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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전통과자 슈니발렌/망치로 부셔먹는과자 슈니발렌

キッキ女 |2013.01.18 11:43
조회 741 |추천 0

슈니발렌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독인의 남동부 바이에론주에 위치한 낭만이 가득한 동화의 도시

로텐부르크[Rothenburg]

중세시대에서 시간이 멈추어버린 듯한 로텐부르크는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킬만큼

로맨틱한 도시이며 성벽으로 둘러싸여 도시 자체가 하나의 박물관입니다.

 

널찍한 돌바닥과 성벽에 낀 푸른이끼..

그리고 붉은 지붕등이 빚어내는 로텐부르크의 풍경과 일주일에 두 번식 열리는

오르간 연주에 취하다보면 왜 이도시가 동화의 도시이자 중세의 보석이라고

불리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로텐부르크의 전통과자

슈니발렌[Schneeballen]

로텐부르크의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슈니발렌은 과자 반죽을 길게 늘였다가

동그랗게 말아서 깨끗한 기름에 튀겨내어 축제 기간에 즐겨 만들어먹던 전통 과자입니다.

 

대부분 하얀 슈거파우더를 뿌려서 먹기 때문에 영어로는 Snow ball 이라고 불리웁니다.

 

라고 포장케이스에 씌여있답니다.

 

저는 작년 가을쯤부터 처음 TV에서 본것같은데 우리나라에도 입점이 되었더라구요

그런데 거리도 너무 멀고 영등포로 갈일이 있어 들리면 품절..ㅡㅜ

제가 알고있기론 영등포 신세계와 압구정 롯데백화점이랑 현대백화점에 있는 것같더라구요

 

이번에 머리피스 돌려주러 압구정로데오갔다가 할일도 없고해서 지하철 3번 갈아타고

영등포에서 내려서 지하상가를 지나 신세계 식품매장으로 가서 슈니발렌을 사왔답니다.

오후 3시쯤이였는데 제품들이 많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였어요

오늘도 못사나 내심 걱정했었는데 번거롭게 지하철갈아타면서 멀리온 보람이 있더라구요 ㅋㅋ

 

 

 

 

 

 

 

 

매장에 가면 여러종류의 슈니발렌들이 있는데요

개당3,500원이라서 맘껏담으면 그냥 몇만원 나오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딱 세 개만 골랐습니다.

맘같아선 정말 다 맛보고싶었어요.ㅜㅜ

 

 

 

요 망치는 선물할때 같이 사면 좋겠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필요치 않아서 패스~~삐질

 

 

 

 

 

 

 

 

포장해온 슈니발렌~

얼른얼른 먹어보고싶ㄷㅏ규~~사랑

 

 

그린티코코넛슈니발렌

 

 

생긴것만 봐서는 엄청 딱딱할것 같아요

 

 

러블리한 하트가 붙어있는 핑크쵸코슈니발렌(하트가 밑쪽에 있나봐요 안보이네요 ㅋㅋ)

 

 

바닐라슈니발렌

 

 

 

이렇게 하나씩 넣을 수 있는 개별 종이백도 갯수에 맞춰서 들어있답니다.

하나씩 선물해도 좋구요

먹기위해서 넣기도합니다.(여기다 넣고 부셔줘야 하거든요)

 

[맛있기 드시는 방법]

 

1. 선택하신 슈니발렌 제품 하나를 종이봉투에 넣어 줍니다.

2. 슈니발렌 매장에서 재공되는 원목의 나무망치(별매)를 이용하여

가볍게 제품을 깨뜨려 적당한 크기로 부셔줍니다.(나무망치가 없을경우 비슷한거래도 좋나데요)

3. 적당한 크기로 부셔진 슈니발렌을 커피 또눈 기호에 맞는 음료와 함께 드시면

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라고 종이봉투 뒷면에 씌여있답니다. 

 

 

 

저는 그냥 종이봉투안에 넣고 주먹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내리쳤는데

그냥 쉽게 부셔져요 ㅋㅋㅋ딱딱할줄알았는데 부드럽게 부셔지더군요 ㅋㅋㅋ

맛은 ...기름게 튀긴과자맛아시나요

그 옛날과자종류인데..아무튼 그렇게 너무 달지도 않고 살짝 달달하면서 고소한맛의 과자랍니다.

 

독특한 재미를 주는 슈니발렌 한번쯤 괜찮은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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