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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결혼한 동생이 집에 오는게 싫어요 ㅠㅜ

톡톡 |2013.01.17 02:12
조회 122,591 |추천 84

글 쓴지 꽤 됐는데

톡 된 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댓글 읽어보니 저의 모자람도 많이 꾸짖으시던데

공감합니다.

동생의 걱정보다 제 자신의 부끄러움이나 체면이 우선이었던 게

가족으로써, 언니로써 부족했던 것 같아 반성했습니다.

 

좋은 일이 아닌데 이렇게 톡이 돼서 놀랐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은 내립니다.

본문 지킴이(?)라고 하는 것도 있던데

그런 것으로 다시 이 글이 올라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전에 엄마랑 같이 댓글 읽으면서

이 일이 결국 동생에게 안좋다는 것을 상기시켜 드렸습니다.

저 역시 동생이 계속 집에 기댄다면 똑부러지게 말할거구요.

 

글 많이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언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추천수84
반대수1
베플|2013.01.17 02:59
충분히 이해됩니다. 전 정식으로 결혼해서 애 낳은 언니가 친정에 오는 것도 짜증납니다. 오면 그 유세가 유세가 하늘을 찌릅니다. 내가 일년에 몇번이나 온다고~ 이러면서 온 식구를 종부리듯 부려먹습니다. 한마디로 휴양지삼아 내려와서 풀서비스를 공짜로 받고 가는거죠. 조카의 비싼옷이며 그동안 언니가 가야했던 마트 백화점 이런곳을 식구들이 다 데리고 다니며 계산까지 해줍니다. 어찌나 꼴보기 싫은지 첨엔 객지로 시집간 언니가 외롭고 안쓰러워 챙겨준건데 버릇잘못들인것 같습니다.
베플미쳤나|2013.01.17 02:48
대놓고 뭐라고 하세요! 왜 오면 몇날며칠씩 있으며 방은 차지하고 앉아서 남동생이랑 불편하고 잠자리 바뀌어서 잠도 잘 안오니까 작작 좀 오라구요~ 빨래도 요즘 세탁기 있겠다 느 집에서 세탁하고 집에 기대지 좀 말으라고 너무한거 아니냐고 하세요! 한번 질러야지 서운하네 뭐네 삶이 힘드네 자매가 되가지고 야박하네 대성통곡해도 개념이 차려집니다. 제부도 ㅂㅅ이네요 보니까. 하기사 결혼 전에 애부터 만들고 준비도 안 된 상태로 나이 떠나서 애들이 애를 낳았는데 오죽 하려구요~ 한번 맘 먹고 둘 다 혼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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