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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보소서

박좀비 |2013.01.15 11:13
조회 83 |추천 1

저는 제꿈을 위해 달려가는 평범한

 

처자입니다.

 

오늘 제가 글을 쓴 까닭은 우리나라와 일본 때문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일본에대한 감정이 좋지 않았습니다만

 

제꿈이 전통복식 디자이너인 만큼

 

알면 알수록 그리고 살면살수록 정말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어서 글을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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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 주셨으면 좋겠지만  귀찮다면 이 한줄만 읽어주세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일본과 비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가끔가다 한복이 이쁘다 더 입었으면 좋겠다는 글과 일본에선 성년때 기모노 살돈을 정부에서 보조해준다는 글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에선 너무 입을기회도 적다, 사람들이 너무 무관심하다

 

대체적으로 이런 반응인것 같습니다. 이는 어찌 보면 당연한것같습니다.

우린 일제강점기 시대에 한복입는것에 대해 탄압을 받아왔습니다. 또한 왕실마저도 변발을하고 서양복을입거나 덕헤옹주 같은경우 일본옷을 입고 학교에 다녔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판에 올라왔던 글에선 일의 효율성을 위해 민족의식을 떨어뜨리기위해 한복을 탄압했습니다. (단발령또한 있었죠)

따라서 많은 어머니들은 일바지(몸빼 바지)를 입어야 했으며 그러다 한국전쟁을 겪고 시간이 흘러 지금까지 왔습니다. 지금까지 망가진 나라를 추스르로 경제살리기에 바빴죠 때문에 우리나라의 문화를 아끼고 접하는 기회가 별로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우린 한복을 입은사람이 낯선겁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한옥 또한 무자비하게 부시거나 개조했습니다. 경복궁또한 90%정도를 부시고 조선 총독부를 세웠지요 그곳에 일본 고등생이나 사람들이 관광을 오는것을 자주 보는데 과연 그사람들은 무슨 생각을하며 오는건지 자신의 나라가 무슨일을 했는지를 알지 또한 우리나라 사람 또한 알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문화적으로 일본과 비교 하며 그들의 개인주의를 보며 우리나라 사람들이 민폐끼치는 사람밖에 없는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쉬운예로는 길에 쓰레기 버리는것일겁니다. 물론 현재 한국인중엔 몰상식한 사람도 많고 쓰레기를 생각없이 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옛날 선조께서는 한복 만드는 천에서 남은것을 조각보로 만드셨고 또 더작은 조각은 박쥐매듭이나 잣물리는데 썼고 그 천에서 뜯어나온 실을 가지고 술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아끼고 쓰느 방법을 달리하여 쓰레기가 나오지도 않게 하는 분들이셨습니다. 이런분들이 함부로 먹다길가에 버렸을까요 만약 버렸다면 자신의 마당에서 버렸을것같습니다. 버린 쓰레기 또한 자연적인 쓰레기(짚, 천 음식물등)이기에 무해 했을것입니다.

 

00녀 00남 등으로 개념을 상실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꿈을 따라가는것이아닌 내신과 수능을 따라 명문대에가지요.  우리나라에 옛날부터 학문에 대한 열망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부하는 양은 같을지라도 공부하는 내용과 목적이 다름니다. 옛날엔 세상의 이치를 깨닫아 내 정신을 닦고자 했고 남을 위해 썼다면 요즘은 내 옆집아이를 이기기 위해 다른사람 위에 올라서기 위해 씁니다. 때문에 대부분이 학문 자체가 목적이기 보단 다른사람과 싸워 이기기위한 무기가 되었습니다. 이또한 전 일본때문에라고 생각합니다. 일제강점기시대를 거치며 우리나라의 학교는 일본의 것과 비슷해졌죠. 그리고 학문에 열망이 있던 우리나라 사람들은 여전히 학구열에 불타오릅니다. 때문에 이게 무엇이든 전에 중요시여기던게 무엇이든 무조건 시험점수가 높아야했고 좋은 대학에가야 했습니다. 이것이 현재 공부의 척도니까요. 이렇기에 우리나라 아이들은 옛날에 중요시 여기던 도덕은 생각도 안할때가 많습니다. 돈돈 거리며 좋은 남자 잡을 생각하는 여자와 또 인터넷 상이나 외국인에게 우리나라 여자를 욕하는 남자만 생겨나지요

서로 잘한건없다고 봅니다. 물론 안그런 사람이 아직은 많지요

 

 

또 이어서 위에도 왜이렇게 한국여자와 일본여자를 비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본여자는 온순하다 예쁘다(이는 동감할수없습니다.) 돈을 바라지 않는다. 등등 그러면서 일본여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하는데 그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들의 개인주의를 제대로 본적이나 들은적 있으신가요? 사람이 길가에서 쓰러져도 아무도 신경 안쓰고 직장 동료가 아내가 아파 못와도 아무걱정 안하고 윗사람에게 나서서 알리지도 않습니다. 한국여자에게서 아내인데도 집에 있는 음료수를 마셔도 되냐는 말이 듣고싶은건가요? 돈은 잘모르겟습니다만 처녀따지는 한국남자가 성적으로 개방적인 일본여자를 좋아하는것도 이해가 안갑니다. (이건 욕이 아닙니다.) 또한 일본은 조그만한것에 미안하다 잘하면서 위안부 강제노동 등은 제대로 사과하고 있지 않죠  이런 현실 속에 우리나라가 일본의 사고방식을 왜 우월한것 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지 왜그렇게 엮이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으신 분중 제가 일본에 열폭한다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다 하시는 분이 있으신가요?

하지만 이게 사실입니다. 실제로 일본 때문에 왕실은 무너지고 문화도 많은 부분 손실되거나 멀어졌습니다. 또 난 일제때 사람아닌데 뭔상관이냐 하는 분들 일제강점기만 없었더라도 우리나라의 문화가 유지되어 가업으로 이어지거나 관광 상품으로 이어져 얼마나 큰 가치가 있을지 모릅니다. 꼭 금전적 가치만은 아닙니다. 그에서 나오는 자부심은 대단할겁니다. 실례로 우리나라에 백년된 기업이 아직 한곳도 없다고합니다.(백년의 가게) 그에 반해 일본은 삼천개가 넘습니다.과연 우리나라가 문화가 기업으로 발전할것이 없기 때문일까요? 그리고 그사이에 빛을 보지못하고 돌아가신 천재나 예술가분들도 많으실겁니다

 

여기까지가 현재 상황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진 어쩔수 없었다고 해도 할말이 없습니다. 너무 힘든 세월이였으니까요

하지만 지금 청년층이 노년층이 될때까지 이렇다면 이건 우리들의 잘못입니다.

이제 우린 독립된 나라에 민주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이니까요

 

일본보다 전통복식을 잘입는 나라도 있고

일본보다 이쁜여자가 있는 나라도 있고

일본보다 개념있는 나라도 있고

일본보다 우리나라의 영토를 인정해주는 나라도 있고

일본보다 우리나라의 문화를 존중해주는 나라도 있습니다

 

비교를 하시려거든 다른나라와 해주십시오

 

또 보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제가아는 한복과 덕혜옹주님에 대해 쓸수 있으면 쓰겠습니다.

 

덕혜옹주님의 유물이 경복궁 고궁 박물관에 전시되어있습니다. 1월27일을 마지막으로 다시 일본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그전까지 다녀오실수 있으면 다녀오십시오 우리나 왕실을 옹주의 유물이지만 또 언제올지 모르니까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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