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2년을 만난 커플이고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인데
너무 사랑했던터라 잊기가 힘드네요..
자세한 사정을 말하긴 그렇지만
사귀는동안 좋기도 좋았죠..하지만
그의 나쁜 습관과 집안문제로
매일 속썩고 다투고 했어요.
많이 참고 버티고 사랑으로 밀고나가보자 했지만
계속 사귀다간 제가 못버티고 병이 날것 같아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실제로 견딜수없이 힘들어서
정신과가서 상담도 받아보고
한의원에 가서 홧병진단도 받았습니다;
한약먹고 있구요.)
그런데 모든 흔적을 지워도
제 머리속에 또렷이 남은 그의 전화번호..
자꾸 전화하고 싶고 문자하고 싶고
연락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저를 위해서는 이별이 최선인 상황입니다.
손가락을 부러뜨리고 싶을정도입니다..
그정도로 연락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어떻게들 버티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