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댓글덕분에 저희 는 큰 위로가 됬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는 이글을 올린 그 다음날 연락을 받았습니다.
아버지의 부검 결과 가 나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희 아버지의 부검 결과는 1차 결과만 나왔습니다..
2차 부검 결과는 조금 더 기다려야 되구요..
경찰서장님께서 말씀하신데로 서로 오해가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데로 조용히 알아보겠습니다..
글을 좀 수정할께요 저희 아버지의 온몸 골절은 아니라고합니다 저희는 처음에 들은말이 온몸에 골절상을 입었다고 들었는데 경찰서 가서 들으니 온몸 골절상이 아닌 상체 골절상입니다.
등과 엉덩이부분은 긇힌자국이 있었다고 했구요.
가드레일을 보니까 2 개로되있었 답니다 앞에있던 가드레일은 그냥 평범한 가드레일이였고 그뒤에 있던 가드레일은 평범한 여성 키의 턱까지왔다고합니다 맘먹고 넘으면 넘을수있는 그런 가드레일이였다고합니다.
아버지의 차 랑 아버지는 100m정도 떨어져있었습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질못했지만 들은 바로는
얼굴은 3시방향이였고 다리쪽은 6시 방향이였습니다 아버지의 얼굴은 하늘을 향해 있었다고합니다.
또한 신발한쪽은 차 안에 있었구요 한쪽신발은 아버지께서 신고있으셨다고했습니다.
차의상태는 앞유리랑 뒷유리는 전혀 깨지지 않고 조수석쪽 창문이랑 조수석 뒷쪽 창문이 깨졌다고 했습니다. 조수석쪽 휠은 깨져있었구요..
핸드폰이랑 지갑은 차에서 발견됬구요..
현수막도 걸렸있었다고 했는데 지금은 현수막은 없는 상태입니다..
...저희는 지금 2 차 부검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중입니다...
2차 부검이 나오면 그때또 자세한 글 올려 드리겠습니다..
저희 아버지의 대한 글을 읽어 주시고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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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관심 갖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리플들을 보며 , 수사에 대한 지적이 많아 조금의 오해를 덜고자 몇 자 추가하겠습니다.
처음엔 본문에 나와있듯 '단순가출'로 치부해버린 탓에 접수조차 안됐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저희 가족은 접수를 했지만 경찰측에서 접수를 안해둔거죠.
초기대응만 빨랐더라면 하는 안타까움은 아직도 짙게 남아있네요.
그 후 아버지 친구분께서 항의를 하셔서 그제서야 수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지금은 '수사 진행중' 맞습니다. 국과수에 넘어갔고 결과도 기다리는중입니다..
11월에 의뢰했을때 길어도 1~2달이면 결과가 나온다 안내를 받았는데 저의 조급함때문일까요.
혹은 한번 신뢰가 꺽여서인지 , 초조하고 걱정되고.. 많은 기한이 흘렀음에도 연락이 없으니 답답합니다
많은 사건사고가 있는 요즘.. 이해는 되지만 저희 가족일이라 이런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무튼 현재 수사는 진행중이며.. 정확한건 국과수 검사결과가 나온후에야 조금이라도 알 수 있답니다..
초기대응만 잘해주셨더라면.. 늦장 대응만 없었더라면.. 이런 한숨이 커지네요..
혹시 2012년 11월 13일 저녁 12시 이후에서 14일 넘어가는 새벽즈음에
충남 아산 지나가시다 사고장면 목격하신분은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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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도 한번만 읽고 도와주세요. 저희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제발 부탁 드립니다...
2012년 11월 14일 오전 2~3시 쯤 아버지 께서 교통사고로 소중한 목숨을 잃으셨습니다.
사건을 설명해드리자면 아버지가 충남 아산에서 일을 하시는데 13일 오후 아버지께서
어머니와 11시 30분부터 14일 오전 12시쯤 까지 통화로 욕을 섞어 가시면서 말다툼을 하셨다고합니다.
그리고 나서 아버지께서 어머니께 문자로 “내가 간다 기다려라” 라는 문자를 남기시고
그 이후엔 연락한통 없으셨습니다. 아무리 아버지와 어머니가 다투셔서 연락을 안해도
아버지는 저희에게는 꼭 연락을 하시는 분이셨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한글을 모르시기 때문에 어머니한테 “사랑해” 이런 애정표현 말고는
그렇게 길게 문자를 잘 안하시는 분이셨습니다. 그다음 날 연락도 오지 않고 전화를 해도 30~32초
신호만 계속 가다가 끊기는게 반복이 되고 어머니도 걱정이 되시고 하셔서 15일날 저녁 7시 쯤
신고접수를 하셨고 파출소 쪽에서는 단순가출 이라면서 저희에게 걱정하지마시고
그냥 기다리라는 말밖엔 없어서 저희 쪽에선 위치추적을 요청했더니 아산에 있는 인근 어느 대학교
근처에서 켜져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집으로 돌아와 기다리는 방법뿐 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 어머니가 불안한 마음에 다시 경찰서로 가서 방법이 없냐고 물으셨더니 경찰쪽에서는
전국적으로 아버지사고접수가 되었으니 아버지나 아버지의 차가 발견되면 바로 연락이 올꺼라고
아직까지 연락이 없는거 보면 아무런 사건 사고가 난게 아니니 어머니와 싸우셔서 나가신거라며
또 기다리라는 말뿐이였습니다.
2012년11월16일
집에서 더 이상 경찰만말 믿고 기다릴 수 없어서 아버지가 현금을 들고 다니시지 않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카드내역을 뽑아봤더니 13일날 저녁6시쯤 아버지가 일하시는 근처에서 슈퍼에서 쓰신게
마지막이셨고 여기서 단서가 안나와 저희는 통화내역을 뽑았더니 어머니와 14일 오전 12시쯤 통화 하신게 마지막이셨습니다. 통화내역을 뽑고 어머니가 이건 무슨일이 있는거라고 다시 아산에 있는 경찰서와
인천에 있는 경찰서에 번갈아 가면서 수십번 계속 통화를 해봐도 또 기다리라는 말뿐이셨습니다.
2012년11월17일
이날도 아무런 소식이 없어서 무슨일이 생긴거 같아 어머니께서 아버지 친구분께 전화를 하셔서 설명을 해드렸더니 아버지가 돈도 안쓰고 친구분한테도 연락도 안오고 수상하다고 내일 아버지가 일하시는
곳이랑 마지막 위치가 뜬 아산에 있는 인근 대학쪽 돌아본다고 내일 가서 연락 드리겠다 하셔서 아버지
친구분들에 말만 믿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012년11월18일
아침일찍 아버지 친구분께서는 인천에 있는 경찰서로 직접가서 CCTV요청을 하라고 해서
어머니와 저는 경찰소로 찾아가서 요청을 했더니 CCTV는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며
우선 아산쪽에 서류를 보냇는데 아직 승인이 안떳다며 경찰분이 아산에 있는 경찰서에 직접
전화하셔서 승인을 받으셨고 어머니께서 경찰분한테 카드내역 과 통화내역을 설명해드렸더니 경찰분도 쫌수상 한거같긴한데 아직까지 연락없는거 보면 아무일 없으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경찰서에서 나오는 순간 아산에있는 파출소에서 아버지를 찾았는데 돌아가셨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그리고 나서 어머니는 차 행방을 물어보셨더니 차는 발견되지 않고 시신만
발견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그 전화를 받고 저희는 바로 아버지가 계신 병원으로 가서 아버지 시신을 먼저 확인하신
아버지 친구분과 저희 큰형부가 설명하시기를 아버지 시신은 아버지가 일하시는 곳과 10분거리에
있는 차 전용도로에 있는 가드레일 건너 논두렁이 에서 발견되셨고 이마쪽 은 움푹 파여 있었고
턱은 돌아간 상태이고 온몸이 다 골절 상태라고 하셨고 아버지 차를 들어보니 2012년11월14일 날
저희가 신고하기 바로전날에 아버지 차를 견인해갔다고 합니다.
그쪽 경찰분께서 는 차 상태와 아버지가 다친것이 맞지 않는거 같다며 부검을 해야한다고 해서
부검을 하였고 현재로는 부검결과를 기다리는 중이고 아버지 차와 모든 물건은 국과수에 넘어가
수사중에 아버지의 핸드폰이 저희에게 전달되어 왔습니다. 저희는 혹시나 작은단서라도 나올까 싶어서
핸드폰을 뒤져보니 11월14일 날 오전 12시15~17분 사이에 아산에있는 파출소에서 부재중 전화 3통이
와있었습니다. 전화 온것이 의심이 되서 아산에 있는 파출소에 전화를 걸어 왜 전화를 했는지 물어보니 지금 담당자가 없어서 알아볼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저희가 의심이 되는 부분은 아버지의 차 운전석은 멀쩡한테 에어백이 터지고 조수석쪽 범퍼가 나가고
휠이 반으로 부러졌다고 하셨습니다. 또 아버지 차 상태는 기어가 p로 되어있고 시동이 걸린 상태에서
사이드브레이크는 당겨져 있었고 문은잠겨져 있었다고합니다.
차안에는 피가 하나도 묻어있지 않았다 합니다. 상식적으로 이마가 움푹 파이고 온몸이 다 골절된
상태에서 어떻게 빠져나왔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나중에 들은말은 아버지 엉덩이 부분쪽은
긁힌 자국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신발은 차밖에 떨어져있었고 아버지가 입고 계셨던 조끼도
나중에 발견 되었습니다.
경찰이 어떻게 수사를 하고 있는지는 저희는 자세히 모르고 저희가 듣기로는 견인을 하게될 경우
경찰지시가 없으면 견인을 하면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경찰서에서 동의를 해야 견인을 할수있다고
들었는데 막무가내 로 견인을 해가고 만약 상식적으로 아버지가 전화를 안받으시면 배우자인 어머니께
전화를 드렸어야 하는것이 정상이라 생각 합니다. 그것도 아버지 실종신고 하기 전날 견인을 하면
접수가 되어 있다는 것인데 경찰쪽에서는 아버지 차를 견인해가고 전산이 잘못되서 아버지 아무런
연락 조치가 없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5일동안 차가운 바닥에 누워 계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버지의 차 핸드폰 카드 모두 어머니의 명의로 되어있고 더 화가 나는건 저희가 신고를
계속 했는데도 아버지 친구분이 경찰서에 가셨을때 처음에 접수가 안되있더랍니다.
너무 화가나고 억울합니다.. 아버지의 억울함좀 풀어주세요.. 도와주세요.. 제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