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타임지에서 2012년 '올해의 영화 Best 10'을 발표했어요!
타임지에서 선정한 2012년 최고의 영화를 소개합니다!!^^
현재 <아무르>가 상영 중인데, 벌서 3만을 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개봉 전부터 칸 영화제가 선택한 작품으로 떠들석했던 지라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기도 했던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개봉하자마자 극장으로 달려가서 관람했습니다!! '사랑'이라는 소재에 관해서 너무도 많은
영화들이 이야기했지만, <아무르>는 이전 어느 작품에서도 느낄수 없었던 묵직함을
느꼈던 작품이에요. 다들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
외에 <라이프 오브 파이> 역시 이안 감독님 작품이라 서슴없이 개봉일에 그장으로 달려갔죠.
아이맥스 3D는 너무 비싸서...그냥 3D로 관람한 점이 다소아쉬웠습니다만,
정말 영상미가 끝내주는 작품이었어요!
'믿음'이라는 소재를 담은 이 작품은 너무 종교적 색체가 강하지 않냐는 평이 있긴 한데,
뭐 어떻게 생각하시느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가 제 생각입니다.
믿기어려운 것들을 믿는 것이 진짜 '믿음'이라는 주제는 물론 종교적인 내용을 담고 있기는 합니다만,
그것은 삶 자체를 담고 있기도 하니까요. 재밌는 건 <아무르>가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고,
<라이프 오브 파이>는 현실 너머의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는 겁니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이야기들이라고 할까요? ^^그간 어떤 방식의 삶을 선호하며 살아왔느냐에 따라
영화에 대한 평이 나뉠것 같습니다. 어떤 친구는 <아무르>에 비해 <라이프 오브 파이>가
너무 비현실적이란 얘기를 했고,또 다른 친구는 <아무르>가 너무 무거운데 반해
<라이프 오브 파이>는 대중적이면서 편안하고 가벼워서 좋다고 얘기를 하더군요..
저는 두 작품 모두 좋았습니다.<라이프 오브 파이>의 앞부분이 다소 지루하긴 했지만, 이야기가
끝나고 나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한다는 점에서 두 여와 모두 훌륭했어요!!
외에 제 관심을 끄는 작품은 <비스트 오브 더 서던 와일드>입니다. 일단 위의 두 작품과 함께 상위권에
링크 되었고, 더더군다나 <라이프 오브 파이>보다 높네요. 부산영화제에서 관람한 제 친구가 극찬을
했던 지라 엄청 기대를 하고 있는 작품인데요, 드디어 개봉을 하네요.<비스트>란 제목으로 개봉하는데,
제목에 대해서는 역시 호불호가 나뉘네요.^^근데 사실 한국 제목이었다면 이상했을 것도 같다는 점에서
<비스트>는 적당한 제목 같습니다. 그냥 <비스트 오브 더 서던 와일드>가 더 좋지 않았을까 하긴
하지만.. 사실 좀 길잖아요? ^^;
암튼, 선댄스 영화제와 칸 영화제는 물론, 다양한 수상경력과 함께 오바마 대통령과 오프라 윈프리가
강력 추천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기대를 해보자구요!
1,2,3위가 사실제 맘에 쏙 드는 가운데 (2위는 아직 보지는 못했습니다만,기대작이니니까)
<더 헌트>는 아쉽게도 순위에 들지 못했어요..ㅠㅠ 사실 전 <더 헌트>역시 너무 기대하고 있거든요..
이 작품 역시 1월게 개봉한다고 하는데, 다양한 작품들이 많이 개봉 되었으면 좋겠네요!!
< 타임지 선정 '2012년 올해의 영화' >
1위 아무르 (Amour) / 개봉일 : 2012.12.19
행복하고 평화로운 노후를 보내던 음악가 출신의 노부부 조르주와 안느. 어느날 아내 안느가 갑자기 마비 증세를 일으키면서 그들의 삶은 하루아침에 달라진다. 남편 조르주는 반신불수가 된 아내를 헌식적으로 돌보지만, 하루가 다르게 몸과 마음이 병들어가는 아내를 바라보면서 그는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2위 비스트(Beasts of the Southern Wild) / 개봉일 : 2013.02.07
칸영화제 황금카메라상,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작!
전세계가 극찬한 진한 감동의 휴먼드라마!
세계의 끝자락,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욕조(The BATHTUB)’섬은 남극의 빙하가 녹아 땅이 물에 잠기는 걸 막기 위해 쌓아놓은 제방 밖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 살고 있는 어린 소녀 허쉬파피(쿠벤자네 왈리스)는 아버지 그리고 마을 사람들과 함께 자연적인 삶을 추구하며 살고 있다. 문명화된 삶을 거부한 채, 자연의 소중함과 혼자서도 살아낼수 있는 강인함 같은 무형의 가치들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는 섬사람들에겐 오래 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이 존재한다. 우주의 균형이 깨어지면, 선사시대 빙하기 단단한 얼음에 갇혀버린 ‘오록스’가 깨어난다는 것. 한편, 허쉬파피의 아버지 윈키(드라이트 헨리)는 희귀병에 걸려 죽음을 앞두고 있는데, 자신 없이 홀로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야 할 딸이 강인하게 성장하길 바라며 매일 혹독한 교육을 반복한다. 어느날, 병을 숨기려는 아버지와 딸의 다툼으로 우주의 균형이 깨어지고 욕조섬은 쏟아지는 폭우로 침수될 운명에 처하는데…
3위 라이프 오브 파이(Life of Pi) / 개봉 : 2013.01.01
바다 한가운데 좁은 구명보트..
호랑이와 함께 남게 된 소년 ‘파이’의 놀라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인도에서 동물원을 운영하던 ’파이’의 가족들은 정부의 지원이 끊기자 캐나다로 이민을 준비한다. 동물들을 싣고 캐나다로 떠나는 배에 탑승한 가족들. 하지만 상상치 못한 폭풍우에 화물선은 침몰하고 가까스로 구명선에 탄 파이만 목숨을 건지게 된다. 구명 보트에는 다리를 다친 얼룩말과 굶주린 하이에나, 그리고 바나나 뭉치를 타고 구명보트로 뛰어든 오랑우탄이 함께 탑승해 긴장감이 감돈다. 하지만 이들 모두를 놀라게 만든 진짜 주인공은 보트 아래에 몸을 숨기고 있었던 벵갈 호랑이 ‘러처드 파커’! 시간이 갈수록 배고픔에 허덕이는 동물들은 서로를 공격하고 결국 리처드 파커와 파이만이 배에 남게 된다. 파이는 배에서 발견한 생존 지침서를 바탕으로 점차 ‘리처드 파커’와 함게 바다 위에서 살아가는 법을 습득하게 된다. 그리고 태평양 한가운데서.. 집채 만한 고래와 빛을 내는 해파리, 하늘을 나는 물고기, 그리고 미어캣이 사는 신비의 섬 등 그 누구도 보지 않고서는 믿을수 없는 놀라운 사건들을 겪게 되는데…!
4위 안나 카레니나 (Anna Karenina)개봉일 : 2013
19세기 러시아, 고위 관료 카레닌(주드 로)과의 결혼 생활에 점점 숨이 막힐 것 같던 안나(키이라 나이틀리)는
젊은 청년 장교브론스키(아론 존슨)와 뜨거운 사랑에 빠진다.
5위 다크 나이트 라이즈 (The Dark Knight Rises) / 개봉일 : 2012.07.19
'배트맨'VS'베인',운명을 건 최후의 전투
다크 나이트 신화의 전설이 끝난다. 배트맨이 조커와의 대결을 끝으로 세상에서 모스을 감추 8년 후, 하비 덴트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떠안은 배트맨은 모든 것을 희생하며 떠나고...범죄방지 덴트법으로 인해 한동안 평화가 지속되던 고담시의 파멸을 예고하며 나타난 마스크를 쓴 잔인한 악당, 최강의 적 베인이 등장한다. 베인은 배트맨이 스스로 택한 유배 생활에 종지부를 찍게 하지만, 다시 돌아온 배트맨에게 베인은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자신을 거부한 사람들의 고통을 지켜볼 것인가, 정의의 수화로 나설 것인가.
배트맨은 승패를 알 수 없는 마지막 전투를 시작하려 하는데...
6위 빈라덴 암살작전-제로다크서티 (Zero Dark Thirty) / 개봉일 : 2013년 2월
“아직도 그렇게 믿고 있는가”
모든 것이 감춰진 비밀 프로젝트 ‘제로 다크 서티’
네이버씰 요원들이 펼치는 긴박하고 생생한 빈라덴 검거 작전을 지상 중계한다.
2013년 2월, 역사상 가장 거대한 인간사냥의 실체를 목격하라!
7위 다크호스(Dark Horse)
성장을 멈춘 채 살아가는 키덜트라 부를 수 있는 30대 중반의 남자 아베. 그러나 트라우마로 인한 장애가 아닌 발달 장애로 인한 정신 연령이 멈춘다. 그는 부모와 같이 살고 있고 그에게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주는 여자가 찾아 오게 되는데…
8위 무협 (Wu Xia) / 개봉일 2011.11.17
무武를 버린 자 vs 협俠을 쫓는 자. 그리고 그들을 추격하는 어두운 과거!
청나라 말기, 중국 서남부의 한 작은 마을. 종이 기술자로 평화롭게 살던 진시(견자단)는 어느 날 마을의 상점을 덮친 강도를 우연치 않게 막아낸다. 시체를 부검하던 수사관 바이쥬(금성무)는 강도의 죽음이 사고사가 아님을 의심하고, 평범한 촌부인 진시의 실체를 파헤치게 된다. 전 남편에게 버림받은 기억을 감춘 채 불안하지만 진시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시골 아낙네 아유(탕웨이)는 바이쥬의 등장이 불편하다. 인체의 혈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사건 현장의 증거를 토대로 사건을 재구성해 보는 바이쥬는 결국 진시의 정체를 밝혀 내고 그를 법의 심판대에 올리려고 한다. 이로 인해 진시의 어두운 과거가 드러나고, 마침내 아버지의 조직인 72파에 맞서, 마을과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한 마지막 결전이 시작된다.
9위 프랑켄위니(Frankenweenie)/ 개봉일2012.10.11
천재 과학소년'빅터'와 무덤에서 부활한 강아지'스파키'의
오싹 뭉클한 3D 어드벤처가 시작된다!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이자 가족인 강아지 '스파키'를 사고로 잃은 천재 가학소년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우연히 수업 시간에 전기 쇼크로 개구를 되살리는 실험을 본 후,'스파키'를 되살리기 위한 비밀 작전에 돌입한다. 비바람이 몰아치던 날, 무덤 속'스파키'는 '빅터'의 간절한 소원대로 백만 볼트의 전기 충격을 받은 후 다시 숨 쉬기 시작한다. 문제는 단 하나, '스파키'가 더 이상 예전의 모습이 아닌 온 몸에 꿰멘 자국과 철심이 박힌 채 되살아났다는 것! 사상초유의 부활견 '스파키'의 존재를 알게 된 '빅터'의 악동 친구들은 같은 방식으로 마을 곳곳에 잠들어 있던 친구들을 깨우기에 이르는데...
10위 또 다른 전쟁 (TheInvisible War)
<또 다른 전쟁>은 미국의 가장 수치스러하며 은폐하고자 하는 문제 중의 하나인 군대 내 성폭력 확산에 과한 획기적인 고발 다큐멘터리이다. 오늘날,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는 여군은 적의 청격에 의해 사망하기보다 동료 군인에 의해 강간당하기 더 쉽다.몇몇 젊은 여성들의 강력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영화는 범죄의 구조적 은혜를 드러내는 한편, 삶을 회복하기 위한 그녀들의 투쟁과 정의를 향한 싸움을 추적한다. <또 다른 전쟁>은 고위 군사장교, 의원들과의 직설적인 인터뷰를 통해 군대 내 강간을 지속시키는 완벽한 조건들, 그 은폐의 역사를 폭로하면서 변화를 위해서 무엇이 선행되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