같은얜데 나 도와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ㄳㄳ 진짜고마웠음 걔가 일어 책 팍 던짐

나 기세이어서 주먹 쥐고 때림

나 태어나서 주먹쥐고 때려본거 처음이였음

남자친구 였는지 도와주러온거 같은데 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174임 나보다 작고 어좁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눈도 쪽째지고 광대도 이빠이 나온게

뭘바 썅년아 이러니까 기웃기웃거리다가

욕인거 알았는지 욕해댐 손은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고 버둥버둥 거리는게 웃김

싸대기 때림 기가 차다는 듯이 쳐다보길래 반대쪽 때려줌 또 쳐다보길래 계속 양 싸이드로

싸다구를 파ㅏ가파가ㅏㅍ갚갚팍ㅍ가 때려주니까 열받았는지

발로 깔라하길래 살짝빠져서 . . 고자킥함..솔직히 때리고 나서 미안했음

은 개뿔 너같은 쪽빠리한텐 안 미안해ㅗ

 그리고 난 아무일 없었다듯이 나비 크림 받은거 바르면서

앉아있었음 여자애 남자애 쪽팔렸는지 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진짜 허무했음

아 뭐 이래

이게 전학오고 5일 ?정도 지났을떄 일이였나

그리고는 걍 편하게 지냄~다른 애들이랑은 문자도 하면서 일본은 이모티콘 드릅게 많이씀

근데 걔네 사과는 안함..끝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3은 한국에서 보내고 싶다해서 이렇게 왔지만

난 공부안하고 뭐하는지~

그냥 속풀이 하려고 쓴거니까 욕하지마세요 윙크

 

 

 

 

 

추천수75
반대수3
베플20녀|2013.01.10 12:29
컬투쇼에서 들은 얘기 비슷해서 풀어봄 ㅋㅋㅋ어떤 일본어 하나도 할줄 모르는 분이 일본으로 뜬금없게 이사가서 전학가게 됨. 갔더니 저런 양아치년들이 뭐라고 지럴지럴하면서 본인 밥먹는데 그 위에다 실내화를 올려놨다 함. 딴건 다참아도 자기 밥 건드리는 건 못참아서 그대로 책상 뒤집어 엎고 싸우기 시작했다고 함. 실내화 올려놓은 지지배의 머리채를 바닥으로 후려때리고 욕하기 시작했는데 일본어 욕을 모르는거임ㅋㅋㅋㅋㅋㅋ그래서 걍 한국어로 욕하다가 생각해보니까 일본애들이 된소리발음을 무서워 한다는게 생각남. 그래서 걔네한테 짜장!!짬뽕!!새우깡!!! 뭐 등등 된소리로 소리치기 시작함ㄱㅋㅋㅋㅋㅋㅋㅋㅋㄱ걔네 바싹 쫄아서 결과는 우리 한국인 승. 나중에 걔네 말고 다른 남자애하고 친해져서 어땠냐고 물어보니까 무서운 기세로 그 여자앨 패대기 치더니 뭔가 무시무시한 말을 하기 시작해서 다들 공포에 떨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무서운 말의 정체는 짜장 짬뽕 새우깡.....
베플ㅇㄷㅇ|2013.01.10 08:02
이글이 자작이라도 정말 마음에드는 글이다
베플울산男188|2013.01.10 10:06
이글이 자작이든 진실이든 상관없지만, 난 니가 자랑스럽다. 왕따당했다길레 글쓴이한테 열받을뻔했다..미안하다..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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