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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본 맞춤법을 지키자라는 글을 보고 다시 모아본 자주 틀리는 맞춤법과 어휘들!

ㅁㅁ |2013.01.17 18:05
조회 231 |추천 1

인터넷 게시글을 볼 때나, 게임을 할 때나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는 것 같은 맞춤법이나 어휘들을 가져왔습니다. 아는 맞춤법이라고 그냥 넘어가시지 말고, 더 많은 분들이 제대로 된 표현을 사용할 수 있게 추천 부탁드립니다.

 

 

 

 

맞춤법 지적 봇/맞춤법 소녀★ @Hangeul_doumi  님의 트윗을 인용하여 글을 씀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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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역, 니은 디귿... 잘 하다가 막히는 그 자음의 이름은 키..옄? 네, '키읔'입니다. 티..귿? 네, '티읕'입니다. 기역과 디귿,시옷만 예외일 뿐, 나머지는 다 같은 형태입니다^^ - 한국인이라면 적어도 한글은 ㅠㅠ
 

 

 


짓걸이다, 지꺼리다, 짓껄이다, 짖거리다, 짖걸이다..... "지껄이다"가 맞습니다!!!
 

 


"굳이 그럴 필욘 없어"에서, '굳이'는 발음이 [구지]로 나는데 이는 "구개음화"때문에 그렇게 소리나는 것이에요. 발음은 그렇게 난다 해도 표기는 "굳이" 이므로 "구지"라고 쓰셔서는 안 된답니다~
 

 
 

사궈 사겨 등으로 잘못 쓰지만, 한국어에 "ㅜㅕ"라는 모음이 없기 때문에 '사귀어'로밖에 못 씁니다.
 
  
 
어의가 없다니 어이가 없다.

 

 
 
아기를 낳다 / 병이 낫다 / 내가 너보다 낫다 - 이거 잘못 쓰면 ㅠㅠ 너무 그렇지 않나요
 
 
먹다를 활용할 때 "먹어서,먹고,먹었다,먹는,먹어야.."이라고 하죠? 여기서 활용어미 '어'가 보이세요? 먹은 어와 결합할 수 없지만 되는 어와 결합이 가능하므로 "되어서,되고,되었다,되는,되어야.."가 "돼서,되고,됐다,되는,돼야"가 되는 것이죠.
 
+)1. 하, 해를 넣어 하가 말이 되면 되, 해가 말이 되면 해를 쓰시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2. 되어가 줄어서 돼가 되는 것이므로, 되어로 늘여서 말이 되면 돼, 안 되면 되를 쓰시면 됩니다.

 

+) 문장의 끝은 '되' 로 끝날 수 없다고 합니다. => 안되 (x) 안돼 (o)

 

+) 쓰면 100% 틀리는, 사람들이 엄청 많이 틀리는 표기! => ( 되서 / 됬 /되요 ) 되어서-돼서, 되었-됐, 되어요-돼요로 고쳐 씁시다~!

 

+)'되다'인데 왜 '되요'가 안 되냐고요? '먹다'인데 왜 '먹요'라고 안 하고'읽다'인데 왜 '읽요'라고 안 할까요? "어(아)"는 활용어미입니다. '요' 앞에 반드시 붙어 주어야 합니다.되요로 쓰실 분들은 통일성있게 '살요','앉요'로 쓰시면 될듯..

 

 

 

희안하다 아니죠~ 희"한"하다가 맞답니다~!
 

 

 

하루를 1루 이틀은 2틀..... 하아.... 이렇게 쓰지 마세요ㅠㅠ 아니 2틀은 장난으로 소리 반영해서 그렇게 쓸 수 있다고 합시다. 1루는 뭔가요? 야구?
 

 

 

웬일이야가 맞습니다. "왠지"빼고 전부 웬입니다!!!!

 

 


짖궃다 짖굿다 짓궃다... "짓" "궂" "다"랍니다! 시옷 받침과 지읒 받침을 써요^^

 

 

 

오랫만이 아니라 '오랜만'이 맞습니다. 오랫동안과 같은 표현 때문에 헷갈리시는 것 같아요. "오랜만이야~!" "오랫동안 못 봤네."

 

 


"어떻게 해"의 줄임말이 "어떡해"랍니다. '어떻해'나 '어떡게'뭐 암튼 그런 말들은 사용하지 말아요!

 

 


왜 어떤 거는 더 입력하기 귀찮다고 ㅆ을 ㅅ로 쓰거나 받침 생략하거나 돼를 되로 쓰거나 하면서 왜 굳이 '안'써야 될 때 '않'이라 쓰고 '나으세요'면 되는데 '낳'이라고 쓰고 '역할'이면 되는데 '역활'이라 쓰는지 이해가 정말 안 되네요..

 

 

베게 => 베개

 

 


가끔 "떡볶기"라는 표기를 보는데요, 이는 틀린 표기랍니다. 떡볶이라고 쓰셔야 해요!!!

 

 


"무난하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문안하다'라고 쓰시면 안 돼요!! 으악

 

 


금새 => 금세

 

 


싸이다와 쌓이다를 구분 못 하는 사람이 요즘 왜 이렇게 눈에 많이 띄는 걸까요? 싸이는건 포장하듯 싸이는 거고 쌓이다는 차곡차곡 쌓이는 건데. 왜 둘러쌓이다라고 하냐고! 베일에 쌓이다라고 하냐고! 둘러싸이다, 베일에 싸이다라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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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왜 지켜? 의미만 통하면 되는 거 아니냐?'라고 말하는 친구가 있나요? 그 친구의 이름을 조금 변형해서 꾸준히 불러보세요. 기분 나빠한다면, '너라는 것만 알아들으면 되는 거 아니야?'하고 말해주세요.막 부르고 써도 된다면, 이름은 왜 있죠?
 
맞춤법 지적 봇/맞춤법 소녀★ @Hangeul_doumi  님의 트윗을 인용하여 글을 씀을 재차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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