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농협에서 도용된 통장 계좌의 거래내역을 출력한 후 경찰서로 가져가
신고를 하려고 했으나 제가 금전적인 피해를 당하지 않아 신고를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어제 글을 올리고 하루도 되지 않았는데 벌써 피해자 3분과 당하실 뻔한 1분이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글이 널리 퍼지지 않은 상황에서 저를 합해 5명이라면 얼마나 많은 피해자가 있다는 얘기일까요.
경찰측에서는 제 통장으로 사기를 당한 사람들이 신고를 하면 저는 일단 범죄자들을 도와준 사람이 되는 거고 그 때가서 경찰에게 저의 상황을 설명하고 누명을 벗어야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사람들이 알고있는 것은 이력서에 쓰인 제 주소, 얼굴 사진, 주민등록번호, 이름, 이메일 주소, 핸드폰 번호 인데 얼마든지 제 정보를 가지고 대출을 받거나 핸드폰을 개통하는 등 범죄에 악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단지 금전적인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해서 경찰은 저를 보호해 주지 않고
신고 접수가 되지 않으니 그 사람들은 길거리를 버젓이 활보하면서 저와 같은 또다른 피해자들을 만들고 사기를 치고 다니지 않겠습니까?
저는 저 말고도 다른 피해자분들을 모아 같이 정보를 공유하고 신고를 할 수 있는 방안과 증거자료들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도움을 주실 수 있거나 저와 같은 피해를 입어 제가 확보해 둔 정보와 증거자료가 필요하신 분들은 ht014로 카톡 주세요.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장난으로 카톡 보내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